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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교사,이전 학교 학부모들에게도 화가 나요.

ㅇㅇ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20-04-28 18:39:35
요즘은 맘카페에서 내년 담임 누군가 궁금해하는 글에
졸업앨범에서 선생들 사진까지 캡쳐해서 돌리고,
별의별 자잘한 클레임도 다 걸고 교사 괴롭히더만,



그간 저런 간 큰 짓 해도, 이전 학교 학부모들이
항의조차 안하고 공론화도 못 시킨건가요?
IP : 117.111.xxx.2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0.4.28 6:54 PM (110.70.xxx.180)

    초딩 부모 들이면 젊은세대 일텐데
    저런 꼴을 오랫동안 묵인 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 다들 미친거 같아요

  • 2. ㅇㅇ
    '20.4.28 6:58 PM (117.111.xxx.201)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고싶지않지만,
    진짜 노회한 변태상이예요.ㅜㅜ

  • 3. ..
    '20.4.28 7:04 PM (171.255.xxx.168) - 삭제된댓글

    그간 젊은 선생이라 6학년을 맡았을 거예요
    애들도 부모님께 일일이 말하는 나이도 아니고
    상담이 중요한 6학년이기도 하고
    졸업반이라 그냥 넘겼을것 같아요.
    이번에 1학년을 맡아서 제대로 걸린것 같네요
    교대 4년동안 뭘 배웠길래
    애기들 데리고 장난질인지 기함하겠던데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 4. 거기
    '20.4.28 7:04 PM (222.110.xxx.248)

    경상도 지역 아니에요?
    거긴 젊은 사람도 어째 핑크당 지지에
    저 자식의 저런 말도 재밌는 농담으로
    생각하고 정색하면 유난스럽다느니 하면서
    정색하고 문제제기 하는 사람을 좀 우습게 만드는 그런 문화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구도 그렇고 경상도 지역이 좀 그런 문화가 있어서 말 못하지 안았을까 싶은데요.

  • 5. 소소
    '20.4.28 7:22 PM (121.125.xxx.49)

    제 친구 아들이 5-6년전 강북 나름 좋은 모 남자 사립고등학교 다닐 때 얘기인데
    교사 한 사람이 그렇게 남자애들의 거기를 만졌답니다..
    듣자마자 내가 미쳤냐 엄마들이 가만있어? 그랬더니 선생님한테 잘 보여야 해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고 쉬쉬한다고...남자 선생님의 남학생 성추행도 그냥 넘어가는 거
    보고 성적이 뭐길래 저러나 싶어서 기가 막혔는데 그 교사도 아직 다니나 모르겠네요..

    울산의 팬티 교사는 병이 아주아주 깊은듯 싶은데 어떻게 지금까지 문제없이 지냈을까요
    다른 교사들까지 밉습니다..

  • 6. 원글님은
    '20.4.28 7:40 PM (223.38.xxx.124)

    학교를 물로 보시네요.
    저거에 버금가는 발언을 한 30대 여교사 이거 외에도 사이코짓 아동학대 여러 정황이 있어서 건의했어도 교장 교감이 어땠을거 같습니까?
    교사들은 상황 파악이 중요하지ㅜ않아요.
    사고친 교사는 숨겨두고 다른 분들이 얼마나 변명해주는데요. 저보다 먼저 건의하신 어머님 담임이랑은 얘기도 못하고요. 잘 알지도 못하는 옆선생이 계속 쉴드쳐 줬어요.
    교육청은 교장에게 얘기해라 교장은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하고 교감은 승진이 걸려서 쉬쉬하고
    교육부 교사관계 손봐야해요.
    국회에 건의해도 작년 미통당 일 안한거 아시죠?
    교사가 장학사로 가고 장학사가 교감 교장으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교육부에 건의하면 도교육청으로 보내고 도교육청은 시교육청, 시교육청은 교장에게 권한이 있다고..
    웃기는 짬뽕들입니다.
    교사들이 핸드폰 걷는데 가장 이득 볼거라고 봅니다.

