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스타일 바뀌니 쓸데없는 남자들 다 떨어져나가네요~
1. 크리스티나7
'20.4.29 11:20 AM (121.165.xxx.46)설마 머리스타일로 ...
우연이겠지요. 더 예뻐지셨으리라 믿어요.2. @ @
'20.4.29 11:22 AM (223.62.xxx.149)암튼, 그 정신 승리는 최고십니다.
3. ,,,,
'20.4.29 11:28 AM (115.22.xxx.148)남자들 의외로 그런데 둔하던데요...
4. ㅋㅋ
'20.4.29 11:36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뭐 그들 나름내로
내 스타일~이 따로 있나보죠
어쨌든 행쇼~~5. ..
'20.4.29 11:46 AM (116.39.xxx.74)보통 그렇게 바뀌면 더 꼬이던데
그 남자들 취향 독특하네요.6. 뭔지 알아요
'20.4.29 11:48 AM (112.186.xxx.217) - 삭제된댓글수수하고 안 꾸미는 스타일의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알고보니 본능적으로 자기 돈 안 쓸 거 같은 여자 좋아하는 거드만요. 데이트할 때 비싼 레스토랑 안 가도 되고 허름한 식당 데려가도 눈치 안 보일 거 같은 여자요.
그런데 화려하게 차려 입고 머리 세팅하고 다니면 이 여자랑 사귀려면 돈 많이 들겠구나 싶어서 그런지 지레짐작하고 떨어져 나가더군요ㅎㅎ7. 뭔지 알아요
'20.4.29 11:52 AM (112.186.xxx.217) - 삭제된댓글수수하고 안 꾸미는 스타일의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알고보니 본능적으로 자기 돈 안 쓸 거 같은 여자 좋아하는 거드만요. 데이트할 때 비싼 레스토랑 안 가도 되고 허름한 식당 데려가도 눈치 안 보일 거 같은 여자요. 한마디로 만만한 여자 찾는 것...
그런데 화려하게 차려 입고 머리 세팅하고 다니면 이 여자랑 사귀려면 돈 많이 들겠구나 싶어서 그런지 지레짐작하고 떨어져 나가더군요. 경제적 능력이나 고급 취향에 자신이 못 맞춰주고 꿀릴 거 같아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8. ...
'20.4.29 11:56 AM (121.165.xxx.164)뭔지 알아요 님 통찰력 대박
9. ㅇㅇㅇ
'20.4.29 11:56 AM (39.7.xxx.83)수수하고 안 꾸미는 스타일의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알고보니 본능적으로 자기 돈 안 쓸 거 같은 여자 좋아하는 거드만요. 데이트할 때 비싼 레스토랑 안 가도 되고 허름한 식당 데려가도 눈치 안 보일 거 같은 여자요. 한마디로 만만한 여자 찾는 것...
쪼잔한 넘들..별루네요 ㅡㅡ^10. ...
'20.4.29 12:09 PM (116.39.xxx.80)뭔지 알아요님 동의합니다. 저도 그게 뭔지 알아요
11. ..
'20.4.29 12:2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학원다니면서 외모변화 좀 줬더니 자기 좋아해서 그런줄 착각하고 고민했다던 학원강사 얘기 생각나네요ㅎ
12. ...
'20.4.29 12:59 PM (121.165.xxx.164)118님 저도 그글 보고 웃프더라고요.ㅋㅋ
방학동안 꾸미고 자기 삶 산건데, 본인 좋아해서 꾸미고 등장했다고 김칫국 선생 ㅋㅋ13. ...
'20.4.29 1:21 PM (59.8.xxx.133)저도 뭔 말인지 알아요
14. 너무웃프네요
'20.4.29 1:36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수수하고 안 꾸미는 스타일의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알고보니 본능적으로 자기 돈 안 쓸 거 같은 여자 좋아하는 거드만요. 데이트할 때 비싼 레스토랑 안 가도 되고 허름한 식당 데려가도 눈치 안 보일 거 같은 여자요. 한마디로 만만한 여자 찾는 것...
그런데 화려하게 차려 입고 머리 세팅하고 다니면 이 여자랑 사귀려면 돈 많이 들겠구나 싶어서 그런지 지레짐작하고 떨어져 나가더군요. 경제적 능력이나 고급 취향에 자신이 못 맞춰주고 꿀릴 거 같아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