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합시다

학부모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20-04-27 13:51:31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이 우선이지요



본인 아이가 정시파이고 또는 자기주도적이라면 늦게 개학하기를


맞벌이라서 돌봄이 필요하거나 수시파라면 하루라도 빨리 개학하기를 바라겠지요. 저는 정시 ,수시 고등이 둘이라 맘이 반반이예요. 하지만 학교말고는 다 일상생활로 돌아간것같아 개학했으면해요


그리고 정부가 여론이 아닌 철학을 갖고 정책을 폈으면해요.

어떤 기준이나 정책이 있다면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전문가 입장에서 결정내리기를요~


IP : 110.13.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7 1:52 PM (218.236.xxx.162)

    아이들 보호가 최우선이어야죠

  • 2. 웃기네요
    '20.4.27 1:53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그런 이익 따져서 모두들 주장하나봐요
    전 그냥 코로나 걱정 때문에 연휴 낀 5월 개학 반대해요.

  • 3. ㅇㅇ
    '20.4.27 1:54 PM (39.118.xxx.107)

    정부에서는 국민들한테 최대한 선택지를 주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당분간이라도 온오프 선택적 개학을 지지해요 의견이 갈리니 당분간 보내고 싶은 사람은 보내고 안보내고싶은 사람은 온라인 수업하고 ..교사들 아니면 온오프 선택적 개학 일반 학부모들이 반대할 이유 없지 않나요?

  • 4. ㅠㅠ
    '20.4.27 1:57 PM (113.199.xxx.109) - 삭제된댓글

    자꾸 고3부터 개학하자 그러는데
    진짜 고3들 더 아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학하고 어느곳에서 하나 나오면 죽도밥도 아니잖아요
    제생각에요

  • 5. ㅡㅡ
    '20.4.27 1:58 PM (1.237.xxx.57)

    솔직히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나요?
    이 기회에 온라인수업 콘텐츠 질 높여서 활성화했음 좋겠어요
    이런 바이러스 사태가 또 나올게 뻔한데.
    대신 체험학습 시간 높여줘서 애들 좀 놀 줄 아는 애들로 키웠음 하네요. 억지 학교 학원 뺑뺑이 그만 돌리고.

  • 6. 고3
    '20.4.27 2:10 PM (118.218.xxx.22)

    진도는 2학년말에 다 끝났을테고 학교가면 대부분 자습 아닌가요? 시험보는 날만 학교가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쓸데 없는데 신경 안써서 혼자하기 너무 좋다고 하던데요.

  • 7. 불안
    '20.4.27 2:11 PM (175.117.xxx.123)

    고1맘이에요
    전 개학이 넘 불안해요
    당분간은 온라인수업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확진자수 줄었다고 사람들 벌써부터 느슨해지고 있어요
    마스크도 슬슬 벗고 ㅠ
    이번 연휴 끝나고 지켜봐야할거같아요
    확진자 늘거같다는..

  • 8. 개학찬성
    '20.4.27 2:33 PM (110.15.xxx.7)

    어른들이 코로나 속에서도 조심하며 사회생활하듯 아이들도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 조심하며 생활하는 법을 익혀야한다고 봅니다
    급한 개학도 하면 안 되지만, 마냥 집에만 있게 하는 것도 답이 아닌 듯 합니다

    이미 많은 아이들이 공원, 식당, 학원 등으로 나옵니다 일상에서 스스로 조심하고 안전하게 지내는법을 습관들일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 유입지인데 모두가 안심할 만한 0이라는 숫자는 국경폐쇄 전에는 불가능하다는 말이죠.
    즉 대만처럼 메뉴얼 만들어서 개학하고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어른들이 더 조심해야합니다. 애들은 다 어른들에게 옮는거지
    애들이 코로나 근원지가 아니니까요.

  • 9. ...
    '20.4.27 2:43 PM (59.8.xxx.133)

    전 안심이 안돼요

  • 10. ...
    '20.4.27 2:47 PM (121.160.xxx.2)

    보건전문가들은 아직 이르다고 합니다.
    Second Wave가 필연적이래요.

  • 11. 온라인으로
    '20.4.27 2:52 PM (221.168.xxx.77)

    배워도 가능한 수업이 있고 불가능한 수업도 있어요. 실험실습 등등
    개학은 해야해요. 대만, 홍콩 사례 잘 연구해서 하도록해야죠
    그리고 개학하면 학부모들도 돌아댕기지 말고 집에 바로 퇴근해서 와야하구요. 주말에도 필수불가결한 경우빼고는 집에 있어야 하구요

  • 12.
    '20.4.27 3:04 P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중3 먼저 하자해서 싫어요. 마루타도 아니고

  • 13. 개학했다
    '20.4.27 3:06 PM (115.41.xxx.39)

    싱가폴처럼 되면
    원글이 책임지는 거죠??

    국가 방역에 중차대한 결정을 동네 아줌마들이 우루루 이학원 저학원 보낼까 결정하듯이 말하시네요.

