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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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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을 하고 싶어요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0-05-02 12:42:11
 자영업자라 손님들하고 직업적 이야기만 하고
직장인이면 또래 직장인들과 재밌는 이야기도 할텐데, 대화 자체가 별로 없고

부모님과는 제가 나이가 많으니 부모님도 연로하시고 하는 대화가 매일 비슷하면서
 그래도 어리다고 보시는지 별거 아닌 일에도 잦은 꾸중에 저도 반발 아닌 반발을 하게 되고
가족간의 따뜻하고 재미있는 대화, 이런 가정은 아니었어서 할말만 하고 답답해요

연애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사실 제대로 된 연애 한적도 거의 없...
제 언어가 너무 삭막하고 재미없어요..
이렇게 고착화될까 무서운데
저도 달콤한 이야기 주고받으면서 생을 즐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달콤한 대화 나누시는 분들이 요즘 제일 부러워요!!

IP : 121.165.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 12:52 PM (61.253.xxx.184)

    그냥...한예슬 유튜브 보세요
    애교있게 말해요.

    일상에선 그렇게 말하기 어렵죠.....

  • 2. ㅇㅇ
    '20.5.2 1:06 PM (39.7.xxx.242)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또래와 만나고 싶지 않나요.
    지난번에 어린 사람들과 어울려보니 활력 돋던데
    동호회나 교회를 가야하나 고민중예요.ㅜ

  • 3. ...
    '20.5.2 1:08 PM (121.165.xxx.164)

    또래와 만나고 싶은데 혼자하는 자영업이라 누구 또래 만날 기회가 없어요
    재밌는말 하고 달콤한 말 하고 싶어요
    요즘 유튜브다, 개인주의다 하니 더 말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삭막해요

  • 4. ㅇㅇ
    '20.5.2 2:45 PM (39.7.xxx.54)

    저도 그런바램있어서 알아보는데, 쉽진 않네요.
    또래 남자 만나서 연애를 하든 어울릴 기회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믿음가는 친구에게 소개를 받거나 동회를 나가세요.

  • 5. ...
    '20.5.2 2:50 PM (121.165.xxx.164)

    그쵸, 또래남자를 만나서 연애하고 어울리고 싶네요
    코로나로 운동도 다 못하고 집콕하니 더 대화가 퇴화되는 것 같아요
    일단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 6. 아웅
    '20.5.2 3:02 PM (189.121.xxx.3)

    달콤한 말이 하고 싶다라니
    너무너무 신선한 어휘네요
    어디 동화책에서 나오는 말 같아요
    우선 글로도 써보세요 몸을 말랑말랑하게 해야 연애할 남자가 나타나겠지요..?

  • 7. ...
    '20.5.2 3:12 PM (121.165.xxx.164)

    신선한 어휘라닛! 님 댓글에 제가 다 기쁘네요
    진짜로 달콤한 말이 하고 싶어서
    이거부터 시작일까요ㅎㅎ
    글쓰는거 좋아해요, 글과 말이 일치하지 않는데서 오는 불균형이 스트레스로 쌓인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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