    여기만 해도 아이들이 이상하다는 댓글 많잖아요.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교사들이 인정히는 사이코지만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네요

  • 7. 정말 다름
    '20.4.28 7:42 PM (124.53.xxx.190)

    대구경북 출신 친구를 사귀었어요.
    랜선친구였는데
    교사가 분명 자기애한테 잘못하는데도
    울고, 본인이 정신과 다닐 뿐 따지질 못 하더라구요.
    여기 였음 난리 칠 일인데..
    왜 못따지냐 했더니 거긴 그런분위기가 아니래요.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예요.
    그러면서 그 힘든 감정을 제게 다 쏟아내더라구요.
    들어주다 들어주다 차단했어요.친구 마음은 이해 하지만요.,
    잘잘못을 떠나 특유의 어떤 정서가 있구나
    느끼게 된 계기였어요.
    그나저나 팬티교사 아무래도 뭔일 내지 싶습니다.

  • 8. 팩트체크
    '20.4.28 8:49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섹시팬티교사 울산이예요
    부산울산경남 부울경요
    부울경 기분나쁘니 tk와 비교하지말아달란 글 82에서 많이 봤는데요

  • 9. ..
    '20.4.28 8:57 PM (222.104.xxx.175)

    뉴스에 학부형 인터뷰에서
    자기 아이한테 불이익 돌아올까봐
    얘기 안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문제제기 해준 엄마 덕분에 실체가 드러나게
    됐네요

  • 10. 거보세요
    '20.4.28 9:03 PM (117.111.xxx.201)

    어리버리 순둥순둥한 어린 여교사는
    쉽게 공격하면서,
    20년된 여우같은 놈은 못 건드린거 맞네요.
    아무리 지방이라도
    이런일에도 교사 무서워 그냥 1년지나기만 기다리다니,
    속상하네요.

  • 11. 하여간
    '20.4.28 10:01 PM (121.141.xxx.227) - 삭제된댓글

    경상도 남자 새끼들은 변태놈들이 많고
    목소리만 큰 경상도 여자들은 알고보면 다들 등신들이고...
    성적 욕구만 발달한 저능아 집단같음

  • 12. 원글님 댓글
    '20.4.28 10:24 PM (122.32.xxx.66)

    이상하네요.
    어리버리 순등교사는 공격이 가능한가요? 좀 원글과 내용이 다르고 이상해요

  • 13. 82에서
    '20.4.28 10:38 PM (221.154.xxx.186)

    어리고 순둥순둥한 여교사들
    교권침해에
    작은일들 클레임,
    학부모에게 시달리는 글들을 많이봐서요.

  • 14.
    '20.4.28 11:02 PM (124.111.xxx.113)

    그 교사는 1학년만 맡았답니다.

  • 15. 펙트체크님
    '20.4.29 4:09 AM (124.53.xxx.190)

    그런가요 머쓱...
    전 경기도 살아서 그냥 영남권의 어떤정서라고
    생각했어요.
    울산에서 있던 일인건 알죠
    정치적이든 뭐든 대구경북이 더 심하게 권위적이란건 아는데 뚝 떨어져 살다보니 보통은 그냥 경상도라고 인식해서요^^
    기분 나쁘신 부울경님, 그리고 깨인 대구 경북 울 회원님들께는 죄송해요~~

  • 16. 어머 124.54님
    '20.4.29 9:50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경기도 어디신지는 몰라도
    제가 아는 어떤 언니는
    여자가 계속 잔소리하고 시끄럽게 굴면 남자가 좀 때릴수도있지~하는 말 너무 당당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경기도살아요
    그 언니가 73 소띤데 80 할머니도 못할소리를 하길래
    경기도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좀 다르다생각했어요
    그쪽만의 정서가 있구나하고요
    님이 이런 사안에 흥분하는거보니 그나마 다그런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 다행이다싶네요
    부울경은 TK와 같은 경상도로 묶지말란 취지의 글을 여기서 몇번이나 봐서요
    부울경분들 좀 다르단 자부심이 있던데 얼마나 기분 나쁘실까싶어서 말씀드렸어요
    근데 울산인거 알고계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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