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담그신 매실액이 생수플라스틱병에 담겨있는 거 볼때마다 찝찝해요.
보르미올리 밀폐용기 유명한 거 같아 찾아봤더니,
매실액 가스때문에 폭발하고 다칠 수 있다고 해서 안되겠어요.
어디다 보관하세요?
엄마가 담그신 매실액이 생수플라스틱병에 담겨있는 거 볼때마다 찝찝해요.
보르미올리 밀폐용기 유명한 거 같아 찾아봤더니,
매실액 가스때문에 폭발하고 다칠 수 있다고 해서 안되겠어요.
어디다 보관하세요?
탄산음료 병이요.
유리병에 보관해도 한달에 한번쯤 뚜껑 풀었다가
다시 잠가주고 그늘,서늘한데에 보관하면 괜찮아요.
1리터짜리 사서 소분후 상온보관하면 몇년 지나도 괜찮.
단 한번 끓여서 뜨거울때 담아 보관. 안터져요.
근데 플라스틱 용기는 끓여서 넣어도 실온에선 발효되어 터짐.
프라스틱 병에 넣고 뚜껑에 살짝 송곳으로 구멍 뚫어 놨어요.
안 그러면 한번씩 뚜껑 열어 줘야 하는데 바쁘게 살다 보면 깜빡 하는 경우가 많아서
터질뻔 한적이 여러번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