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욱하게 해요
매일 지 기분따라
밥먹기 싫다
빵?은 왜주냐
쌀국수는 입에 들러붙는다나
5학년 원래 다 저러진않죠?
저희애만 그런거죠
심심해도 징징
친구들 만나러 나갈때만 잠잠
요즘 하루 최소 한번은 소리지르게 만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투정 부리는 큰애
제목없음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0-04-28 09:13:49
IP : 125.186.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8 9:15 AM (116.39.xxx.74)투정하면 밥그릇 빼고 주지 마세요.
5학년이면 한 끼 굶어도 큰일 안나요.2. ㅡㅡㅡ
'20.4.28 9:17 AM (70.106.xxx.240)저흰 둘째가 그래요.
타고난거 같아요
첫째는 그 반대. 다 긍정적
똑같은 상차림 똑같은 일에도 반응이 저래서 정말3. ᆢ
'20.4.28 9:19 AM (118.222.xxx.21)밥 주지 마세요. 까다로운 울집 5학년은 반찬 입에 안맞다싶음 후라이혼자해서 먹어요. 반찬투정은 제가 가만 안둬요. 징징거리는것도 제가 싫어해서 못 징징거리게 합니다. 대신 주말엔 심심하지않게 동생들이랑 천으로 자전거타러 가거나 산이나 공원으로 나가요.
4. 그냥
'20.4.28 11:15 AM (58.121.xxx.69)아주 침착하고 낮은 목소리로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된다하고 자리 뜨세요
그런데도 떠들면 밥그릇 치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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