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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0-04-26 05:46:02
중3 아이의 글인데요
좀 혹독한 평가를 했더니 감정이 들어가고 편파적인 판단으로
무시하는 거라고 지적 받을 일이 없고 난 나름대로
글 잘 쓴 거라 말하는 그 당당함에 너무 황당해서 올립니다.

자세한(?) 건 생략하고
모르는 사람이 이 글을 본 객관적인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이도 함께 볼 건데
빨간펜 선생님의 평가를 원해요.. 아 속에 천불이 막..ㅠ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물음에 부끄러울 때가 많았다.나는 꿈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작 학원 숙제를 열심히하고 다독을 한다는 것만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식상하고 단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고 학년이 높아지자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생겼고 그때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분명해졌다. 더 이상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의 물음에 부끄럽지 않아졌다. 이제 나의 ‘꿈’의 범위는 상당히 줄었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 ‘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실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시간이 흐르면 어느 정도 ‘꿈’의 자리가 잡히는 것 같다. 하지만 무한불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흘러가는 시간 속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꿈’의 자리가 잡힐거다.
끝으로 “미래는 현재와 무척 닮았다. 단지 더 길뿐이다.”라는 댄 퀸스베리의 말을 나는 매우 공감한다. 흘러가는 시간 속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에 ‘꿈’의 자리가 잡히는 것이고, 목표에 한 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매일 노력하면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루게 되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꼭 이루고 말것이다.
IP : 182.212.xxx.16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20.4.26 6:01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지금 아이 자랑 하시는 거죠 ㅎ

  • 2.
    '20.4.26 6:02 AM (122.34.xxx.30)

    세상의 판단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서 자기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살겠다는 생각을 잘 드러낸 글이잖아요. 중 3에 이 정도 자기주관을 갖춘 아이면 잘 자랐네요.
    응원할 만한 아인데 이 글의 어디가 거슬려서 혹독한 평가를 하셨을까? 갸웃.
    문장만 놓고 보면 조사 몇개를 고쳐주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ㅎ

  • 3. .....
    '20.4.26 6:03 AM (59.13.xxx.32) - 삭제된댓글

    소망도 하나씩 이룰 때마다 단계적으로 높아진다고 이야기하는 이승환 씨는 무명 시절 가졌던 ‘내 곡이 히트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 이름이 실린 앨범을 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소망을 늘 품고 살았다. 그리고 현재 가졌던 소망을 다 이루었다. “그런 생각들이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을 이룬 후에도 여전히 소망들이 있고, 대중음악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을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보고 싶어요
    [출처] 어떤 사람이 될까! 고민 고민하지마~ - 뮤직디렉터 이승환|작성자 웬디

    이분이 하는 말과 왠지 통하네요.

  • 4. 좋은 글인데요
    '20.4.26 6:43 AM (59.6.xxx.151)

    어떤 부분들이 거슬리시는 건지.
    세련되게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본인의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잘 정리하고 전달한 글이네요
    글 안에 주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 인식, 전개, 도출된 결론 좋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입니다만 ,,,

  • 5. ㅁㅁㅁ
    '20.4.26 6:46 AM (121.140.xxx.161)

    중3이 이 정도면 매우 잘 쓴 건데요! (좋은 학교에서 대학생 아이들 오래 가르치고 있는 선생입니다....)

    자소서 쓰는 모양인데... 혼자 이만큼 작성한 아이가 기특해서 조언을 드리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생겼고 그때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분명해졌다." 다음에 그 목표가 무엇인지, 막연하게 생각하던 단계에서부터 점점 어떻게 좁혀지고 있는지,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써 보라고 하세요. (윗분이 올려주신 이승환 씨의 예시 같은 것도 좋구요)

  • 6.
    '20.4.26 6:52 AM (223.62.xxx.98)

    국어교육 전공자로서..
    조금만 보완하면 좋은 글이 되겠네요.

    논리적으로 전개한 점, 구조적 뼈대는 좋은데
    읽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주제의 알맹이가 비어있어요.
    자신이 갖게 된 '꿈'의 내용이 뭔지, 그걸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가 들어가면 훨씬 더 낫겠어요.

    부분적으로 지적할 표현은
    열심히하고 》열심히 하고
    식상하고 단순한 》식상하고 삭제
    무한불성 이라는 》'무한불성'이라는
    잡힐거다 》잡힐 것이다.
    말을 나는 매우 공감한다 》말에 나는 매우 공감한다
    가까워 질 수 있는 》가까워질 수 있는

  • 7. 윗글 쓴 사람
    '20.4.26 6:58 AM (223.62.xxx.98)

    아이한테 정말 잘 썼고 조금만 보완하자고
    피드백하는 게 자존감 강하고 잘하는 아이한테 특히
    중요한 거 같아요.