  • 14. 개학글만다
    '20.4.27 3:1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싱가폴 소환하는 사람들은 왜그래요?
    싱가폴은 외노자 도미토리가 집단 발원지였잖아요.
    마스크도 우리처럼 철젓니 쓰라 하지 않았고.
    싱가폴 유치원 감염되고 바로 휴교 했어요.
    지금 우리나라가 유치원 개학 논하는겁니까?
    유치원 초저는 거리두기 지키기 힘드니까 가장 마직막에
    개학해야죠.
    근데 현실은 긴급돌봄 교실에 이미 50프로가 다니고 있어요.
    오히려 잘 지킬 수 있는 고등은 등교 못하고 있죠.
    지금 반대하는 자람들은 2학기에도 못한다 할 사람들입니다.
    그냥 검정고시하세요

  • 15. 개학글마다
    '20.4.27 3:14 PM (223.62.xxx.205)

    싱가폴 소환하는 사람들은 왜그래요?
    싱가폴은 외노자 도미토리가 집단 발원지였잖아요.
    마스크 정책도 너무 잘못 했고요.
    싱가폴 유치원 감염되고 바로 휴교 했어요.
    지금 우리나라가 유치원 개학 논하는겁니까?
    유치원 초저는 거리두기 지키기 힘드니까 가장 마직막에
    개학해야죠.
    근데 현실은 긴급돌봄 교실에 이미 50프로가 다니고 있어요.
    오히려 잘 지킬 수 있는 고등은 등교 못하고 있죠.
    지금 반대하는 자람들은 2학기에도 못한다 할 사람들입니다.
    그냥 검정고시하세요

  • 16. 유치원만
    '20.4.27 3:22 PM (115.41.xxx.39)

    문제가 되고 나머지는 괜찮은 거 확실하죠?
    학교에서 2명 확진자 나오면 그 학교는 다 등교못한다고 하던데요.
    확진자 나온 같은 층 아이들만 등교 못한다고 하기도 하고요.


    중간고사 1주일 전에 확진자 나와서 2주동안 등교 못하게 되면 그 학교는 시험 처리 어떻게 할건지
    다른학교들이랑 입시에서 형평성은 어떻게 되는건지..

    개학하면 급식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마스크는...

    누가 개학 하지 말자고 하나요? 대책이 있어야 할 거 아니예요?
    들어보고 타당하면 개학 하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지금 누가 더 유리하고 불리하니 개학을 하고 말고 하는 건 아닌거죠!!!!


    머릿속에 내 아이 입시로 계산기만 돌리지 말고!!!! 생각이란 걸 좀 하시지요.

  • 17. ..
    '20.4.27 4:30 PM (175.210.xxx.89) - 삭제된댓글

    검정고시 하라는 사람은 너나 니 애 도시락 싸서 학교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795 성인이 자다 오줌싸는거.. 8 2020/04/27 9,157
1068794 전원일기 지금보니...일용엄니가 새롭게 보이네요. 13 2020/04/27 6,079
1068793 5월 5일까지 모임 안 해야하는 거 맞나요? 4 답답 2020/04/27 2,076
1068792 중학교 학교쌤 상담전화받으셨나요? 12 zz 2020/04/27 2,146
1068791 10시 5분 MBC 스트레이트 합니다. 1 본방사수 .. 2020/04/27 1,404
1068790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사이즈 얼마 입으세요? 4 사이즈 2020/04/27 2,371
1068789 데일리와인 뭐 드세요? 35 ... 2020/04/27 3,678
1068788 40대 노산 조리원 후 산후도우미 필요할까요? 15 나무하늘 2020/04/27 3,576
1068787 이하나매력있지않나요 13 ㅇㅇ 2020/04/27 2,545
1068786 초등학교 5학년때 여교사한테 두들겨 맞은적이 있어요. 50 ㅇㅇ 2020/04/27 4,940
1068785 향수 잘 아시는 분들 31 도와주세요 2020/04/27 3,752
1068784 채소 가지의 요리법 어떤게 맛있어요? 13 Ee 2020/04/27 2,637
1068783 나이들면 정말 남편 밖에 없나요? 26 2020/04/27 7,886
1068782 코로나에 두번 운 재미교포들, 녹색바구니에 또 '눈시울' 7 감동이물결처.. 2020/04/27 2,145
1068781 지금 세계테마기행 재밌네요 2 .. 2020/04/27 1,646
1068780 전두환에게 존칭하는 연합뉴스TV 3 .. 2020/04/27 1,270
1068779 황금 연휴 최악의 시나리오 7 2020/04/27 4,323
1068778 일반고에서 과기원 가는거 많이 어렵나요? 4 .. 2020/04/27 2,084
1068777 요즘은 거치기간 없이 대출받아야하나요? 6 ㅇㅇ 2020/04/27 1,473
1068776 우리집 고양이 애정결핍 인걸까요? 5 냥님모시는집.. 2020/04/27 1,663
1068775 60대 꼰대들 보다가 이치현씨 보니 눈이 정화 되네요 19 .. 2020/04/27 4,046
1068774 송윤아 "불륜? 도덕적으로 나쁜 일 안 했다고 자부&q.. 98 내로남불 2020/04/27 21,447
1068773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식당 추천해주세요 1 감떨어져 2020/04/27 1,606
1068772 요즘 대학생들 인스타 거의 다 하는 분위기인가요? 5 2020/04/27 1,953
1068771 애들 개학하면 급식 바로 할까요? 설마 도시락 싸는건 아닌지 14 도시락이 공.. 2020/04/27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