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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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작가님?
봉태규가 스페셜MC로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 부인을 지칭할 때마다 하시시박 작가님이라고 해요. 예를들면 "하시시박 작가님이 없을 때는 저 혼자 애들을 보죠~" 뭐 이런 식이예요.
보통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는 걸 전제로 하고 말하지 않나요?
시청자 뿐 아니라 같이 출연하는 사람들은 바로 앞에서 듣고 있는데 배우자에게 꼬박꼬박 님이라고 존칭을 쓰네요. 존칭만 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직업까지 넣어서 하시시박 작가님이라니... 영 이상하고 불편해요 ㅠㅠ
1. 저드ㅡ
'20.4.30 12:29 AM (180.65.xxx.173)저도그집 이상해요
하시시박도 병신신박같고2. ㅇㅇ
'20.4.30 12:33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사진작가예요
3. ㅇㅇ님
'20.4.30 12:35 AM (175.223.xxx.252)사진작가란 걸 몰라서가 아니잖아요. 직업까지 밝히고 님이라고 꼬박꼬박 존칭하는 게 이상하다고요.
4. ㅇㅇ님
'20.4.30 12:36 AM (175.223.xxx.252)사람들 앞에서 배우자 이름 직업 존칭 붙여서 말하는 경우가 있나요?
5. ...
'20.4.30 12:38 AM (203.142.xxx.11)저도 보면서 아마도 아내의직업이 사진작가란걸 내세우고
좀더 알리고 싶은가보다 생각했어요6. ....
'20.4.30 12:39 AM (14.52.xxx.133) - 삭제된댓글남 앞에서 자기 남편이나 와이프를 'XX교수님' 'XX변호사님' 부르는 거 웃긴 거랑 같은 거죠.
또는 자기 자식한테 'XX박사님' 하는 꼴이나.
봉씨 무식하고 못 배워 먹었는데 생각 있는 척 하려니 힘들겠다 싶었어요.7. ...
'20.4.30 12:40 AM (14.52.xxx.133)남 앞에서 자기 남편이나 와이프를 'XX교수님' 'XX변호사님' 부르는 게 남 보기엔 민망하고 우스운데 본인들만 모르는 경우랑 같은 거죠.
또는 자기 자식한테 'XX박사님' 하는 꼴이나.
봉씨 무식하고 못 배워 먹었는데 생각 있는 척 하려니 힘들겠다 싶었어요.8. ..
'20.4.30 12:42 AM (116.41.xxx.56)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와이프한테 왠 존칭?
9. 아
'20.4.30 12:44 AM (107.77.xxx.32)저 아는 사람도 자기남편 칭할때 xx상무님 이라고 해요ㅋㅋ
그런거 너무 극혐..10. ㅡㅡ
'20.4.30 12:45 AM (222.233.xxx.137)정말 그랬다고요 자기 배우자를 남들앞에서 그리 존칭하다니 듣기 불편하네요
이름도 괴상한데11. ㅋㅋㅋ
'20.4.30 12:48 AM (118.38.xxx.176) - 삭제된댓글20년 가까이 온갖고시준비 하다 40넘어 로스쿨졸업 로펌 막내로 들어간 아들을 올 설에 영감님이라 부르는데 귀를 의심. 돌았나 싶더만요
12. @ @
'20.4.30 12:48 AM (180.230.xxx.90)무식해서 그래요.
13. ...
'20.4.30 12:52 AM (68.148.xxx.52) - 삭제된댓글저 아는 사람도 말끝마다 *박사를 입에 달고 살아서 대체 누구인가 했더만 아들...--;;;;;
근데 박사도 아니던데..
진짜 박사여도 웃긴데 완전 어이없어요.14. 웃기
'20.4.30 12:58 A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공개연애 해놓고 그러고 싶을까나...
15. ㅇㅇ
'20.4.30 1:13 AM (59.12.xxx.48)근데 이름이 하시시박이에요?
16. 000
'20.4.30 1:20 AM (124.50.xxx.211)봉태규 너무 싫어요. 나오면 그냥 채널 돌림.
무식한거 다 보이는데 생각있는 척, 감각있는 척, 연기 잘하는 척 하는게 진짜 너무 우습고 한 인간의 얕은 면을 고대로 보여주는 거 같아서 (보는 내가 부끄러워져서) 안보게돼요. 글도 쓰는데 못봐주겠고...
