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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 직장인님들 아침 어떻게 드세요?

ㅁㅁㅁ 조회수 : 4,410
작성일 : 2020-04-28 10:22:14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 다니시면서
다이어트도 병행하시는 님들은 아침 뭐뭐 드세요?
저는 커피 한잔에 식빵 1장 반 토스트 해서 버터 발라 먹는데
출근해서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급 배가 꺼지면서
점심 때까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로 허기가 집니다ㅜ
어떨 땐 사무실에 들릴 정도로 소리가 커서 정말 창피해요.
그래서 간식으로 바나나 싸가서 조용히 먹는데
그걸로는 배가 허한 걸 막을 수가 없어요.
계속 일에 집중도 안되고
참고로 나이는 갱년기 나이입니다
IP : 117.111.xxx.1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8 10:23 AM (112.220.xxx.102)

    아침안먹고
    출근해서 머그잔에 믹스커피두개 타서 마셔용
    저의 행복중 하나~

  • 2. 거기다
    '20.4.28 10:26 AM (211.248.xxx.153)

    군계란 하나 추가요.

  • 3. 안먹습니다
    '20.4.28 10:26 AM (118.221.xxx.161)

    첨에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고 허기가 졌는데 이것도 적응되는건지, 2년정도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네요,

  • 4. ..
    '20.4.28 10:26 AM (218.148.xxx.195)

    뜨건물 두잔 11시반에 점심이라 안먹어요

  • 5. 나무
    '20.4.28 10:27 AM (125.143.xxx.15)

    요거트에 단백질 파우더나 귀리가루 타먹어요 견과류나 과일 있음 좀 같이 넣구요. 든든하고 속 편해요

  • 6. ㅁㅁㅁ
    '20.4.28 10:30 AM (117.111.xxx.139)

    윗님들 저랑 경지가 다르신가 봐요
    사실 본문에 안썼는데 삶은 계란도 가져가서 먹어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뭔가 초조하고 짜증이 납니다
    신기한 건 바나나 2개를 먹어도 초조함이 가시질 않는데
    비슷한 열량인 담터 율무차 2봉지를 타서 마시니
    비로소 안정감이 들어요
    총칼로리가 아닌 다른 요인이 있는 걸까요?

  • 7. ㅁㅁㅁ
    '20.4.28 10:31 AM (117.111.xxx.139)

    과자랑 술 끊은 지 3주 됐고
    탄수화물 억제 식이 하고 있는데
    혹시 당이 부족해서 짜증나고 초조한 걸까요?

  • 8. 아침
    '20.4.28 10:34 AM (211.104.xxx.198)

    아침을 차라리 많이드시고
    점심저녁을 조절해보세요
    잠도 아침잠 많듯
    사람다마 아침을 잘 챙겨 먹어야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 9. 안먹습니다
    '20.4.28 10:35 AM (118.221.xxx.161)

    과자랑 술 끊은 지 3주면 아직도 탄수화물습관에서 못 벗어난것 같고요
    조금 더 인내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 10. ..
    '20.4.28 10:35 AM (218.148.xxx.195)

    전 아침매니아였는데
    과일식으로 바꾸고 이젠 금식으로 변경했어요
    3년정도 걸렸어요 폭식?해도 아침점심까지 금식하면 금방 편안해져서
    이젠 익숙해요

  • 11. 그냥
    '20.4.28 10:38 AM (210.178.xxx.131)

    아침밥 드세요. 간식 금지인데 밥까지 끊으면 폭식 유발에 딱이죠

  • 12. ..
    '20.4.28 10:43 AM (113.22.xxx.240)

    죽 한숟가락..밥반공기 먹었다가..잠시 졸다 정신 차려 라면 한개 끓여먹은자로써 죄책감 느껴지네요 ㅠㅠ

  • 13. 안먹습니다333
    '20.4.28 10:43 AM (220.123.xxx.111)

    먹은 면 날씬할수가 없어요

    굶으세요.

