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닭간을 가끔 드신다는 국외에 계신 분의 글을 보고..
입맛만 다시다가..
국대에서 냉동으로 파는 걸 주문했어요.
어릴 때 고기는 못 먹고 닭의 간은 좋아해서
닭고기중 간은 무조건 제 것이었는데요.
지금도 순대보다는 간을 좋아해요.ㅎ
요즘엔 간이 귀해져서..
이렇게 쓰니까 뭔가 구미호삘이..ㅠ
무튼.. 닭간으로 검색하니 각종 조리법이 나오는데 반절이상이..
냥님을 위한 요리더라고요.. 우리집 냥님도 좋아할지모르겠지만요.ㅋ
오면..닭도리탕처럼 해먹을까 하는데 이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