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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기김치 담갔는데 김치가 덜 절여진 것 같이 뻣뻣했어요.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20-05-03 07:10:34
이걸 어쩌죠??

다 절여진거 같아서 절인배추 씻고 김치속에 버무렸는데 김치바르다 보니 어떤 배추는 뻣뻣하네요 ㅠㅠ 이거 그냥 양념 발랐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막 담갔는데 이상할까봐 걱정되네요. 김치 양념 발랐으니 물 좀 나오겠죠??? ㅠㅠ
IP : 86.130.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20.5.3 7:15 AM (218.153.xxx.49)

    물 나와서 더 시원하고 맛있어져요
    덜 절여진건 속으로 밀어 넣으세요

  • 2. 원글
    '20.5.3 7:28 AM (86.130.xxx.42)

    그런가요? 정말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소금을 넣어야 하나 망설이고 있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
    '20.5.3 8:08 AM (223.39.xxx.100)

    위에 큰비닐팩 덮고꾹~눌러주셔요
    서로 어우러져서 맛있어져라~주문걸고요
    아마 나중에 맛있을거예요

  • 4. 원글
    '20.5.3 8:24 AM (86.130.xxx.42)

    감사합니다!!! 렙으로 잘 덮었습니다 ㅋㅋㅋ 맛있어 지겠죠? ㅎㅎㅎ

  • 5. 제가하는방법
    '20.5.3 11:0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며칠있다가 국물나오면 그국물을 맛을보세요
    승거우면 그국물에 젓갈.소금 더부어서 다시 부으면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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