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정장애라 소심하게 님들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이사온지 2달 되어갑니다.
인테리어 된 집이라 수리 없이 들어 왔는데 (8년차)
지금도 남의 집 같아요. ㅠㅠ
그런데 제일 눈에 거슬리는게 안방과 거실에 달린 등인데요
제가 인테리어 감각이 1도 없어요. 그냥 편하고 깨끗한게 장땡이라고 살아서요
현재 달려 있는건 등이
문어처럼 생겼고요 그 끝에 패브릭 소재 갓이
거실은 8개. 안방은 7개 달린 등이 제일 거슬려요
인테리어 감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유독 그 등은 눈에 거슬리네요
요즘엔 저런 등 많이 안 하시죠?
바꿀까요.. 말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