  • 14. 아침밥에
    '20.4.28 10:43 AM (49.181.xxx.5)

    힘을 주세요
    밥 달걀부침 김 된장국
    고정메뉴여요
    고질위장병이라

  • 15. 일찍일어나니
    '20.4.28 10:46 AM (121.182.xxx.73)

    아침을 잘 드세요
    저도 그러고 나니 점심때도 밥 생각이 덜 나네요.
    저녁처럼 먹어요.
    밥은조금 고기 두부나
    익힌 나물 종류 많이요

    저녁메뉴에서
    아침 챙겨뒀다가 먹어요.
    저녁은 패스하거나 오트밀정도
    완전히 아침과 저녁을 바꿔버린거죠.

    식도염 때문에 그리했는데
    여러가지로 좋네요.

  • 16. ㅁㅁ
    '20.4.28 10:47 AM (118.235.xxx.157)

    살안빠진다고 푸념하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말 안믿어요
    원글님도 첫글엔 빼더니 사실은 계란 먹는다고 쓰셨네요 안먹는데 안빠진다는 말은 이래서 거짓말.
    아침에 커피(아메리카노 맞나요?)식빵 1조각하고 반 에 버터에 바나나 간식에 계란까지..솔직히 살이 빠지겠나요?
    저 날씬한 직장인인데요 아침에 업무 하다보면 배고픈거 잊고 적응하다보니 아무렇지도 않아요. 커피한잔 마시는데 아메리카노에요. 점심까지 특히 군것질은 안해요. 거의. 한달에 한두번정도 누가 주면 쵸코파이 한개? 글고 담터 차 그런거 살쪄요.
    원글님 다이어트하시는거같아서 쎄게 썼어요

  • 17. 충격
    '20.4.28 10:48 AM (61.74.xxx.175)

    날씬한 분들은 정말 잘안드시는군요
    제가 살 찌는 원인이 확실하네요

  • 18. ㅁㅁㅁ
    '20.4.28 10:49 AM (118.235.xxx.157)

    그리고 나이들어 당 제한 초조하고 짜증나는거 맞아요
    밥은 드시고 군것질 담터차 이런걸 빼셔야되요

  • 19. ..
    '20.4.28 10:55 AM (211.51.xxx.10) - 삭제된댓글

    아침은 집에서 먹으면 밥 김치 / 우유 오트밀 / 토스트 우유 등 등
    아님 출근해서 아메리카노 간단한 빵 종류 조금.
    점심은 군고구마, 삶은계란 2개. 선식 우유
    저녁은 가족들과 먹으니 일반식 양껏 먹어요.

    전 마른 몸이라 다이어트는 아니구요.
    나이 먹고 소화력도 떨어지고 살 좀 찌워보자고 꾸역꾸역 먹는 게 어느 순간부터 싫어졌어요.
    입맛도 없기도 하고 그냥 간단히 살고싶어서요.
    점심 저렇게 먹은 지 6개월 넘은 거 같고 살이 조금 더 빠지긴 했는데 속은 편해요.
    중간중간 간식은 견과류나 과일 싸온 거 등 등

  • 20. 아침
    '20.4.28 10:58 AM (112.154.xxx.39)

    직장다닐때 다이어트라곤 해본적 없는 날씬한 여성였어요
    무조건 아침은 한식으로 거하게 먹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해 다니다보니 걷는양이 엄청 많아 아침안먹음 기운이 없어서요
    가끔 지하철역사에서 커피에 토스트도 사먹었구요
    아침 매우 든든하게 먹음 점심까지 안힘들더라구요
    점심도 푸짐하게 먹고
    밥을 그리 잘먹어놓으니 간식은 입에도 안댔구요
    저녁은 대신 소식
    과일이나 간단한 음료 가끔 국수나 고기조금 정도 먹어써요
    저녁을 간단히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았어요
    저녁 간단히 먹으니 아침은 많이 먹을수밖에 없었구요

  • 21. ..
    '20.4.28 10:59 AM (211.222.xxx.74)

    담터차 이런거 먹으면 절대 안되죠.

