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질하던 여자네 복수하고픈 마음

........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20-05-02 18:34:33
남편 회사 상사가 저희 동네로 이사왔어요.
큰 애가 6학년 되니 중고등 생각해서 저희 동네로 이사온것 같아요.
그 상사는 남편보다 일찍 입사해서 남편보다 한 직급 더 높았어요.
상사네 가족과 우리 가족이 저녁 같이 먹으며 인사하고 부인들끼리 연락처 통하게 됐어요.
저한테 온갖 정보 다 물어보길래 아는 선에서 알려줬어요.
마트 같이 가자길래 같이 가주고 했는데요. 
점점 이상해지는거에요.
내 카트에 자기물건까지 같이 담으니 제가 다 끌고 다니는 형국이 되고 계산할때 멀찍이 떨어져서 자기 물건
제가 계산하는걸 보고 있더라구요.
이게 뭐지????? 비닐 달라해서 비닐에 담아서 건내주곤 얼마 나왔다고 하니 상당히 떨떠름한 표정으로
돈을 주더라구요.
자기가 뭐 필요하다길래 마침 우리집에 있는거라서 남편이 그 집까지 갖다 주고 왔는데 고맙단 말이 없어요.
도대체 기본적인 인사도 없는 경우가 뭘까요?
아무튼 기본도 안된 것들이란 생각 밖에 안들고 너무 화가 나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남편한테 말해도 그냥 듣기만 하고요.


그러다 얼마전 인사이동과 직급발표가 있었고 남편이 그 상사보다 더 윗 직급으로 발령 났어요.
그 말 듣자마자 딱 그집 여자가 생각나면서 복수하고 싶단 맘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무슨 방법이 있겠나요. 
그냥 그러고 싶다 생각이나 하고 끝이죠. ㅠㅠ

IP : 180.174.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 6:36 PM (221.157.xxx.127)

    이미 남편직급으로 복수된거에요

  • 2. ~.~
    '20.5.2 6:38 PM (49.168.xxx.110)

    참 자기 속 다 보이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네요
    모자란 사람들
    그냥 상대를 안하는게 복수죠 뭐

  • 3. 내비둬요
    '20.5.2 6:39 PM (211.245.xxx.178)

    그러다 또 직급바뀔수도 있고 그런여자 뒤끝길어요.
    그냥 이참에 끊는걸로요. .

  • 4. ......
    '20.5.2 6:43 PM (180.174.xxx.3)

    근데 아직도 화가 가라앉질 않았어요.ㅠㅠ
    안적은 일도 많은데 더 기가막혀요.
    끊는수밖에 없겠죠.

  • 5. **
    '20.5.2 6:43 PM (218.48.xxx.37)

    직급이 그렇게 서로 바뀌기도 하나요?

  • 6. ㅇㅇ
    '20.5.2 6:44 PM (175.207.xxx.116)

    마트 계산 부분에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 7. 쌤통
    '20.5.2 6:45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한번은 그 여자가 한거랑 똑같이 해주면 좋겠어요 ㅎㅎ

  • 8. ..
    '20.5.2 6: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미친마인드 부부네요. 홧병나실듯. 다음부턴 안 당하는 방법밖엔...

  • 9. ......
    '20.5.2 6:47 PM (180.174.xxx.3)

    그 남자 자기 가족들은 끔찍하게 아끼면서
    우리 애들은 혼내고 저한텐 외모 지적하곤 했네요.

  • 10. ....
    '20.5.2 6:48 PM (1.233.xxx.68)

    그냥 무시하세요.
    뭔가 액션을 취했다가
    나중에 다시 직급 뒤바뀌면 그 딋감당 어떻게 하시려고?

