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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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도 주 4일 근무는 안하죠?
1. ㅇㅇㅇ
'20.4.27 7:42 PM (223.39.xxx.169)유럽 호주 사람들 주3일 근무도 많아요
근무형태가 다양해요
여름에 한 달씩 휴가가요
외국계 회사 다닙니다2. 저..
'20.4.27 8:11 PM (222.103.xxx.160)4일 근무요~
10시쯤 집에서 나서서 ~4시쯤 마칩니다^^;
급여는 200쬐금 안되요~
혼자 다니며 관리하는 일이라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서 일단 좋아요~~3. dmm
'20.4.28 1:23 AM (95.90.xxx.179)주 4일은 32시간인데. 이 나라는 아직 37,5-40시간이 법적 정규근무시간..프랑스는 35시간.
개인적으로 4일만 일하겠다는 계약을 할 수도 있어요. 대신 다른 날 9시간씩 근무하고..
아직 주 5일제지만, 그대신 휴가가 25-30일이니까 휴가에 집중해야죠 뭐. 야근 스트레스 없으니 좋지만, 일 안하고 살수 있다면 그냥 탱자탱자 놀고 싶어요. ㅋㅋㅋ
물론 엄마들 중엔 15시에 퇴근하는 주 20/30시간 근무자들도 많아요. 한 20% 정도의 직원.4. 흔한일은
'20.5.21 12:59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아니죠. 주 4일이.
가장 흔한 건 8시 출근, 4시 퇴근.
한국에선 늘 북유럽 퇴근 빨라 가족과 함계하는 저녁 어쩌고 포장하는데, 일찍 출근하는 건 절대 말 않더라고요.ㅋㅋㅋ
어린이집, 유치원도 대개 6시 좀 넘어 오픈하고요.
아침 7시에 하수구 뚫으러 오고... 아침 8시에 구청에서 중앙난방 관련 공사하러 벨 누르고 그래요.
학교도 직장도 다들 한국보다 아침이 빠른데, 이건 미국이나 호주 등도 그럴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