    저도 그래요. 원래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입이 심심한걸 못 견디죠.
    아침을 든든이 먹고 오세요. 전 통밀빵 샌드위치 먹고 왔어요. 통밀빵 사과 닭가슴살 양상추 계란 삶은거1
    든든이 먹고 오니 뭐 먹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아메리카노만 당기네요.
    이렇게 먹으면 점심도 원래 먹던양의 2/3정도 먹어요.
    저녁은 더 소식으로...당질 소량만 먹구요.. 10키로 감량했어요. 물론 운동포함입니다.

  • 22. ㅇㅇㅇ
    '20.4.28 11:08 AM (211.209.xxx.120) - 삭제된댓글

    전 사과 한개랑 아메리카노
    점심은 회사에서 같이 먹으니 안 가리고 가자는 곳 가서 먹습니다만 한식 선호.
    저녁은 안 먹어요
    간식 안 먹어요.
    이 때 진짜 배고프면 감동란 까먹어요.
    틈틈히 녹차나 물은 많이 마십니다.
    코로나 재택하면서 입 심심하다고 간식 먹고
    저녁까지 챙겨 먹었더니 살이 쪄서
    간식 안 먹고 틈틈히 사무실 9층인데 계단으로 오르기 합니다
    하루에 5번 이상 했더니 근력 운동 한 것 같이 뻐근한게
    기분 좋으네요! 화이팅.

  • 23. ㅁㅁㅁ
    '20.4.28 11:09 AM (117.111.xxx.139)

    뼈 때리는 글과 조언들 다 감사하고요
    특히 뱃골 부분이 떨리면서 긴장되는 현상이 너무 짜증나고 초조해져서 일에 몰두가 안될 정도라
    아침을 밥과 야채 곁들인 고기로 먹고 점심 저녁을 소식할까 싶어요
    저도 불과 몇년 전까지 워너비 몸매 소리도 들었던 사람인데
    폐경 가까워지는 나이라서인지 당 부족 현상에 이기지를 못하겠네요
    여러 댓글들 감사하고 모두 건강 챙기세요.

  • 24. 00
    '20.4.28 11:09 AM (211.209.xxx.120)

    전 사과 한개랑 아메리카노
    점심은 회사에서 같이 먹으니 안 가리고 가자는 곳 가서 먹습니다만 한식 선호.
    저녁은 안 먹어요
    간식 안 먹어요.
    이 때 진짜 배고프면 감동란 까먹어요.
    틈틈히 녹차나 물은 많이 마십니다.
    코로나 재택하면서 입 심심하다고 간식 먹고
    저녁까지 챙겨 먹었더니 살이 제법 쪄서
    간식 끊고 사무실 9층인데 계단으로 오르기 합니다
    하루에 5번 이상 했더니 근력 운동 한 것 같이 뻐근한게
    기분 좋으네요! 화이팅.

  • 25. 수분부족
    '20.4.28 11:13 AM (203.144.xxx.113)

    체내 수분부족이 자꾸 재고프다는 신호를 보낸데요. 물을 많이 마시래요.

  • 26. .....
    '20.4.28 11:25 AM (182.229.xxx.26)

    다이어트를 하려거든 차라리 아침에 탄수화물을 제대로 먹고.. 점심 저녁에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소식하세요. 배 꼬르륵 거린다고 야금야금 간식하지 말고 딱 정해지느끼니만 먹어야죠. 꼬르륵거리는 게 다 배고픈 게 아닌데 너무 반응하시는 듯..

