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 붙박이 냉장고가 있어서 김치나 반찬등을 보관해놓고
냄새 나지 않는것만 새로 산 냉장고에 넣어놨는데요
붙박이 냉장고 문짝이 본체에 딱 붙지 않고 약간 뜨는거 같아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해요
김치나 반찬을 새로 산 냉장고에 넣으려니 정수기 붙은 냄장고에서
냄새가 날까 염려가 되네요
혹시 관리 잘하시는 분들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숯하고, 한방재료중에 향 강한 것들 몇종류 넣어뒀어요
저도 김치냄새 엄청 싫어해서(김치는 좋아하지만)
..
김치냄새 안나는거 같아요.
그게 김치냄샌 너무 강해서 쉽지는 않을 듯
저는 외국살 때 하우스메이트랑 아예 냉장고 따로 썼어요
다른 분이 그렇게 하우스메이트 있는 집 살때
공동냉장고에 김치 넣어놨었는데
하우스메이트가 우유 마시다가 뿜더래요 ㅠㅠ
김치냄새가 배여서요
우리야 익숙하지만 서양애들은
이 무슨 낯선 강한 냄새인가 싶겠죠
새 냉장고 구입하니 제균탈취 기능이 있어 항상 켜 놓는데.. 그 전 냉장고보다 냉장고 열었을 때 음식 냄새 확 나는 게 훨씬 적은 것 같긴 해요.
그래도 반찬이나 김치 종류는 김치냉장고에 따로 넣어두는 게 답일 듯.
저는.우유도 컵에 따라서 넣고.
분쇄원두도 넣고.
마트에서 탈취제 두개 사서 넣었어요.
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