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결 같으시고 좋은 점, 존경할 점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어요 ^^
좋은 가방을 하나 사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명품을 드시진 않고
환갑에 제가 에트로 토트백 해드렸어요.
성당가시고, 친구들 모임, 경조사 가실 때 두고두고 쓰실 토트백 생각하는데
무거운 건 좋지 않을 거 같고 고민입니다.
중간 키에 약간 풍채가 있으세요.
이제부터 알아보려고 하는데 저도 이쪽을 잘 몰라서 어렵네요.
예산은 200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백화점이 없는 지방이라서 모시고 가서 사긴 어려울 거 같아요
어머니도 편히 못고르실 거 같고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