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4.27 1:0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수업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가장 공감 합니다. 선생님이 제일 중요~~~!!!!
2. 저희애는
'20.4.27 1:03 PM
(223.62.xxx.154)
인강 첨듣고 학교샘들 ㅂㅂ라고
샘들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어요
3. ....
'20.4.27 1:03 PM
(14.33.xxx.219)
괜히 일타강사가 아니죠
정말 잘 가르치더군요
4. ~~
'20.4.27 1:04 PM
(182.208.xxx.58)
작은 지식과 지식들 사이를 연결해 주어서
암기가 쉽다고..
~~~~~~~~~~~~~
이게 뽀인뜨
5. 에효
'20.4.27 1:05 P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그럼 ㅂㅂ 학교 그만두고 학원강사 1타에게 수업듣고 대학교 보내세요 .
6. 음
'20.4.27 1:06 PM
(223.62.xxx.211)
자기주도란게 수업을 들으면서 예복습등을 알아서하란거지 쌩독학을 하란게 아니잖아요 수업 당근중요하죠
7. ㅇㅇ
'20.4.27 1:08 PM
(59.9.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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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치열하게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일타 강사 아니더라도 너무 못하는 과목이 있어서 싫다는 애 억지로 구슬려
단과 학원 한번 보냈는데 첫수업 마치고 와서 학교 수업이랑 차원이 다르다고...
신세계를 본 듯한 얼굴을 하더군요. 한 학기 다니고 가닥을 잡더라고요.
8. CRAK2
'20.4.27 1:09 PM
(118.220.xxx.36)
근데, 아이가 그런식으로 반응하는것은 어느정도 자기주도 학습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어릴때부터 받아먹기만 하던 애들은
일타강사의 그런 부분에 그렇게 크게 자극받지 않아요.
9. ㆍㆍ
'20.4.27 1:09 PM
(122.35.xxx.170)
당연히 학교선생님 수업의 질과 비교되죠. 학교 그만두고 1타강사 수업 듣고 대학 가라니, 학원강사만큼 질 높은 수업할 자신없는 속좁은 학교선생님이신가봐요.
10. ..
'20.4.27 1:10 PM
(223.62.xxx.17)
일타강사
다 이유가 있군요
11. 애가
'20.4.27 1:13 PM
(210.180.xxx.194)
똑똑하네요
집중해서 인강 듣고, 메타인지 높아서 자신의 어떤 취약 부분이 보완되는지 알아 차리고. 계속하면 성적 꾸준히 오를듯요
위에 학교 수업 듣지말라고 팩!하는 분 그렇지 않아도 공교육 무너져서 학교에선 자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상위권 애들 많죠. 교사들이 노력을 안하는데 어쩌겠어요. 철밥통 교사들과 무한경쟁에 놓인 학원강사들과 누가 더 노력하겠어요
12. 그렇죠
'20.4.27 1:14 PM
(122.40.xxx.99)
똑똑한 아이라 자신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쭉 흡수한 거죠.
지가 안하는 애는 소용 없어요..뭐가 부족한건지도 모르고..
우리아이도 해달라고 하기 전에 미리 대령해 주진 않으려구요.
뭐든 지가 목말라 할 때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13. 일타강사
'20.4.27 1:16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수업이 귀에 쏙쏙 잘들어오고 이해도 잘된다고해요.
인강듣고나서 학원도 다 끊었어요.
요즘 학교수업하는거 집에서 아이때문에 같이 듣는 경욱 많은데
학교샘들 농담도 시답잖고 수업실력도 별로에요.
수행평가로 애들 압박이나하고...
14. 뭥미
'20.4.27 1:16 PM
(211.212.xxx.184)
그리고 자기 주도학습을 너무 잘하는 애를 보면
나름 성격자체가 독단적인 쪽으로 흐르더라구요
----
이건 뭐죠 ? 자기주도 안되는 애를 둔 엄마의 정신승리인가?
15. 음
'20.4.27 1:17 PM
(45.64.xxx.125)
선생님은 가르치는업무가 주된업무이긴하지만
이것저것 잡무도 많고 지식이 다가 아닌 생활지도도
하니까요..
일타강사 정말 잘 가르쳐요 인정ㅡ아이 말대로
숲을보게해주고, 흐름을 읽게해주죠..
유명강사는 조교도 여럿두고요..
16. 네
'20.4.27 1:18 PM
(211.54.xxx.180)
학생이 본인의 필요를 알아서 이해하는 거죠.
