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완전 처음이라 얼마나 봉헌을 하시는지 전혀 감을 못 잡겠어서요
지금 백수라 좀 처지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제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그분께 미사지향 올리면서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요
실은 몇년전에 돌아가신것을 이제사 알았어요
그분께 은혜를 사회초년생일때 많이 입었고요 ㅠㅠ
보통 얼마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이만원하세요
성당에 문의해 보세요.
5년전에 이만원 냈다는 말을 들었어요.
2만 원 해도 돼요.
문의 하지 말고 2만 원 봉헌해도 됩니다.
형편이 다 다른데요.
그리고 딱 한 분만을 위한 게 아니고 여러사람
함께 봉헌되니까 괜찮아요
저는 이만원으로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면 조금더 삼만원
온라인으로 송금해야 해서
금액이 작으면 부끄럽게 느껴졌나봐요
댓글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2만원이요. 왜냐면 미사 지향은 신부님 하루 식비던가 생활비던가 암튼 그 정도로 해야하는 거라고 수녀님이 알려줬어요.
2만원 해요.
1대 할때는 3만원, 2대 이상 할때는 2만원씩 하고 있어요. 작은 금액이라고 부끄러워 할건 아니에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 본당은 근래에 3만원이 대세
저는 5합니다
그리고 미사지향은 모두 교구로 갑니다
본당에서 쓰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적정금액을 부끄럽지 않게 여기면서
봉헌드릴수 있었어요
오늘 하루 주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