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요즘 집에서 빵 만들어서 먹어요.
1. ㅇㅇ
'20.4.28 7:45 PM (110.70.xxx.180)간단 빵만드는 거 재밌어요
저는 건포도랑 치즈 많이 넣고 식빵 만들어 먹어요 . 작게 만들어 하루 먹으니 너무 좋네요.2. ㄴ
'20.4.28 7:47 PM (218.51.xxx.239)오` Good 이네요`
3. 저두여
'20.4.28 7:55 PM (110.9.xxx.145)코로나때문에 아예 안나가고 집에서 만들어먹고있어오
4. 이스트
'20.4.28 7:56 PM (221.149.xxx.183)저도 제과는 곧잘 하는데 빵은 ㅜㅜ. 이스트 어느 제품 쓰세요?
5. 저도
'20.4.28 7:57 PM (223.38.xxx.70)지금 모닝롤 굽고 있네요 ㅎㅎ
6. ㅇㅇ
'20.4.28 7:59 PM (1.243.xxx.254)와~~부럽
7. 읽거나 말거나
'20.4.28 8:02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홈 베이킹 열심히 하다보면 유명한 베이커리 제품도 그닥인
고급 입맛으로 변하더라고요 ㅎㅎ
처음 발효빵 만들때 생각나네요
분명 식빵을 구웠는데 오븐에서 벽돌이 나오는 ㅋㅋㅋ
전 내일 감자 치아바타 구울려구요
즐거운 홈 베이킹 라이프 즐기세요~^^8. ㅁㅁ
'20.4.28 8:05 PM (49.196.xxx.8)저도 막 무반죽빵 했어요
이스트가 좀 오래된 것이지만 조금 넉넉히 넣어봤는 데 실패하면 새걸로 사려구요. 사먹으려니 너무 비싸요9. 아이들
'20.4.28 8:16 PM (182.222.xxx.162)키울때 집에서 빵냄새가 솔솔 나면 신발 책가방 집어던지며
뛰어들어와 코를 벌름거리던 아이들때문에
몇년간 즐겁게 오븐 돌려댔어요.
그때는 빵,떡 구분없이 전부 만들어먹였죠.
그러다 일하기 시작하며 그만두었는데
살이 살이ㅋㅋㅋ
그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ㅜㅜ10. 저도요
'20.4.28 8:34 PM (125.187.xxx.37)쿠키나 케익은 좀 해봤지만 빵은 처음이예요. 모닝빵 식빵 치아바타 이런거 해보고 있어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먹을만해요^^
11. ..
'20.4.28 8:55 PM (5.30.xxx.38)집에서 빵만들기 참조할께요 ^^
12. 오븐
'20.4.28 9:17 PM (175.209.xxx.37)빵구워주는 엄마 평생 추억으로 남아요.
우리 엄마도 그 옛날에 쇼빵 (식빵) 기계에 연탄불에 올려 구워주셨거던요.
오븐은 뭘 사용하시나요.
아이들 어렸을땐 곧잘 빵 해먹었는데
지금은 그냥 사먹어요. 귀찮아서
님 글 보니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빵구울 열의가13. ㅇㅋ
'20.4.28 9:21 PM (175.223.xxx.103)집에서 빵 만들기
14. ‥
'20.4.28 9:41 PM (222.109.xxx.95)빵 만들기 감사합니다
15. 아이스
'20.4.28 11:10 PM (122.35.xxx.51)오 버터 기름 안넣어도 맛있나요?
16. 오옷
'20.4.28 11:14 PM (39.7.xxx.230)발효빵 레시피 읽어보다 나도 한번? 생각이 드네요
17. 오오
'20.4.29 4:05 AM (39.7.xxx.37)이스트 원래 어떤거 쓰셨어요?
바꾼 이스트는 뭘까요?
발효빵에서 자꾸 너무 시큼만 맛이나서 실패중이거든요18. ..
'20.4.29 8:17 AM (110.35.xxx.41)와 다들 솜씨좋으시네요.
전 그냥 냉동생지 종류별로 사서 오븐에
구워먹어요.
빵귀신 남편 맛나다고 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