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어머니의 시집살이가 대단한 케이스의 얘기를 들었어요.
본인한테 들은 건 아니고, 건너 들었는데 시어머니가 이래라, 저래라, 모욕도 많이 했고, 그 어머니와 시집가족들의 금전적인 요구,피해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할 때, 사실은 남편이 좋은 건 아니었는데, 너무 따라다녀서...결혼하게 되었대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 아는 분께 듣게 된, 그분 이야기도 너무 일치해서요.
시어머니의 정서적 학대와, 당당한 금전적 요구가 있었는데, 이 분도 남편이 엄청 따라다녀서 이정도면 나를 사람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다고 했어요. 결혼생활을 오래 했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을 생각보다 더 많이 조종하고 있었다는 것(금전적으로)을 알게 된 후, 용감하게, 일시에 정리했다고 들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정서적 학대와, 당당한 금전적 요구가 있었는데, 이 분도 남편이 엄청 따라다녀서 이정도면 나를 사람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다고 했어요. 결혼생활을 오래 했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을 생각보다 더 많이 조종하고 있었다는 것(금전적으로)을 알게 된 후, 용감하게, 일시에 정리했다고 들었습니다.
경우가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기애적 성향의 여자들이 시어머니가 되면,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남자가 스토킹을 하는 것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