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직전인데도 저는 맵고 짠거 기름진거
먹고 밀가루도먹고 다 먹어요 흑흑
12월에 검진받고 이제 몇개월지나니 약발이
떨어져서 무감각해요 ㅠㅠ
이러다 큰일나겠죠? 음식조절 어찌 잘하고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상피화생 분들 음식조절 하시나요?
걱정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0-04-27 15:14:32
IP : 39.7.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0.4.27 3:18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그것도 일종의 노화라던데요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적당히 먹고삽니다
저질소화력이라 엄청 조심해도 개뿔
올건 다 오고
갈것 역시 다가고 ㅠㅠ2. 앗
'20.4.27 3:23 PM (121.133.xxx.125)위암 직전이라고요?
저도 장상피화생이라던데
약도 안주던데요.
위궤양도 없고요.3. 특히
'20.4.27 3:46 PM (121.182.xxx.73)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대요.
의사들 무심하게 대하던걸요.4. 음
'20.4.27 3:50 PM (175.223.xxx.214)저도 있고 남편도 있어요.
많대요.
우리나라사람. ㅠㅠ
암이 될수도 있다는거지 다 암이 된다는건 아니고요.5. ...
'20.4.27 3:54 PM (1.214.xxx.162)헬리코박터균도 원인이 될수 있다고 검색결과 나와서, 저는 제균 치료는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그렇게 크게 생각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윗분 말처럼 노화의 일종으로 보던데요..6. ㅇㅇ
'20.4.27 4:45 PM (211.196.xxx.185)암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정신을 못차렸네요 위암 걸려도 누구 원망마셔요 위암직전인걸 뻔히 알면서 식생활츨 안바꾸다니요 제 가족이었으면 가만 안두네요
7. ‥
'20.4.27 7:28 PM (122.36.xxx.160)건강검진시 장상피화생이라고 설명하면서 단순 노화증상처럼 얘기하고 약처방이나 주의 사항 같은 부가적인 조치는 없었어요‥
8. ...
'20.4.27 8:45 PM (121.167.xxx.120)음식 조심 하라는 얘기는 없는데 안 좋은 음식 먹으면 속이 아파요.
소화도 잘 안돼고요.
1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하라는 애기밖에 없었어요.
매운 음식. 밀가루. 커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라고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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