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유튜브에서 고양이를 위한 음악 많이 들었어요.
아주 작게 잔잔한 멜로디를 틀어주면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요즘 강형욱 영상 보다가, 우연히 이낙이란 공격성을 가진 유기견을 알게 되었고,
그 이낙이를 지금 임보하는 분 유튜브를 오늘 저녁 보게 됐네요.
힐링이란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영상과 음악, 혼자 듣기 아까워서...
이건 에픽하이의 고양이를 위한 자장가
이건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고양이소야곡
감사합니다
저는 집비울때 저희 강쥐 음악틀어주고 나가요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게요
아이들 케어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노래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LUvHUzd4UA
아픈 개를 위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