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19가 내게 끼친 영향
1. ᆢ
'20.4.27 9:41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걍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2. ...
'20.4.27 9:44 AM (183.98.xxx.95)통크신 분이고 돈도 쓰실 줄 아는 분이네요
저는 청소가 잘 안됩니다
집에 있는건 정말 좋아요
억지로 나가야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핑계댈 줄도 몰라요
다들 제가 엄청 열심인 줄 알지만 ...
부럽네요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3. ㅡㅡ
'20.4.27 9:47 AM (211.178.xxx.187)흑흑 좋은 언니
제 언니가 되어주세요 ㅠ
ㅎㅎ4. ㅡ
'20.4.27 9:49 AM (112.154.xxx.225)대단하시네요.
5. 별동산
'20.4.27 9:49 AM (49.180.xxx.224)저도 박수 쨕쨕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러운 점은 세번째, 사람이든 바깥 세상이든 그립지 않고 일에 몰두할 수 있는 비혼자 스타일이에요.
6. 와
'20.4.27 10:01 AM (175.196.xxx.50)아무런 조건 없이 3천만원 쏘기.섹쉬하시다
원글님 삶을 계속 응원합니다~~7. ㅋㅋㅋ
'20.4.27 10:02 AM (42.82.xxx.142)부자이신가 보네요
내 주위에도 이런 사람 있었음 좋겠어요8. 크리스티나7
'20.4.27 10:05 AM (121.165.xxx.46)멋지셔요. 동생 이제 잘 할거에요.
일에 몰두한건 저도 마찬가지 였어요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준비 확실히 해서 개인전하기로 했어요.
곧9. ...
'20.4.27 10:20 AM (59.8.xxx.133)훌륭하세요
10. 으흠
'20.4.27 10:51 AM (122.34.xxx.30)그동안 몇십에서 일이백까지만 용돈 줘보다가 몫돈 쏴보니 마음이 참 좋네요.
솔직히 그 돈으로 제가 누릴 수 있었던 즐거움들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그래도 제가 누린 것보다 막내가 그 도능로 든든했을 게 짐작돼서 굉장히 흐뭇해요.
자식 안 낳아봤지만 세상의 동생들아~ 언니/형도 부모의 마음이다~ 외쳐보고 싶은 마음이랄까. ㅋㅎ11. 으흠
'20.4.27 10:51 AM (122.34.xxx.30)돈으로 오타~
12. 으흠
'20.4.27 10:53 AM (122.34.xxx.30)할 필요 없는 말이겠지만 막내는 세상에서 제가 만난 여성 중 가장 명민하고 탁월하고 의연한 사람이에요.
13. 언니
'20.4.27 12:22 PM (118.43.xxx.18)혹시 58살 먹은 동생 필요하지 않으세요?
전화도 종종 걸고 싸가지도 있고... 명민하진 않으나 유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