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됐고 육안으로는 맞물려 붙어 있는데
겁이 나서 아직 움직임도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물도 안닿게 조심하고 있고.
관절근육?이라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서
힘을 쓰다가? 근육을 늘리다가?
꼬맨 상처가 벌어질거같은 두려움에 더 그런거같습니다.
언제쯤 물에 막 담그고
생각없이 힘쓰고 해도 될까요?
남편은 이제는 괜찮다고 하는데
상처가 벌어질까봐 겁이 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맸는데 언제부터 물에 닿아도 돼요?
상처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0-04-28 19:54:05
IP : 124.5.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8 8:09 PM (110.8.xxx.176)병원서 진료 안받으시나요?? 실밥을 풀던지 녹던지 어쨌든 마지막 검진은 받고 ...의사가 언제부터 샤워 가능하다 말해주던데요.....
2. ...
'20.4.28 10:55 PM (121.167.xxx.120)상처가 크면 안심 하려면 한달은 지나고 씻으세요.
어딘지 비닐로 두세겹 싸고 테이프로 물 안들어 가게 하고 씻으세요.
수술한 병원에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겉만 붙은거고 속은 아물지 않았다고 심장 수술 했는데 물 한대접 이상은 당분간 들지
말라고 하던데요. 퇴원하고 나가서 화분 분갈이 하다가 가슴이 벌어져서 흙 묻혀서
다시 실려온 사람 있었다고 하면서요.3. 상처
'20.4.28 11:08 PM (124.5.xxx.196)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었네요
씻는것보단 움직임에 대한
불안이 커요.
테이프 붙인채로 빨리 씻으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계속있는 부위라
조심스럽고 무서워서요.
한참 더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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