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뭔거 같으세요?
1. ......
'20.4.27 4:58 PM (175.223.xxx.29)자식 일이요......
2. 나의
'20.4.27 4:58 PM (222.98.xxx.159)몸과 나의 감정을 내가 콘트롤하는것.
3. ㅁㅁ
'20.4.27 4:59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내가 당하는 일들은 다 어렵죠
4. 음
'20.4.27 4:59 PM (125.132.xxx.156)직장에서 갑자기 잘려 새 일자리 구하는거요
5. 돈
'20.4.27 4:59 PM (183.96.xxx.250)세상에서 젤 힘든 일은 돈버는 일 같아요
6. 나야나
'20.4.27 4:59 PM (119.193.xxx.176)아픈거요.........
7. 크리스티나7
'20.4.27 5:00 PM (121.165.xxx.46)자식이야 알아서 살겠고
돈버는게 제일 치사하고 무섭고
그렇죠.8. 몸
'20.4.27 5:00 PM (121.154.xxx.40)아픈거
건강 잃으면 다 잃어요9. 원수를
'20.4.27 5:01 PM (119.198.xxx.59)사랑하는 일이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입니다10. ㅡ
'20.4.27 5:01 PM (112.154.xxx.225)자식이죠뭐
11. 시어머니
'20.4.27 5:02 PM (218.48.xxx.148) - 삭제된댓글상대하는 일이요
12. dd
'20.4.27 5:0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감정 컨트롤 ...정신수양.....
13. 저도
'20.4.27 5:03 PM (14.52.xxx.225)돈 버는 거요.
돈 벌다가 이젠 전업주부인데 남편한테 고마워요.14. ㅇㅇㅇ
'20.4.27 5:04 PM (203.251.xxx.119)없는 죄를 조작해서 검찰이 한가족을 풍비박산 만드는거요
15. ㅇㅇㅇ
'20.4.27 5:05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인간의 최종 목표는 오래사는것이라더군요
그냥 수명 말고 건강수명으로요
그다음이 자식을 잘 키우는일이요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16. ///
'20.4.27 5:0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건강요
몸아프면 아무 생각 안나요17. .....
'20.4.27 5:06 PM (223.62.xxx.200)몸 아픈거요.
건강잃는게 가장 무서운거같아요18. ...
'20.4.27 5:08 PM (1.233.xxx.68)돈버는 일이요.
돈벌려고 몸이 이상했지만 계속 다니다가 몸이 아파서 그만뒀고
가만히 건강유지하는게 쉬어서 돈 안벌어요.
전... 돈버는 일이 더 힘들어요.19. .......
'20.4.27 5:09 PM (220.79.xxx.164)자식 일 아닐까요?
공부 잘 하는 전문직들도 자식 일은 맘대로 안 되잖아요.20. ㅡㅡ
'20.4.27 5:09 PM (116.37.xxx.94)자식이라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건강인듯요21. 자식
'20.4.27 5:10 PM (222.110.xxx.248)자식을 제대로 키워 내는 거죠,
나도 나를 콘트롤 못하는데 나 아닌 생명체를 내가 콘트롤 한다는 건
도를 딱든지 포기하든지 아니면 내가 사는 삶이 본받게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삶이고 편한 삶이고 결핍이 없는 삶이고 화목한 삶이던지요.
그런 사람 거의 없거든요.22. 아픈거는
'20.4.27 5:12 PM (39.7.xxx.134)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죠.
23. 별동산
'20.4.27 5:15 PM (49.180.xxx.224)돈 버는 거랑 가려운 거 참는 거.
24. 저는
'20.4.27 5:29 PM (125.182.xxx.27)가족이힘들어요 부모도 형제도‥
25. 음
'20.4.27 5:29 PM (175.223.xxx.53)사람 마음을 얻는거요
26. ㅇㅇ
'20.4.27 5:34 PM (49.142.xxx.116)남을 설득하는 일
27. ㅇㅇ
'20.4.27 5:44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인간사이죠
사랑 건강 자식등등28. ...
'20.4.27 5:49 PM (223.39.xxx.43)마음먹기. 결심 서는게 참 힘들어요.
29. ..
'20.4.27 6:06 PM (182.224.xxx.120)자식 키우는거요
남편은 이혼이라도 하고
부모 형제와는 안볼수도 있지만
자식은 온전히 내 책임이자 내 뱃속에서 나왔으니 ㅠ30. 쉬운일을
'20.4.27 6: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찾는게 어렵지
이 세상 널린게 다 어려운일인데..31. 경험자
'20.4.27 6:17 PM (175.223.xxx.153)치매 부부님 돌보는 일이요
32. ...
'20.4.27 6:22 PM (223.39.xxx.72)간병이요
33. 단연코
'20.4.27 6:46 PM (121.190.xxx.131)내마음 다스리기입니다.
이것만 되면 상황이 어떻든,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아요.34. ...
'20.4.27 7:21 PM (49.161.xxx.15) - 삭제된댓글가장 힘들고 내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아파보니!!!
자식은 안중에도 없더군요.35. ...
'20.4.27 7:28 PM (110.70.xxx.160)사랑하는 사람이 죽는거요
36. 걱정투성이
'20.4.27 7:57 PM (220.94.xxx.210)인간관계요..마음먹은대로 뜻대로가 안되고...
가족조차 힘드네요..ㅜ
그리고 돈벌이,,건강...앞으로가 걱정되는군요37. ㄴㄴ
'20.4.27 8:03 PM (122.35.xxx.109)자식농사죠
돈으로도 안되는.,.38. 산과물
'20.4.27 8:28 PM (112.144.xxx.42)가난보다 자식보다 몸아픈게 젤 무서워요.건강잃으면 다 잃는다는 옛말 맞습니다.
39. 건강
'20.4.27 8:30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다음엔 돈 이게 정답인듯 자식도요 돈있어야 키워요 경제력이 바탕이 안되면 자식도 차근차근 인생의
절차를 밟아나갈수가 없어요 어느순간에 무너지거나 제대로 성장도 안되요40. ㅇㅇ
'20.4.27 10:22 PM (111.171.xxx.46)어려운 일 많네요...ㅠㅠ
41. 음
'20.4.27 11:04 PM (135.23.xxx.38)어려운 일 많은건 사실인데 모든게 쉬웠다면 심심해서 더 살기 어려울듯요 ㅠㅠ.
42. 아픈 가족을
'20.4.28 12:27 PM (36.38.xxx.24)돌보는 일입니다. 부모이든 자식이든...
가족이 건강하기만 하면 돈 버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할 수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