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발 뼈에 금이 간걸로 의심되는데 mri를 꼭 찍어야하나요?

Ddf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0-04-27 11:08:00
주말에 아이 새끼발가락 윗 부분을 다쳤고
근처 병원에서 액스래이를 찍었는데 금이 간 것 같다며..
정형외과가 토요일은 안해서 다른 과 의사가 봐준거에요.
Mri를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꼭 해야하나요?
과잉진료 아닐까요
금액도 금액이지만 아이한테 힘들 것 같아서요 8살이라서..
IP : 1.22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27 11:08 AM (121.165.xxx.46)

    그걸 찍어야 병원이 장사가 됩니다.
    다른 병원 가보셔요.

  • 2. ㅇㅅ
    '20.4.27 11:09 AM (221.153.xxx.251)

    금이 간건 엑스레이상 잘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서일거에요. 다른병원 한번 가보세요

  • 3. ㅇㅇ
    '20.4.27 11:11 AM (39.7.xxx.178)

    그럴땐 mri가 없는 작은 병원중에 인기많은 곳으로 갑니다;; 꼭 찍어야하면 큰병원가보라할거에요..
    대신 이런저런 상황에 대비해 꼬치꼬치 물어봐야죠

  • 4. ...
    '20.4.27 11:13 AM (211.105.xxx.177)

    저도 전에 그래서 병원 3군데 갔는데, 미세초음파처럼 보는 정형외과가 있어요.
    첫번째는 금 갔다, 두번째는 안갔다. 세번째에서 미세초음파 보는 병원에서는 갔다.
    그래서 기브스 몇일 하고, 지내니 낫더라구요.
    mri까지 찍어야 할까 싶은데...

  • 5. 금이
    '20.4.27 11:17 AM (113.22.xxx.240)

    갔든 안갔든 발가럭뼈 골절은 별로 해줄게 없어요.
    발가락을 안써야죠.
    부목같은거 대서 붕대로 감든지 하고.. 그럴때 신는 슬리퍼가 있던데 그거 신고 붙을때까지 조심해야해요.
    심지어...골절인지 모르고 아파죽겠는걸 한 이주 참아내니 저절로 낫기도 했는데...
    나이가 있어선지 그 후 몇년간 날씨 안좋을때 저릿거리긴했어요.
    근데 병원서 부러진거 알아도..처치가 저렇더라구요.

  • 6. 초음파
    '20.4.27 11:18 AM (183.106.xxx.229)

    초음파 찍으면 미세실금 확인 된대요. 해 달라고 말하셔야 해 줍니다.

  • 7. Dd
    '20.4.27 11:29 AM (1.228.xxx.120)

    여기 여쭤보길 잘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8. ,,,
    '20.4.27 11:46 AM (222.108.xxx.25)

    몇년전 손가락 골절일때 제가 그랬어요,
    엑스레이상으로는 판독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MRI를 권하더군요.
    두번째 병원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권했고 검사후 골절 확인이 가능했어요.
    초음파는 간단하고 비용도 10만원대입니다.

  • 9. ...
    '20.4.27 3:33 PM (211.46.xxx.77)

    저장합니다
    ----------------
    손가락 골절일때 제가 그랬어요,
    엑스레이상으로는 판독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MRI를 권하더군요.
    두번째 병원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권했고 검사후 골절 확인이 가능했어요.
    초음파는 간단하고 비용도 10만원대입니다.

  • 10. ...
    '20.4.27 4:49 PM (218.148.xxx.195)

    아프면 반깁스해서 고정시키고 안쓰면 되요

  • 11. 자끄라깡
    '20.4.28 12:22 AM (14.38.xxx.196)

    금이 갔으면 아프고 서 있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기브스밖에 할게 없는데
    안쓰는길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711 전 회사에서 원천징수 금액을 잘못 신고 3 머리찌끗 2020/05/07 1,206
1072710 지하철 수십년에 오늘 처음 본 아주머니, 신박하다는 말. 4 별 사람 다.. 2020/05/07 3,184
1072709 김태년 의원 원내 대표 당선 (내용무) 17 원내대표 2020/05/07 1,854
1072708 사불 현빈역을 하정우가 했음 어땠을까요 26 . . . 2020/05/07 3,506
1072707 대나무돗자리 쓰레기봉투에 버려도 되나요 1 쓰레기 2020/05/07 4,791
1072706 소비자보호원에 유해물질 테스트 신청할 수도 있나요? ... 2020/05/07 321
1072705 키 2m 남자바지 사고 싶어요 12 쇼핑이 힘들.. 2020/05/07 1,895
1072704 설민*삼국지 초3이 읽어도 될까요 4 2020/05/07 1,035
1072703 서울집값이 살짝 오르는것같아요 25 무주택10년.. 2020/05/07 5,102
1072702 정교수님 재판중간정리 9 ㄱㄴ 2020/05/07 1,199
1072701 문대통령 따라서 저희집도 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합니다 19 기부동참 2020/05/07 2,537
1072700 마스크 답답해서 입벌려 숨쉬면 냄새나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 5 마스크 94.. 2020/05/07 2,588
1072699 깜깜한 터날에 있는 기분 (feat.사주) 9 저도 2020/05/07 1,835
1072698 이 불안 2 비즈 2020/05/07 857
1072697 인천시는 광고비 0원쓰는거같아요. 4 ㅇㅇ 2020/05/07 885
1072696 영어가 너무 안되는 아들때문에 8 고민입니다... 2020/05/07 2,343
1072695 집값 어마무시하게 올랐네요 ㄷㄷ 38 .. 2020/05/07 18,024
1072694 남편이 영화 라라랜드를 좋아합니다. 21 ㅇㅇ 2020/05/07 3,451
1072693 보험권유 전화 한방에 떨칠 수 있게 됐어요. 11 보험권유 2020/05/07 3,880
1072692 친정엄마 감정선때문에 기념일 편한적이 없어요 14 ... 2020/05/07 4,217
1072691 서울 한복판에 놀고있는 1만평 땅 근황.JPG 13 매국노윤덕영.. 2020/05/07 3,438
1072690 요즘 사시출신 로스쿨출신 차이가 없죠? 3 ㅇㅇ 2020/05/07 1,734
1072689 댓글명언 : 나이들수록 교양이 경쟁력이다 14 . . . .. 2020/05/07 5,066
1072688 자식들 사이가 좋아서 좋아요 9 들들맘 2020/05/07 2,434
1072687 여름 바지 스타일 3 키작은 여자.. 2020/05/0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