  • 11. ㅇㅇ
    '20.5.2 6:50 PM (175.207.xxx.116)

    이미 남편직급으로 복수된거에요 ..222

    남편분 진급 안됐으면
    이상한 갑질 계속 당할 뻔 했네요

  • 12.
    '20.5.2 6:50 PM (218.48.xxx.98)

    상식밖의 사람들인데요?
    카트계산도 그렇고 남의애 혼내고 직장와이프 외모지적이라니~
    너무이상해요
    멀리하세요

  • 13. ...
    '20.5.2 6:53 PM (121.167.xxx.229)

    최고의 복수는 침묵속에 미소입니다.
    그게 진짜 미치는거죠...그거 당하면 제정신으로 못살아요

  • 14.
    '20.5.2 6:58 PM (210.99.xxx.244)

    갑질보다 거지근성이네 무시하시고 전화오면 싫은티네요 같이그래봤자 똑같은거 되니

  • 15. .......
    '20.5.2 7:02 PM (180.174.xxx.3)

    전화 오면 안받고 카톡 오면 10시간 지나서 봤더니 연락 안온진 꽤 됐어요.

  • 16. ..
    '20.5.2 7:07 PM (118.235.xxx.33)

    동네에서 마주치면 우아하게 웃으면서 인사하세요.

  • 17. ㅇㅇ
    '20.5.2 7:5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이미 복수는 이루어진거에요
    원글님네가 윈인걸요
    엄청 유치해지고 싶은 심정은 이해해요
    저도 남편이 최고위직에 오르니까
    살짝 웃기게 행동하던
    몇몇 사람들 부부동반으로 불러서 납작하게 해주고
    싶단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
    생각으로 마는거죠
    그래봤자 앞에서는 껌벅죽어도 뒤에서 얼마나 유치하다고
    씹겠어요 내꼴만 우수워지는거죠
    아무티 안내고 연락도 안하고 조용히 있어야겠더라구요
    남자들은 권력이 뭔지 연락하고 줄대보려고
    난리인게 보이니까 좀 웃기던덕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367 남양주 봉주르 카페요 3 나마야 2020/05/02 4,179
1065366 화양연화 & 부부의세계 둘중 어떤게 끌리나요?~ 15 갬성 2020/05/02 4,239
1065365 어르신 영양제 뭐 살까요? 9 2020/05/02 2,243
1065364 친정집 3인용소파 선택 도와주세요~ 14 소파 2020/05/02 2,447
1065363 부부의 세계.. 5 시청자 2020/05/02 2,892
1065362 살빼면 탈모 온다고 살안빼는 남편 13 여인 2020/05/02 3,769
1065361 4살정도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뭔가요 4 삼산댁 2020/05/02 1,538
1065360 친환경 제품 파는 곳 찾아요~ 1 pqpq 2020/05/02 1,251
1065359 남자 반팔와이셔츠 안에 뭐 입나요 5 ㅂㅂㅂ 2020/05/02 4,394
1065358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탄원서'에 동참하기 16 아직못하신분.. 2020/05/02 1,019
1065357 단맛이 덜한 식혜 있을까요 13 ㅇㅇ 2020/05/02 1,760
1065356 집치우고 정리 좀 해야 하는데 저 좀 혼내주세요 7 ^^ 2020/05/02 2,492
1065355 달콤한 말을 하고 싶어요 7 ... 2020/05/02 1,206
1065354 어버이날, 어린이날 제발 집에서 보내세요 13 코로나19 2020/05/02 4,461
1065353 벽에 철봉처럼 단단하게 걸수 있는 옷걸이 5 있을까요? 2020/05/02 1,224
1065352 21살 학생들은 모두 늦게까지 노나요? 4 21 살 2020/05/02 1,960
1065351 저 kf16 전투기 봤어요 !! ㅎㅎㅎ 6 으잉 2020/05/02 2,060
1065350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서명 9 앤쵸비 2020/05/02 922
1065349 존노 고영열 5 둘다 2020/05/02 2,025
1065348 저 암환자인데 어버이날 가야될까요 27 코로나 2020/05/02 6,242
1065347 유튜브에서 4 추억 2020/05/02 760
1065346 방송불가 위기! 윤석열 장모사건 남은 의혹 최초공개/시즌2 31.. 4 칠면조 2020/05/02 1,498
1065345 오늘은 치아바타 성공했어요. 29 같이 2020/05/02 3,735
1065344 아이가 같이 놀 친구가 없네요 8 요즘애들 2020/05/02 4,265
1065343 차승원표 된장찌개 19 삼시세끼 2020/05/02 8,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