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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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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은? 어떤 병원으로 갈까요?

40대 후반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20-04-26 21:16:41
40대 후반이고요 주말내내 몸이아파 잠을 못자겠어요
종아리가 너무 저리고요 누워있으면 허리(엉덩이와 허리연결되는 곳)가 아파요 종아리와 허리가 너무아파 잠도 안와요 밤새 잠못이루다 잠깐 잠이 쏟이지고 그렇네요
소화가 안되는건 극조심해서 좀 괜찮고요 소음인이에요
누워서 끙끙거리다가 방금 진통제1먹고나니 좀 나은것 같네요
갱년기증상인가 싶기도 하고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말이죠
혹시 비슷한 증상에 효험보신 비법있으신가요? 병원을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4.40.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6 9:21 PM (121.190.xxx.131)

    통증의학과 아닐까요?
    제가 몇년전 갑자기 정말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서 병원갈려고 집을 나섰는데 어느과를 가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동네에 통증의학과 간판이 보여서 무작정 들어갔는데...
    허리를 엑스레이 사진처럼 들여다보면서 무슨 주사를.맞았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거짓말 처럼 나았어요

  • 2.
    '20.4.26 9:21 PM (61.253.xxx.184)

    https://www.youtube.com/watch?v=r0y6XSfp4CE
    일단 요거 한번 해보세요. 전 요새 유튜브에서 정보 찾는게......ㅋㅋㅋ

    종아리 저리는건,,아마 혈액순환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허리는....베개를 허리에 고이고 자면 허리가 덜 아플수도 있고...

    님 증상이....병원가도 의사들이 모른다 할수도 있어요
    의사들 돈 안되는건 모른다..나도 모르겠다...이 ㅈㄹ 하고 끝이더라구요.

    종합병원가도...어느과를 가야할지...지들도 몰라...정말 속터져서..

  • 3.
    '20.4.26 9:24 PM (61.253.xxx.184)

    통증의학과는 몇달전 저도 가봤는데...
    주사놓는거...그거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감각을 못느끼게하는? 그런 종류였어요
    그러면서...저보고는...제가 그때 허리가 아팠나? 배하고 항문쪽의 통증이었나? 그랬는데
    그게 부인과 쪽과 연관돼있어서...주사 못놔준다고

    부인과에서도 이상없으면 다시 오라고 했는데
    부인과 가니까,,자기들은 검사할 기게가 없어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는데.내가 대학병원도 갔다왔다고 하니까..자기들도 알수없다고..

    결국......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그냥 집으로 올수밖에 없었던..

    하여간...그런 주사 잘 알아보고 맞으세요.

  • 4. 여기
    '20.4.26 9:25 PM (223.38.xxx.225)

    댓글보고 다리 저리는거 마그네슘 사먹었더니 조금 나았어요.

  • 5. ??
    '20.4.26 9:26 PM (111.118.xxx.150)

    정형외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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