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택에 토익 만점이 꼭 필요합니다.
올초에 기출 문제집 사서 한달 공부하고 980점을 받았는데 그 뒤 줄줄이 취소되어 지원서를 낼 때까지 남은 기회가 이젠 한번 정도 밖에 없네요.
모의 시험에서도 만점은 한번도 안나왔고 970~980 사이만 왔다 갔다 했어요.
토익 만점을 위한 마무리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진로 선택에 토익 만점이 꼭 필요합니다.
올초에 기출 문제집 사서 한달 공부하고 980점을 받았는데 그 뒤 줄줄이 취소되어 지원서를 낼 때까지 남은 기회가 이젠 한번 정도 밖에 없네요.
모의 시험에서도 만점은 한번도 안나왔고 970~980 사이만 왔다 갔다 했어요.
토익 만점을 위한 마무리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혹시 어디 지원하시길래요? 일반 직무에선 일정 허들만 넘으면 되고 영작 같은걸 자유자재로 해야하면 토익은 별 의미가 없을텐데요..
텝스나 아이엘츠, 플렉스로 대체 가능한 곳이면 그런것도 봐보심이.. 시험마다 운빨이란 것도 있어서...
950 넘으면 대충 다 비슷한거 아닌가요? 요새 회사나 다른 기관에서 직원 뽑을 때 토익은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변별력 없는 시험으로 유명하잖아요.
대체가 안된다면 긴급 접수(?)였나 그런거라도 해서 한번이라도 더 보셔요
그게 만점이어도 퍼센티지로 하는거라
사람이 많거나 하면 몇개 틀려도 만점으로 나와요
저는 읽기 부분은 슥슥 풀고 좀 헷갈리는건 답안지 번호에 흐리게 체크해놨다가 남는 시간에 한번씩 더 봐요
그냥 생활영어에요
스피킹이나 토스트마스터즈 가서 연습하시고 열번 스피치 하면 수료증 나오니 그거 첨부해서 이력서 내보세요
제 경험상 만점일 때와 아닐 땐 당일 컨디션 페이스 차이 뿐이었어요.
저는 직업상 만점 여러번 받아봤지만
950-990 구간에 필요한 실력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점은 한번 받으면 그 뒤론 거의 받아질 정도로
이 시험 별거 아니라는 확신이면 충분합니다.
조급해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