    논술로 보면 상인데.. 특상 가려면 글의 매력이 더 살아나야 할 것 같구요

  • 8. ...
    '20.4.26 7:44 A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이게 잘 쓴 글인가요? 제가 자녀가 없어 중학교 수준이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그냥 하나의 글로 읽었는데 문장 구조가 안 맞는 부분이 많고 마지막 단락의 명언과 공감하는 이유도 서로 어울리지 않는데요 ㅜㅜ

  • 9. ...
    '20.4.26 8:11 A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중학생은 이 정도면 잘 쓴 글인가요? 제가 자녀가 없어 중학교 수준이라는 건 배제하고 그냥 하나의 글로 읽었는데 문장 구조가 안 맞는 부분이 많고 마지막 단락의 명언과 공감하는 이유도 별로 어울리지 않아요 ㅜㅜ

  • 10. 음..
    '20.4.26 8:41 AM (61.78.xxx.65) - 삭제된댓글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작자 당신의 꿈이 무엇이고 어떤 과정에서 그런 꿈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 는 질문에 이젠 부끄럽지 않다는 작자의 말에 호응하며 읽어 갈 수 있을거 같아요.. 꿈.노력. 이런 단어들은 추상적이잖아요 그런걸 구체화해주면 독자들은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겠죠..

  • 11. 논술샘
    '20.4.26 8:42 AM (121.168.xxx.142)

    구체적 사례없이 거시적인 이야기만 두루뭉술하게 작성해서
    흐릿한 글이네요 제 기준 중3이면 중하 정도 점수를 주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아졌다 이하에 사례를 써주면 좋겠어요

    관념적인 글보다는 구체성을 띤 글이 좋은 글입니다.
    지금은 핵심이 빠져있어서 가려운 곳에 수건 대고 긁은 느낌.
    터널 앞에서 유턴한 느낌입니다.

    어휘 표현은 윗분 댓글 참조하시고요

  • 12. 논술샘
    '20.4.26 8:54 AM (121.168.xxx.142)

    참고로 맥락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사성어나 위인 말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별로 좋은 평가를 주지 않습니다

    적절한 맥락에 등장하면 플러스가 되지만
    이런 경우는 지적 허세로 느껴지거든요..겉멋만 든 현학적이란 얘기죠..요즘 중딩들 이렇게 쓰는 애들 많아요. 글 쓴다는 것에 겁없이 접근하기 때문이죠

  • 13. 원글이
    '20.4.26 9:40 AM (182.212.xxx.164)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우선 본문에 생략한 건
    아이의 평소 생활습관이 엉망인 것과
    수업 준비 태도가 수업전 다급히했고
    꿈에 관련 노력을 한 행동이 없었는데 글에는 마치
    뭔가 한 것처럼 꾸며진 글에 화가 났습니다.
    그 와중에 같이 수업받는 아이 글과 비교하니
    (내 꿈을 위해 힘들어도 노력할 거고
    꼭 이뤄내겠단 짤막하지만 아주 간결하고 평범한 글.
    그 아이가 제 아이 말을 듣고도 못 듣는 척 무시하거나함
    그래서 그 아이에 대한 소문 행동으로 수업 스트레스가 생김)
    위에 지적하셨던 부분처럼 이야기
    꿈에 대해 왜 부끄럽다 생각하냐?
    그 부분에 물고 늘어지다 사자성어 쓴 부분에 기막혀
    겉멋만 들었다고 비난했어요.
    그러려면 니 주장에 받춰줄 뭔가가 나와야 하는데
    허세 작렬이라고...
    인용을 하더라도 쓴 글에 곁들여 줘야 하는데
    과대포장으로나 쓰고 있는 게 한심하다 뭐라했어요.
    내가 뭘 못 썼냐 엄마는 편파적이고 항상 내 글이 못마땅하지
    등등 서로 고성이 오가고
    좋게 말 할걸 니 글은 허세작렬 쓰레기 글이다라고
    저도 막말 던지고요.......
    방금전 또 싸우다 흥분하고 있습니다.
    .... 아 미치겠어요..!

  • 14. ...
    '20.4.26 9:42 AM (61.75.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중학생들 수준을 잘 모르지만, 객관적 입장에서 딱 읽자마자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모르겠고 겉멋이 잔뜩 들어간 느낌이에요.

  • 15. ..
    '20.4.26 10:44 AM (220.127.xxx.159) - 삭제된댓글

    저는 글쓰기와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원글과 댓글을 읽고 아들 편에서 말해주고 싶네요.
    "감정이 들어가고 편파적인 판단으로 무시"하는 거라는 이 표현을 직접 아이가 사용했나요? 그 뒤에 이어지는 "지적받을 일이 없고 나름대로 글 잘 쓴 거"라는 표현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감정과 편파, 무시라는 표현에는 아들쪽에 손듭니다. 님의 평가에는 평소 생활과 다르게 꾸며낸 글에 대한 화가 먼저 깔려있고 글쓰기가 아니라 내용에 대한 평가가 혼재되어서 아들 입장에서는 온전히 객관적인 평가로 받아들이기 전에 감정이 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세요. 아드님에 대한 감정이 없으니 잘했든 못했든 객관적으로 읽힙니다.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거기다 다른 아이와 비교에 그 아이의 행동으로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니 아들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같이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그만두시는 게 낫겠어요. 아들도 다른 아이도 그 수업에서 얻는 것보다 잃을 게 더 많아보입니다.

