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트롯 김희재~

별별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20-05-01 23:10:49



미스터트롯을 뒤늦게 결승전부터 보다가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다시보기로 1회부터 보았는데


첨엔 찬또배기랑 임영웅씨 눈에 들어오다가


음색이 잊혀지지 않고 뇌리에 박힌달까요


얼굴은 희미한데 목소리가 강하게 각인되었던


후보가 바로 김희재더군요





다시 쭉 보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장윤정씨 팬이었지만 마스터이기에 심사에 영향이 갈듯하니


나중에서야 타 예능에서 언급하고


사랑은어디에 준결승 무대에 목감기로 힘들었지만


마스터들에게 내색 없이 웃으며 경연 마무리 한 점도 그렇고


해군 군인 신분으로 미스터트롯 참여를 위해


승인 결재를 장관급까지 서너차례 받고나서야


참가를 했다는 점도 어려움을 토로하려면 얼마든 인터뷰에서


내색할 수 있었겠지만


무대를 오로지 실력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


승부를 걸려했던점이 넘 장하다고 해야할까요~





김희재 팬들이 만들어낸 말인지


저두 희며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하루 아침에 이룬 탑7의 자리가 아니라


신동시절부터 지금까지 부단한 노력을 해온 여정도


높이 평가하면서요^^





팔색조처럼


끼가 넘치는 무대부터


지난주 j에게부터 이번주 애모 까지도


감성곡을 완벽히 소화하는거 보고 찬사를 보내봅니다^^






IP : 180.65.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픽은
    '20.5.1 11:16 PM (211.52.xxx.84)

    다른 사람이지만,희재씨는 점잖고 착할걸 같더라구요,그런데 축구는 정말 못하더이다

  • 2. ㅋㅋㅋ
    '20.5.2 1:00 AM (42.82.xxx.142)

    임영웅글은 하나도 안올라오는데 김희재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 3. 저두 동감
    '20.5.2 1:35 AM (125.137.xxx.237)

    첨엔 구수한창법의 찬원팬이었는데
    (저의 집근처에 찬원다니던 대학교가있고요 ㅋ)
    근데, 볼수록 희재가 너무잘하더군요
    팔색조맞아요
    지금은 희재팬입니다

  • 4. 윗글이어서)
    '20.5.2 1:37 AM (125.137.xxx.237)

    사랑은 어디에 너무잘했고 노래도 너무좋아요~^^
    흥해라 희재~~♡

  • 5. 11나를사랑하자
    '20.5.2 8:53 AM (1.226.xxx.76)

    희재 홧팅
    진정한 가수입니다

  • 6. ...
    '20.5.2 10:27 AM (211.44.xxx.120)

    희재 찬원이 동원이에게만 눈이가요
    승승장구 하길!

  • 7. 희재
    '20.5.2 3:23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격하게 아끼는데 저 혼자 그런가봐요.
    나대지 않고 은근 점잖던데
    희재 잘 되었음 좋겠어요.
    희재군 화이팅!
    찬토도.

  • 8. 희재
    '20.5.2 3:24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찬토ㅡ->찬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749 방과후 강사인데..이직하고 싶네요. 11 이직 2020/05/12 5,468
1074748 칼 얘기 보고 싱크대 안쪽에 있던 5 칼이요 2020/05/12 3,291
1074747 알바 그만둘때 .. 대체직원 오는거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2 알바 2020/05/12 1,318
1074746 옛날엔 교사가 개인 과외 뛰는게 가능했나요? 8 00 2020/05/12 1,734
1074745 홈plus 오징어부추전 먹어봤어요 3 있긴있음 2020/05/12 2,204
1074744 코로나때문에 고딩들은 수시 포기하는게 나을듯해요 5 .... 2020/05/12 2,827
1074743 클래식을 찾습니다 6 이 밤에 2020/05/12 2,417
1074742 명치하고 왼쪽 갈비뼈 사이 공간을 누르면 아픈데요. 환자ㅠ 2020/05/12 756
1074741 야구 잘 모르는데 빠던이요. 8 빠던 2020/05/12 1,867
1074740 교사들은 본인 직업 안밝히고 싶어 하나요? 8 궁금 2020/05/12 3,295
1074739 고등 아들 순진한거죠? 19 고등생 2020/05/12 4,400
1074738 이태원 유흥업소 다녀간 교사들 58 ㅇㄱㅇ 2020/05/12 21,532
1074737 연애.. 너무 좋지 않나요? 11 그때 2020/05/12 6,076
1074736 산딸기 곰팡이 6 womanp.. 2020/05/12 1,816
1074735 재난 지원금 - 세대주만 해외체류 중일 때? 4 질문 2020/05/12 1,623
1074734 간헐적단식중 배고파서 어지러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7 2020/05/12 4,516
1074733 걸을 때마다 한쪽 고관절이 아파요 8 ㅇㅇ 2020/05/12 3,338
1074732 맞벌이 저학년 엄마.. 너무 힘드네요 ㅠ 30 ... 2020/05/12 8,815
1074731 변상욱 기자 '뉴있저' 빨간 아재와 양지열 변호사 출연 (조국과.. 8 YTN 2020/05/12 1,945
1074730 어제 현직 에어컨 기사글 삭제하신 건가요 6 찾아도 2020/05/12 2,385
1074729 11시 PD수첩 ㅡ 목사님 , 진실을 묻습니다 2 본방사수 .. 2020/05/12 1,700
1074728 주말에 미용실 가도 될까요? 10 ㅇㅇ 2020/05/12 2,433
1074727 자꾸 남친한테 직장욕을 하게 되요 ㅠㅠ 3 .. 2020/05/12 1,635
1074726 요즘 막김치 만들면 얼마만에 익나요? 4 ... 2020/05/12 1,105
1074725 달콤한것 좋아하시는 샘에게 추천해주실 선물... 8 ㅇㅇ 2020/05/12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