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저를 쉽게 다가가지 못할 사람으로 ~

직장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20-04-30 04:34:14
이런말을 들었어요
이거 안좋은 뜻이잖아요 속상해요
IP : 182.212.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
    '20.4.30 5:31 AM (122.35.xxx.51)

    전 부러운데요 ^^
    다 만만하게 보는 것보다 낫죠

  • 2. ㅇㅇ
    '20.4.30 5:45 AM (182.212.xxx.180)

    ㄴ 저는 저를 쉅게 생각하고 친근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제 모토인데 잘안되요

  • 3. ㅇㅇ
    '20.4.30 5:47 AM (222.110.xxx.211)

    사회생활해보면 아실텐데..
    쉬운사람보다는 어려운사람이 훨씬 나아요~

  • 4. ㅋㅋㅋㅋ
    '20.4.30 6:00 AM (121.152.xxx.127)

    진짜 속상해서 적은글은 아닌듯

  • 5. ..
    '20.4.30 6:11 AM (125.186.xxx.181)

    말이 별로 없거나 자신의 속내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아닐까요? 공감능력도 중요하구요. 유머도 한몫하죠. 진심어린 리액션이면 되지 읺을까요?

  • 6. .....
    '20.4.30 6:39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이해되요 업무상으로 완벽한 특수분야를 지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는다면 팀웍에 문제있어서 아무도 안찾는 사람이 될수도 있어요...

  • 7. 인상
    '20.4.30 7:14 AM (125.184.xxx.90)

    잘 안웃고 차가운 인상

    저는 그래서 직장생활 편했는데.. 특히 남자들이 어렵게 생각해서요.

  • 8. ㅇㅇ
    '20.4.30 7:16 AM (211.212.xxx.38)

    인상도 인상인데 뭔가;;; 타고나요 사람한테 느껴지는 기가... 그런 것임
    저도 그런데 학창시절엔 힘들었는데 나이드니까 넘 좋아요
    어디가든 만만하게는 안보이니 넘 편해요 ㅋㅋ

  • 9. ...
    '20.4.30 7:20 AM (220.75.xxx.108)

    저는 직장 다닐 때 사람이 얼음같다는 말도 들어봤는데요 뭐...
    외국인회사라 일만 잘 하면 다 용서되는 분위기여서 상관없기는 했는데 그래도 직접 들으니 좀 난감하기는 했어요.

  • 10. wii
    '20.4.30 7:21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 이런 사람이었다가 난 그런 사람 아닌데 싶어 친절하고 만만하게 지냈더니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쉬운일이 아니구나 싶어서 적정거리를 찾는데 한동안 애먹었어요. 진심이라면 노력하면 가능해집니다.

  • 11. 어제
    '20.4.30 8:14 AM (182.212.xxx.180)

    회사안에서 잘 지내는부서장이 점심먹으면서 ㅇㅇ님 대하기는 어려운 사람이잖아 라고 말을하더라구요 순간 찌릿했어요 아~이사람도 나를 이해하는듯 하면서 어렵구나

  • 12. ???
    '20.4.30 8:39 AM (121.175.xxx.200)

    착하다, 편하다 좋은뜻 아닌거 아시잖아요
    다가가기 어렵다- 만만하지 않다. 좋은뜻입니다.

  • 13. ㅇㅇ
    '20.4.30 10:13 AM (123.254.xxx.48)

    전 좋아요 쓸때없이 말시키는거 진짜 싫어요 일할땨도 별거 다 묻고

  • 14. ...
    '20.4.30 10:36 AM (221.151.xxx.109)

    저도 그런 얘기 꽤 들었는데
    직장에서는 좋은 거예요
    이걸 왜 고민하시지

  • 15.
    '20.4.30 10:45 AM (211.206.xxx.180)

    자기 일 잘하면 차갑든 따뜻하든 큰 무리없어요.
    만만한 거보다 훨 낫습니다.

  • 16. ㅇㅇ
    '20.5.9 5:01 PM (182.212.xxx.180)

    제주변에 사람이없어요
    물론외롭지도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117 쓰던 폰의 카톡 살릴 수 있나요? 1 흐유 2020/05/16 833
1076116 폐렴이 치료비가 이리많이드나요?(펌글) 6 ........ 2020/05/16 2,432
1076115 노트북 하드256에 메모리8G면 무난한가요? 6 ... 2020/05/16 1,606
1076114 남편 외도 후 마음의 변화가 혼란스러워요. 31 ㅇㅇ 2020/05/16 17,264
1076113 'MB처남댁' 권영미씨, 50억대 횡령·탈세로 2심도 집행유예 12 ㅁㅁㅁ 2020/05/16 1,864
1076112 마크만큼이나 글 잘 쓰는 비정상회담 출신 일리야 SNS 5 이런청년이군.. 2020/05/16 1,696
1076111 정형식 판사의 혼맥 9 ... 2020/05/16 3,432
1076110 이태오의 욕심 9 이태오 2020/05/16 3,294
1076109 골프 스윙 교정 중인데요 3 ........ 2020/05/16 1,594
1076108 팬텀싱어에 김이나 심사평 30 ㅇoo 2020/05/16 6,284
1076107 불안증,불안장애 극복하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15 이겨내자 2020/05/16 4,627
1076106 이번 이태원 코로나 보니 대구시장 뭔가 싶네요. 33 .... 2020/05/16 4,125
1076105 국가재난금 카드로 양재 하나로 3 서울 2020/05/16 1,208
1076104 공효진 '63억' 주택,'130억'으로 껑충 뛴 비결 4 ... 2020/05/16 5,555
1076103 남편이 쿠팡맨 시작했어요 63 2020/05/16 30,741
1076102 고양이뉴스 ㅡ재판정에도 출몰한 법세연의 정체는 ? 4 기레기아웃 2020/05/16 667
1076101 세상 맛없는 콜라비 어디에 쓰나요? 4 2020/05/16 1,606
1076100 안성 쉼터의 쓰임새 10 .. 2020/05/16 1,441
1076099 40대 남자분들 화장품 어떤거 쓰시나요? 4 .... 2020/05/16 921
1076098 하루 한두잔 커피마시는 아줌마 50 지름신 극뽁.. 2020/05/16 17,595
1076097 보조작가가 어디까지 보조하나요? 4 ㅇㅇ 2020/05/16 1,968
1076096 나만의 책상이 갖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14 엄마책상 2020/05/16 1,999
1076095 꽃남 더빙했어요~ 3 유툽 2020/05/16 1,135
1076094 시청근처 사랑니잘빼는치과 아실까요? 4 익명中 2020/05/16 548
1076093 이거 전화해야할까요? 8 보이스피싱 2020/05/16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