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가 너무 많아요.
유럽처럼 정점찍고 슬슬 기울어가는
그래프가 나와줘야하는데
안타깝게도 미국은 그렇지가 않네요.
렘데시비르는 중증환자들을 위해 특별히 승인한 것입니다.
부작용도 많지만 그래도 더 많이 살리는 쪽을 택한것 같아요.
[속보] 미 FDA,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긴급 승인
대량생산은 내년 1월에나 가능하다고 하네요..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국은 벌써 오래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감염됐을듯요.
그렇지 않고서야 방역조치를 취한후에도 저렇게 많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수 없는거죠.
지금도 빠른 속도로 감염되는게 아니라 확진자 숫자는 검사숫자와 정비례하며 기존의 감염자가 계속 나오는거 아닐까요. 뿐만 아니라 오래전에 완쾌한 후 면역력이 생긴 사람들도 엄청 많을거에요. 제가 알기론 검사한 사람들 숫자가 미국인구의 2%로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초기대응이 너무 안이했죠.
약부작용은 없을지 걱정이네요.
감염이 퍼졌다는 말씀도 맞지만
그리 방역하는 느낌이 아니에요.
스테이홈이라도 그냥 자유스런 느낌이구요.
ㅡ길에 사람들 더 많이 운동함.
이번주 또는 다음주부터 마스크없이 마트 못 가게 한데요.
드디어요.
한국에 비하면 방역 조치라 말하기 그래요.
그리고, 일부 사람들 빼곤 여전히 음식은 거의 투고.
이것도 담주부턴가 만드는 사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는데...
에고.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