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추노에 빠져서
ᆢ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20-05-02 15:08:02
슈가맨3 재방보다가 추노ost 바꿔 부르는 사람이
나왔기에 좋네~하며 유튜브 추노ost 찾아보다가
드라마결제까지 했네요
새벽마다 세편씩 보고있어요 ㅎ
추노 방송할땐 칙칙하게 왠 거지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쌈질이냐 했는데
나이들어보니,,,,
주막 아낙네 처럼 추노꾼들 하트뿅뿅 하며
처다보고 있네요ㅠ
헐벗은옷 사이로 보이는 근육과 남성미 풀풀
왜이렇게 멋진지 ㅠ
갱년기 다가와서 갑빠는 꺼녕 유방이 나온 남푠만 보다가
추노의 장혁~~멋지네요,,, 오지호도 몸 좋고~
오지호는 몸쓰는 사극이 어울리네요
남성미 폴폴나는 드라마좀 추천해주세요
한달결제해서 다른드라마도 보려구요ㅎ
IP : 1.235.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sdomH
'20.5.2 3:10 PM (117.111.xxx.46)추노 드라마. 명작이죠. 음악도.
여주. . 도망자인데 옷과 얼굴이 여전히 고운 게 흠2. ㅇㅇ
'20.5.2 3:18 PM (110.12.xxx.21)더 케이투 추천이요
추노감독이에요 액션 많이나오고3. ㅠ
'20.5.2 3:36 PM (220.80.xxx.72)웬 거지들이라뇨
오지호,장혁등 다 잘생긴분들인데
되려
언년이 때문에 몰입 안되고 깬 드라마이죠
민폐언년이라고 도망다니면도 풀메이컵ㅠ4. 싷
'20.5.2 3:37 PM (211.219.xxx.183)추노~~반가운 이름입니다.
드라마 방영 당시 완전 빠져서 추노 폐인 되다시피 살았었어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고(대본까지 찾아 봤을 정도)
이야기도 잘 만들었고 구성도 좋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나열에
배우들의 명연, 고퀄의 OST.
대길이가 너무 불쌍했던 점이 유일한 불만이었어요.
지금까지도 제 마음 속 넘버 원 드라마 추노 얘기가 나와서 급흥분했네요ㅎㅎ5. 재밌었죠
'20.5.2 5:43 PM (180.174.xxx.3)장혁도 멋있었지만 저는 성동일이요.
앞니 하나 삐꾸 만들어놓고 패거리 두목하는거 진짜 연기력 쩔었어요.
나중에 죽을때 연기는 그야말로 레전드입죠.6. 재밌었어요
'20.5.2 7:52 PM (116.36.xxx.231)OST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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