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믿는 사람들은 방향도 보고 이사갈집에 미리가서 솥단지도 놓고 하던데 천주교 신자들은 이사할때 어찌하시나요?
주위분들보니 미리가서 기도하고 성수뿌리거나 이사후 신부님 축성받거나 하시던데 다른신자분들은 따로 손없는날 잡거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본인마음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보통 날짜나 방향등에 전혀 개의치 않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불교 믿는 사람들은 방향도 보고 이사갈집에 미리가서 솥단지도 놓고 하던데 천주교 신자들은 이사할때 어찌하시나요?
주위분들보니 미리가서 기도하고 성수뿌리거나 이사후 신부님 축성받거나 하시던데 다른신자분들은 따로 손없는날 잡거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본인마음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보통 날짜나 방향등에 전혀 개의치 않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냥 이사하고.신부님 축복받아여
그냥 이사해요...
집이 누추해서 축복은 패스~~~
보면 끝이 없고 신경쓰여요.
오직 주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고 마음이 가는대로 합니다.
이사를 수십번 했는데, 이사 전날 십자가 가지고 가서걸어두고 집안에 성수 뿌리고 기도하고 와요.
한번도 날 잡아본적 없어요.
사람이 일년 열두달 다 좋은거 아니고 그럭저럭 별별 일 겪으면서 사는거다 싶으니...
그냥 편한 주말에 했어요.
이사하고 십자가 걸고 성수 방마다 뿌리고
기도해요.
이사하고 집축복 따로 받지는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