못하는 애들은 뭘 해도 소용없구요. 같은 맥락서 성인이 뭘 배울때도 독학, 유튭, 온라인 강의 이런건 효과얻기 힘든것과 같은 맥락이죠
17. 전
'20.4.27 1:23 PM
(211.248.xxx.147)
저희아이들은 지금까지 사교육없이 학교공부만 하고 살앗는데 이번에 인강이 열리며 신세계를 맛보더군요. 이해안되던것 이렇게도 설명할수잇구나 싶은것...자기주도가 되는 아이라 원하는부분만 설명듣고 푸는데..저희애는 이렇게 말해요.
선생님들도 강의만 할 수 잇으면 좋을텐대...그러게 말이다 했습니다
18. 음
'20.4.27 1:2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인강 듣고 스스로 하는 게 자기주도학습 아닌가요?
제 아이는 초중고 내내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니고 대학 갔는데요.
인강은 늘 들었어요.
유치초중 때는 무료인강, 고2부터 유료인강.
그런 제 아이는 자기주도학습을 한 게 아니고 무엇을 한 걸까요?
19. 음
'20.4.27 1:28 PM
(180.224.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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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강 듣고 스스로 하는 것 자기주도학습 아닌가요?
제 아이는 초중고 내내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니고 대학 갔는데요.
인강은 늘 들었어요.
유치초중 때는 무료인강, 고2부터 유료인강.
평생 학습사교육에 든 돈이 일이백 들었을까말까 해요.
그런 제 아이는 자기주도학습을 한 게 아니고 무엇을 한 걸까요?
20. 음
'20.4.27 1:29 PM
(180.224.xxx.210)
인강 듣고 스스로 하는 것도 자기주도학습 아닌가요?
제 아이는 초중고 내내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니고 대학 갔는데요.
인강은 늘 들었어요.
유치초중 때는 무료인강, 고2부터 유료인강.
평생 학습사교육에 든 돈이 일이백 들었을까말까 해요.
그런 제 아이는 자기주도학습을 한 게 아니고 무엇을 한 걸까요?
21. 울 아이
'20.4.27 1:38 PM
(183.98.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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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구과학 천체파트 한 유명한 대치동 강사한테 현강듣고 이해가 잘 안 되어 인강으로 다른 강사 수업듣고 한방에 이해되더래요. 어떻게 가르치는지에따라 한방에 이해가 쉽게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22. 음
'20.4.27 1:45 PM
(180.224.xxx.210)
그런데 전국 고3 중에 일타강사 강의 안 듣는 학생들이 아마 거의 없다시피 할 걸요?
학원을 다니는 것과 별개로 따로 다 신청하던데요?
그렇다면 전국 고3들 다 1,2등급 나와야죠.
하지만 성적은 또 천차만별이잖아요.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 듯 헤요.
23. ㅇㅇ
'20.4.27 1:45 PM
(223.62.xxx.224)
근데 인간적으로 학교선생님들 너무 못가르쳐요....
저는 아이들이 학교수업 등한시하는거는 그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는사람임.
24. ...
'20.4.27 1:50 PM
(223.38.xxx.215)
일타 강사 수업 듣고 다들 모의고사 몇 등급씩 오르던가요?
아니면 신세계를 맛본것은 맛본것이고 성적은 제자리걸음?
25. 준비된 학생
'20.4.27 2:11 PM
(222.117.xxx.200)
이면 모자란 부분만 채우면 성적 오르겠죠.
전국 고3 들 대부분 일타강사 인강 들어요.
하지만 누구나 성적 오르고 1등급 받는 건 아니죠.
1타 강사 강의력은 당연히 좋죠.
근데 듣고만 끝나면 소용없어요.
잠 언 자고 손흥민 경기 다 챙겨본다고
내가 축구 잘 하게 되는 거 아닌 것 처럼요.
26. 질과 양
'20.4.27 2:49 PM
(175.223.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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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타강사 항상 5천원이상의 간식을 쏘았고 가끔은 만원상당의 간식을 쏘아서 고3때 너무 너무 그시간만 기다리며 다녔어요.
간식에 대한 기대감
즐거운 강의
열심히 공부
즐거운 공부로 결과도 좋았답니다.
괜히 일타강사가 아님.
27. 잉?
'20.4.27 3:06 PM
(116.12.xxx.21)
원글에 인강이라 써있는데 간식이며뭐며 현강 얘기하시는 분들은 뭐죠?
원글님, 인강으로 그 정도 성적 올린거면 이미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학생인 거예요
28. ..
'20.4.27 5:50 PM
(223.38.xxx.11)
어떤 일타강사가 간식 제공?
교사들은 일타고 뭐고 간에 학원강사들한테 관심없는거 같은데 학원강사들은 왜 교사를 못잡아먹어서 난린지.
교사 흉본다고 학원강사들 입지가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명색이 교육자로서 마음 곱게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