진짜 누가 자기 남편 김교수님, 우리 박작가님 이러고 남들한테 얘기하면 정떨어지지 않나요?17. 환각제
'20.4.30 1:20 AM (222.110.xxx.144)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쓰는 것부터 이상하다 생각해요 필로폰박 헤로인박도 아니고....
저 이름 볼 때마다 하시시를 해본 적이 있는 건가 싶어요18. 앗
'20.4.30 1:27 AM (175.223.xxx.252)하시시가 환각제 이름인가요? 이름이 참 독특하다 싶었는데 환각제 이름인 건 지금 알았네요. 환각제처럼 치명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요?
19. **
'20.4.30 1:33 A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봉태규 누나들도 어지간해요.
봉태규에게 팬티 삶으라고 시켰다네요.20. Mmm
'20.4.30 1:42 AM (70.106.xxx.240)하시시가 무슨 대마초 이름이라던데요 .
둘다 딱히 하는일도 없어보이던데21. ...
'20.4.30 1:54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인도같은데 가면 꾼들이 와서 슬며시 하시시 할지 물어봐요
대마초에요22. 호주이민
'20.4.30 2:04 AM (119.70.xxx.238)감각있는척 하는거 꼴불견이에요 압권은 충분히 부자이면서 신혼여행 갈 돈이 없어서 어쩌고저쩌고 가난한척 한거 ㅋ
23. 죄송하지만
'20.4.30 2:14 AM (189.121.xxx.3)이름이 히사시박인것도 꼬라지인데....무식도 정도가 있지
역대급 꼬라지 중 한명이에요.......24. 무식한거죠
'20.4.30 2:23 AM (110.70.xxx.40)듣는 시청자들을 낮추는 꼴이 되는건데 말이나 어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배우를 한다고..지 마누라 위하자고 시청자를 깔고 뭉개네요 우리는 무식하고 존대도 모르는막된 부부다 라고 광고하는 꼴
25. 저도
'20.4.30 3:15 AM (14.32.xxx.54) - 삭제된댓글보면서 너무 웃긴다 싶었어요
한번도 아니고 계속 작가님타령하는데
뭥미?싶더라고요 이름도 꼴같잖은데
말끝마다 작가님?우웩이다싶음26. ...
'20.4.30 4:37 A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라스는 못봤지만
엠씨나 제작진이나 아무도 호칭에 대해 말을 안했나보네요.
방송 내내 그랬다면 거슬렸을 수 있겠습니다만
몇몇 댓글은 너무 심하네요.
봉태규 인터뷰나 쓴 글 보면 생각도 깨어있고 똑똑하던 걸요.27. ...
'20.4.30 4:43 AM (58.122.xxx.168)라스는 못봤지만
엠씨나 제작진이나 아무도 호칭에 대해 말을 안했나보네요.
방송 내내 그랬다면 거슬렸을 수 있겠습니다만
몇몇 댓글은 너무 심하네요.28. ㅇㅇ
'20.4.30 5:17 AM (110.70.xxx.240)여기 글 읽으니 둘 다
쌍으로 꼴값이구나 하는 생각만ᆢ29. 가을
'20.4.30 7:22 AM (122.36.xxx.75)봉태규 인상도 별론데 맡은역들이 죄다,,,
연기자 동료와 10년넘게 떠들석하게 연애해놓고
결혼은 딴사람과 똭,,,헐,,,
사연이야 모르지만 그러면 적어도 육아프로에 나오는건 예의가 아닌듯30. ㅐㅐ
'20.4.30 8:10 AM (121.153.xxx.27) - 삭제된댓글슈돌 하면서 이미지 세탁 많이 하잖아요
하시시박 정준영 친구임.31. 봉태규
'20.4.30 8:27 AM (210.117.xxx.5)진짜 이상해요.
32. 어제는
'20.4.30 10:00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봉태규부터 나온 사람들 다 비호감이었음.
주제도 저급하고...
살림남에 나왔던 율희도 말끝마다 자랑질에...33. ㅇㅇ
'20.4.30 10:29 AM (112.214.xxx.36)와이프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ㅋ
34. ㅇㅇ
'20.4.30 12:56 PM (110.70.xxx.21)두번째 댓글을 지워져서 제 댓글만 남았네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를 높이고 나를 낮추는 표현을 쓰는 게 상례라고 생각하는데 방송에서 부인을 두고 "하시시박작가님"이라고 하니 참 이상했는데 공감하시는 분이 많아 다행이예요. 몇몇 심한 댓글들도 공감표현이셨겠지만 조심조심 자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