  • 16. ..
    '20.4.26 10:49 AM (220.127.xxx.159)

    저는 글쓰기와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원글과 댓글을 읽고 아들 편에서 말해주고 싶네요.
    "감정이 들어가고 편파적인 판단으로 무시"하는 거라는 이 표현을 직접 아이가 사용했나요? 그 뒤에 이어지는 "지적받을 일이 없고 나름대로 글 잘 쓴 거"라는 표현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감정과 편파, 무시라는 표현에는 아들쪽에 손듭니다. 님의 평가에는 평소 생활과 다르게 꾸며낸 글에 대한 화가 먼저 깔려있고 글쓰기가 아니라 글내용에 대한 평가가 혼재되어서 아들 입장에서는 온전히 객관적인 평가로 받아들이기 전에 감정이 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세요. 아드님에 대한 감정이 없으니 잘했든 못했든 객관적으로 읽힙니다.
    지금 원글님에게 필요한것은 다른 이들이 아이의 글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아이를 객관적으로 대하느냐 아니냐인 것 같아요.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거기다 다른 아이와 비교에 그 아이의 행동으로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니 아들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같이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그만두시는 게 낫겠어요. 아들도 다른 아이도 그 수업에서 얻는 것보다 잃을 게 더 많아보입니다.

  • 17. 원글이
    '20.4.26 11:22 AM (182.212.xxx.164)

    아이가 캡처해 줘서 왔습니다..
    저.. 딸입니다.... ㅠㅠ
    편파, 감정적인 표현은 아이가 한 거 맞고요,
    그건 아이가 그동안 제게 쌓인 축적된 감정일 거라 생각됩니다.
    엄마는 항상 칭찬보다 지적을 먼저 한다고 하거든요.
    객관적인 걸 넘어서... 흐흐
    채팅방에 올린 글을 보게 돼 비교됐고,
    그 아이가 싫어지게된 아이라 기분 상해서
    제 지적을 필요한 건 건너띄고, 상한 기분으로 덮어씌워
    편파적인 거라 생각한 거라 보여집니다.
    이전 글에도 이건 아니고 이렇게 쓰는 게 나아 보인다 등의
    글에 대한 지적을 비교해서 했는데 넘어갔거든요.
    그아이 실력은 모릅니다. 보내는 학원에서 성실한 준비로 수업도
    잘 듣고 오고, 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보완해주소식은 생각인데 항상 끝은 서로 선을 넘어 끝난다는....
    18시간 자고 일어나서 늦게 후가닥 쓴 글 제출하고
    새벽 3시에 학원갈 숙제를 시작하는데 열이 받있어요.
    그래서 니가 쓴 글 한번 보자해서 봤더니..
    급하게 쓴 글이 본문의 글이더라는...
    글쓰는데 늘려면 시간을 들여 생각 정리하고,
    문장을 다듬고 쓰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늘 급히 쓰는데다
    생활 습관이... 또 혈압오르네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고칠거나 사과할 건 해주려고요..

  • 18. 원글이
    '20.4.26 11:27 AM (182.212.xxx.164)

    보완해주면 좋겠단 생각인데로 썼는데
    언제 저렇게 글이 바뀌었는지... ^*;;;;;

  • 19. 원글이
    '20.4.26 11:30 AM (182.212.xxx.164)

    또 오타가 있네요.. 봐주셔요... ㅠㅠ
    문자도 느리고 매번 다른데 터치돼 자동완성을 포기 못해서요..

  • 20. ..
    '20.4.26 12:17 PM (220.127.xxx.159)

    아.. 저는 원글님이 몇명 데리고 개인지도하시는 건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제가 여러모로 오해을 하며 댓글을 썼네요. 왜 아들이라 생각했는지. 따님~ 미안해요.
    그나저나 요즘 아이들 생활.. ㅠ ㅠ 엄마 입장에서 화가 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다른 아이와 비교는 하지 마시길. 거기다 이미 화가 나있는 상태에서 니가 쓴 글 좀 보자 하는 것은 더욱 피하셔야 합니다. 절대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ㅋ 진짜 천재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결과물이 아니고서야.
    따님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러시는 거지만 아이가 못 받아들이면 오히려 독이 될 뿐이잖아요. 쨌든 날씨가 좋아도 어디 가지 못하고 집콕인데 다투지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1. 원글이
    '20.4.26 4:49 PM (117.111.xxx.176)

    히히 괜찮습니다. 아들같은 딸이라서요... =_=;;
    아이에대한 기대보단 단점 좀 고치면 좋아질 텐데
    알면서도 안 고치는 걸 보면 어느순간부터 막 화나요.
    비교하지 말자, 혼내더라도 적절한 분위기로 알아듣게 하자..
    이렇게 매번 다짐하는데요.....
    참고 참다 한계가 오면 한번씩 제가 미치는 거 같아요.
    이젠 컸다고 같이 막 싸웁니다.. ㅠㅠ
    그동안 쭉~~ 집콕에, 언제 개학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할 텐데 한숨이 나오네요..에효..
    조언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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