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옵저버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여기서 인용한 순위를 보고 도저히 믿을 수 없어 혹시 찌라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어떤 언론사인지 조사를 해봤는데;; 뉴욕의 3대 주간지 중 하나로
발행인이 무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이방카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라고 합니다.ㄷㄷ
기사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넷플릭스에서 최근 들어 탑 텐을 계속 발표하고는 있지만, 경험적으로 그것을 전부 믿을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면서,
(상업적인 목적의 프로모션이 섞여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
'리얼 굿'이라는 티브이 컨텐츠 시청률 조사 업체에서 조사한 자료가 더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수백만 가구에 주간, 월간으로 적극적 조사를 행하는 업체랍니다)
그렇게 조사된 랭킹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ㄷㄷ (조사 기간은 코로나 격리기간이 한창일 때인 지난 3월 21일 ~ 3월 27일 입니다)
TV 시리즈
1위 : 엘리트들2위 : 기묘한 이야기3위 : 종이의 집4위 :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5위 : 타이거 킹 : 무법지대
6위 : 사랑의 불시착7위 : 워킹 데드8위 : 아이 엠 낫 오케이9위 : 킹덤10위 : 브레이킹 배드
영화
1위 : 세 얼간이2위 : 다크 나이트3위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4위 : 인셉션5위 : 쇼생크 탈출6위 : 결혼 이야기
7위 : 더 플랫폼8위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9위 :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10위 : 부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