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연기가 참 심심해요

[더킹]

이민호도 밍숭밍숭한데 김고은까지 똑같은 톤에 똑같은 표정이에요.
깐족대는 틱틱대는 말투가 시종일관 계속되니 그장면이 그장면같고
그래서 내가 보다 잤구나.. 쩝
잘만들었음 재미났을텐데 안타까워요~

[...]

말투 몸짓 행동 다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역시 김고은! 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더킹 더더더 흥해랏~!

[...]

작가가 누구에요?
말꼬리잡고 늘어지는 대사도 한두번이지
계속 잡고 늘어지니 너무 식상하고
김고은도 도깨비땐 그래도 나름 상큼발랄 괜찮았는데
더킹에선...얼굴이 그냥 밋밋...-_-
화장이라도 좀 쎄게(?) 하던가
머리는 가발이라 그런지 이상하고
본방아닌 재방 잠깐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어요

[ㅇㅇ]

그런 비슷한 류들 중에 제일 밉상으로 느낌이 변한 듯 해요
박소담 이런 친구들은 갈수록 호감상인데
들리는 소문이 맞는 건지

[///]

김고은 좋아하는데
이캐릭터는 진짜 너무 뻔하고 밋밋하네요
이런 캐릭터 이젠 좀 진부하지 않나요?

[....]

김고은 좋아하는데 더킹 드라마자체가 재미가 없어요....

[...]

눈이 작아서 그래요
표정이 풍부하지가 않죠

[..]

음..대사 치는게 맛깔스럽지가 않아요.
자꾸 틱틱대기만 하니 매력이 반감..
하기싫은 일 억지로 하는 느낌이에요.

[...]

자기 대사 치고 멍하니 다른 사람 대사 기다리는 중이예요. 하는거 같아요.

[이야기]

김고은이 평행세계를 인정하지 않으니 이민호를 신뢰하지 못했으니까 차갑게 대했죠 그래도 말도 봐주고 기본 마음은 따뜻~
퀸 연아 보려면 티켓팅 하라고 ㅋㅋ
이민호는 25년간 보고싶었고 기댔던 존재를 만나 반갑고 설레었지만 김고은은 전혀 공감 못하는 단계
이제 저쪽 세계 대한제국으로 함께 넘어갔으니 서로의 감정이 더 풍부해지겠죠

[김고은배우]

때문에 봅니다
도깨비에서 공유배우랑 연기할 때가 더 좋긴 한데
역시나 김고은 배우 덕분에 재미있게 봐요

[김고은배우]

4회까지 보면서
김고은 배우 일부러 안 맞는 듯한 옷만 입고 나오는 걸 보고 반전을 크게 만들려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어떻게 공무원증을 다시 만들고나서 과거 시해 사건날로 가게될지, 김은숙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까 싶어요 6회정도에는 알 수 있으려나 ~~

[미적미적]

김고은 젊고 이쁜데

너무 탄력있는 피부라서 그런지 세심한 표정이 없어요
젊어서 표현이 안되나
멀리서 잡으면 키도 크고 시원한데
가까이에서 잡으면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가 없으니ㅠㅠ 아쉬워요

[..]

배우는 눈빛으로 연기하는 것도 크니까 작은 눈때문이란 얘기도 설득력 있네요.
도깨비때는 공유,이동욱 사이에서 잠깐씩 비추던 얼굴이라 참을만 했는데 이번엔 진짜 보고 있기 힘들더군요..

[흠..]

이상하네...저는잘 보고있는데요. 딱히보고있기 힘들다 그런생각도 안들던데. 다른분들은 그런가보군요.

[...]

태군도장 창가에 앉아 머리 날릴 때 너무 예쁘더라고요
공원에서 시간이 멈췄을 때도 이민호 대사처럼 아름다왔죠~
도서관 장면들도 좋았고요
형사역할 태권도장 사범역할 잘 어울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말도안돼... 부터 뭔가 본격 멜로 시작인듯하죠

[나야나]

김은숙 작가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어요..미스터선샤인 다음 작품이라 기대 진짜 많이 했는데..흠..

[동감]

김고은 도깨비에서 남들 안이쁘다고할때도
귀엽고 오물오물 입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더 킹에서는 막말하고 말도 틱틱거리는게 진짜
보기싫네요
머리도 어수선해 보이고 형사라지만 옷도 후질근해
보이고 대사도 전작들에서 여기저기 짜집기해서
보고있으면 내가 민망해져요

[..]

전 이민호가 힘들어요.
누구말마따나 입안에 사탕물고 대사하는것처럼
웅얼웅얼....연기가 어떻게 한결같은지..
한류배우라서 캐스팅된거 아닌가 싶어요.

[ㅇㅇ]

드라마가 재미 없어요.
이해도 안가고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는 경찰 이야기
너무 많아요

[전]

연기가 깔끔해서 좋던데요.

[00]

도깨비땐 김고은도 역할에 딱 맞았고, 이동욱과 공유가 연기를 잘한거였더라구요. 특히 김은숙의 오글거리는 대사를 공유가 잘 살린건지 공유 연기할땐 딱히 와...오글거린다..란 생각 못했거든요. 이번 드라마 챙겨보고는 있고 이민호 평소에 딱히 싫어하지도 않는데...보면서 새삼럽게 발음도 안 좋고 뭔가 로봇트가 대사 읊는거같은 느낌이랄까...그런 느낌에 대사도 너무 오글오글. 이민호 연기력으 문제인건지, 드라마자체가 재미가 없는건지....좀 헷갈려요. 그리고 김고은이 경찰역할에 참 안 어울리고 겉도는 느낌도 들어요. 전혀 경찰같지 않은 느낌이랄까...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 도깨비때 연기를 잘해서 연기력이 문제란 느낌은 안 드는데 뭔가 역할이 안 어울려요. 이민호와 김고은이 사랑에 나지는 설정도 너무 쌩뚱맞게 금사빠 느낌도 나구요. 김은숙 드라마 다 챙겨보는데 이번 드라마가.제일 재미.없네요

[00]

이민호는 발음은 교정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예전엔 잘 몰랐는데 이번라마보니 발음이 안 좋더라구요. 이민호가 대사칠때 몇번인가 못 알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