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박사 서거

light7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0-04-26 13:56:08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박사 서거

민족통신 대표이자 미주 통일운동가인 노길남 박사가 미 서부시간으로 2020년 4월 25일 오후 5시 41분에 서거했다.

1944년 4월 3일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한 고인은, 연대 재학시절 박정희 군사정권 반대 투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학교 영자신문 편집장을 지냈다. 1973년에는 텍사스주립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한국일보 미주지사 기자, 코리안스트릿저널 편집장, 뿌리지 편집장, 라디오코리아 앵커, 민족통신 대표 등을 역임하며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노길남 박사는 지난 1달여 동안 코로나 19 증세로 고생하다 그렌델지역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었는데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운명했다.

노 박사는 지난 20년 동안 민족통신을 이끌면서 통일운동의 큰일을 위해 노력했다.....[ ...]


https://jnctv.org/2020/04/25/gilnam-roh-passed-away/

IP : 160.129.xxx.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깝네요
    '20.4.26 2:23 PM (223.62.xxx.19)

    영면을 빕니다.
    박사님의 노력 덕분에 저희는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 2. ㅠㅠ
    '20.4.26 3:30 PM (58.226.xxx.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345 점심 뭐 드셨어요? 13 오늘 2020/04/26 2,708
1068344 2002 오페라의 유령 4 추억 2020/04/26 1,457
1068343 한개씩 포장된 고등어 컨벡스에 굽다가.든생각 1 ........ 2020/04/26 2,242
1068342 이케아 행주 왜이렇게 커요? 21 ㅇㅇ 2020/04/26 4,793
1068341 홍성남 신부님 도반모임 카페 어떻게 된건지? 2 ??? 2020/04/26 2,311
1068340 20년된 등산화 지금 신어도 될까요? 24 mm 2020/04/26 4,666
1068339 생각을 남편이 대신해주는 여자들도 있네요 ㅎㅎ 19 ㅇㅇ 2020/04/26 6,620
1068338 [속보]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박사 서거 2 light7.. 2020/04/26 2,256
1068337 에어컨 얼마만에 교체하시는지요. 4 ** 2020/04/26 2,265
1068336 지성용신부님 7 ㄱㄴ 2020/04/26 1,478
1068335 원산 휴양지에 정차중인 김정은열차 1 위성사진 2020/04/26 1,690
1068334 배가 진짜 임산부수준 어케빼죠ㅠ 10 제목없음 2020/04/26 5,093
1068333 건조기 드레스룸에 설치한 분 계세요? 5 하루아침 2020/04/26 2,989
1068332 잡티,주근깨 피부과 가면 알아서 추천해주나요? 5 .... 2020/04/26 3,193
1068331 김경수 "통합당 '빚잔치' 발언, 전형적인 정부 발목 .. 11 뉴스 2020/04/26 1,901
1068330 하루에 2-3번 자는데 .. 괴롭습니다. 9 .. 2020/04/26 5,380
1068329 다이어트 경험상 너무 고통스러우면 결국 실패고 성공하려면 2 2020/04/26 2,071
1068328 산사(절).. 문 열었을까요? 5 알리 2020/04/26 1,247
1068327 재테크에 대하여...주식 이야기 25 ... 2020/04/26 6,971
1068326 원룸 냉난방에어컨 1 .... 2020/04/26 1,006
1068325 벽에 나무판 같은거 붙이는 스타일 3 무식맘 2020/04/26 1,882
1068324 인터넷 해지 위약금 60만원... 3 허거걱 2020/04/26 2,942
1068323 부세에서 인규가 사는 집 2 ... 2020/04/26 3,513
1068322 아탄희판사42세, 김한규변호사 47세, 젊어진 민주당 기대돼요.. 16 ㅇㅇ 2020/04/26 2,510
1068321 싱크대 상판 하얀색 인조대리석에 카레가 안지워줘요. 11 보라 2020/04/26 7,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