  • 27.
    '20.4.28 11:29 AM (175.117.xxx.158)

    아침점심 왕창먹고 저녁을 굶다시피 하면 다빠져요 진짜
    먹는거 만큼 솔직한건 없다는거ᆢ

  • 28. 제경험
    '20.4.28 11:31 AM (118.235.xxx.157)

    당부족 초조함은 순식간에 개선 안되요
    조금씩 적응하시고요 잡곡밥을 많이 드세요
    그리고 간식을 절대적으로 없애시고요
    그럼 적어도 체중유지는 되더라구요

  • 29. ...
    '20.4.28 11:37 AM (61.105.xxx.31)

    주변의 55싸이즈 날씬이들 보니 저의 1/3 먹더이다.
    그리고 노상 감기 걸리고 아프다고 앵앵대더이다.
    저는 165에 63kg. 66반이나 77사이즈.
    튼실한 거구여서 무거운 거 드는 일, 궂은 일 도맡아합니다. 애효.

  • 30.
    '20.4.28 11:48 AM (1.225.xxx.151)

    그게..
    아침 점심 제대로 먹고 저녁 안먹는게 좋다는건 다 아는 이야기인데 이게 가능하려면 배고픔은 둘째치고 어울리는 생활을 못하는거더라고요. 회식이나 친구만남등요.
    그래서 저는 안타깝지만 저녁에 혹시 식사할 경우를 대비해서 아침 혹은 점심 둘중 하나를 건너뛰거나 부실하게 먹고, 저녁에 약속 없거나 하면 집에와서 간단히 먹거나 그도 참을 수 있으면 안먹거나 ;;;;; 암튼 아침 점심에 너무 힘주면 갑자기 생기는 저녁 약속에 방어가 안되서 이렇게 살고 있어요...

  • 31. 저도
    '20.4.28 1:30 PM (112.152.xxx.59)

    아침 많이 먹고ㅡ회사에 가자마자 커피한잔에 빵 하나 뜯고요 그리고 수시로 과자나 평소 먹고싶었던 주전부리 먹어요ㅡ점심 제일 많이 먹습니다 회사구내식당서 배터지게요 그리고 저녁은 약속없음 삶은 달걀하나로 땡이거나 안먹어요

  • 32. ...
    '20.4.28 2:10 PM (211.181.xxx.79)

    오전에 업무보시려면 탄수화물을 드셔야해요.
    뇌는 탄수화물밖에 에너지원으로 쓰지않아서 탄수화물 안드시면 머리가안돌아가요.
    대신 빵 버터 말고 잡곡밥 반찬으로 드세요.
    식빵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엄청 높고 살찐답니다...

  • 33. 보면
    '20.4.28 2:21 PM (14.4.xxx.184)

    사람마다 체질이나 생활패턴이 달라서 본인한테 맞는 패턴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제 경우는 하루중 저녁에 제일 힘을 줘야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아침이랑 점심엔 배도 그닥 고프지 않고 입맛도 없어요.
    아침은 커피 한잔이면 되고 점심은 반 정도 먹거든요.
    그러고나면 오후엔 좀 배고프고 허기지는데 그거 참고 저녁을 맛있게 잘 먹어요.
    근데 주위 동료들이나 후배들 보면 아침이랑 점심 배고픔을 못참는 사람도 있어요.
    오히려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고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간식을 좋아해서 밥은 아주 조금 먹고 간식으로 대체하기도 하더라고요.
    하루 총량 내에서 본인 스타일대로 조절해서 먹으면 될 듯 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사회생활 25년된 49살 아짐이고 종일 책상에 붙어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 34. ㅁㅁㅁ
    '20.4.28 2:36 PM (117.111.xxx.139)

    네 모두 감사해요~
    저는 아침 10시 반부터 공복감이 밀려와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침을 밥으로 먹고 대신 직장에서의 간식은 줄이고, 점심은 오트밀, 저녁은 고기 소량이나 야채구이로 먹으면서 체중변화와 사이즈변화 관찰하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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