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과탄산 아닌가요? 과산화수소가 아니고요.물 온도는 40도 아이구 조금 뜨거워할 정도에 몇 십분 담가 놓다가 비벼서 빨면 흰티가 깨끗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하는데 다른 분 의견 들어보세요.
참 저는 과탄산 7에 퐁퐁 3 해서 합니다.
과탄산인가요?ㅎ
제가 잘 몰라서요.
근데 이거 약국가면 파는 거 맞나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어차피 희게 되돌리지 못하면 버려야 할 판이니 그냥 함 해볼려고요
희게 되서 더 입을 수 있으면 땡큐베리감사고요
섬유가 견딜 수 있는 가능한 고온이요.
과탄산소다나 과탄산나트륨의 표백효과는 물과 반응할때 산소가 발생하는데 이 산소가 표백효과가 있거든요.
가능한 많은 산소를 발생시켜야 표백효과가 높은데 온도가 높을 수록 산소도 많이 발생돼요.
따라서 섬유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가장 높은 온도로, 그리고 장시간 담굴수록 표백효과가 좋아요.
순면 흰색옷을 100배 희석한 유한락스에담갔다가
건져 올려서 아무거나 누래진 옷과 같이 넣어 새탁기에
돌리면 하얗게 됩니다
순면 흰색 옷을 100배 희석한 유한락스에 담갔다
건져 올려 누래진 옷과 같이 세탁기에 돌리면
옷들이 하얗게 됩니다
손을 넣어서 미지근한 온도보다 조금 더 따뜻한 정도요
고온에 넣으면 섬유가 변형돼서 쭈글거려요
원글님이 원하는 색으로 하얗게 되게 하려면 옷감이 상해요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시험삼아 하세요
마트에 가면 과탄산도 있고 표백제도 있어요
베이킹소다에 좀 담갔다가 빨아도 제법 하얘져요.
산소계표백제, 과탄산소다, 흰색가루 가까운 수퍼에서 찾아보세요
저는 오염부위에 가루 뿌리고 뜨거운 물 부어 놓았다가 헹구는데요
우레탄이 섞인 옷이면 정석대로 45도 정도 미지근보다는 뜨끈한 물에 담궈두세요
시간이 길다고 더 잘 빠지는 건 아닌것같고요 물이 다 식었고 가루도 다 녹았는데 아직 누런색이 남아있으면 한번더 해도 돼요
하얀색 순면 남방은 효과 확실히 좋았고 , 폴리우레탄 섞인건 잘 안됐어요. 과탄산나트륨에 따뜻한 물 붓고 하루 담아두고 누렇게 물이 나오면 버리고 , 만족스럽지 않으면 다시 한번 ..
누런 흰옷을 예쁘게~
감사합니다~ 도움글들요.
전 과탄산과 세제를 함께 넣어야 효과가 있었고 되도록 뜨거울수록 좋았어요
혼합액 잘 섞이라고 맨손으로 저어서 세탁물과 함께 시간을 끌었더니 손가락마디가
아리던 경험이 있어요
상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진한 과탄산세제의 뜨신물은 이후엔 꼭 장갑끼고
만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면이면 과탄산 베이킹소다 세제 한방울 해서 살짝 삶으면 눈부셔요
아 혼방이네요 그럼 뜨거운 물에 위와 같이 해서 담궈놔요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세제 각 2:1:1:1 비율로 따뜻한 물에 반나절 담궜다 세탁
전 욕조에 풀고 세탁소 비닐로 덮어놓고 세탁했어요.
그냥 따뜻한물에 옥시크린을 넣고 담가두세요. 반나절이상~ 주물주물해서 헹궈보세요
전 누래진 흰 옷 버렸는데..ㅠㅠ 저도 배우고 가요. 과탄산, 락스
누런 옷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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