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많다고 했다고
그 금을 금덩어리로 생각하더라구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사주 오행 "화 수 목 금 토 " 이 오행 중에 금이 많다는건데
그게 돈"금"이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자기애는 일확천금을 벌 것 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더니
자기아들 취업 못했을때 기술 가르쳐주고 데리고 있었던 먼 친척회사 다니고 있었는데
그 회사가 아주 잠깐 어려워졌더니
자기꺼 차린다고 나오더라구요
사주에 금이 많아서 분명 자기꺼 차리면 대박 날꺼라면서요
근데 정말 "금" 이 많다는게 "돈"이 많다는 건가요?
저는 그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많은 저...남자가 많다고 들었어요. 결혼많이 할지 모르니 늦게 하라고.
쇠덩어리 기운이라는 뜻이던데. 쇠는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이듯. 금이 많으면 차갑고 냉철하고 날카롭다던데요.
금이 돈이 될려면
일주가 병화 정화 여야.
토가 많으면 땅부자가 되고
물이 많으면 물장사
뭐 이래야 하나요,ㅋㅋㅋ
사주풀이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아전인수 끝장나네요.
사주는 다른 균형을 봐야 정확하긴 한데 금이 많으면 성격이 좀 강하고 인간관계가 유연하지 못하고 이성 문제가 좀 있을 수 있는 걸로 알아요. 저 금 셋 TT
사주 기초도 모르는 말이지요.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8자를 봐서 금의 역할을 봐야죠.
나쁘게 예를 들어 볼까요.
금이 많다..
밭이 토라면 거기에 금이 많으면
농사를 지으려면 그 돌을 골라내야 기름지고
씨 뿌리기 좋은 땅이 되잖아요.
그러면 금(돌)없는 남 보다 노동이 더 들어가잖아요. 그걸 공부에 연결 하면 한 번 알려주면 못 알아듣는 학생이 되는 거구요.
이런 식으로 다른 오행에 대입 하면
금 많은게 돈으로 연결지을수는 없는 거죠.
이래서 미신이 되는 사주..
아 그리고 사주는 오행으로 보는 게 아니고
격국으로 보는 게 정석.
오행이 두루 조화로운게 좋대요. 뭐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화보다 많으면 참을성이 많긴 해요. 금이 많은 사람은 대체로 차분하고 절제를 하는데 화가 많으면서 금이 없으면 호들갑에 스스로도 화를 못참아 일을 그르치긴 하더라구요.
너무 자기좋을대로 해석했네요.. ㅎㅎ 그분..
이렇게 자기멋대로 해석하니 사주가 미신이라느니...
제대로 해석해야 사주가 맞더군요.
너무 많으면 없는거와 마찬가지라 없어서 허덕여요
그지팔자
재가 너무 많으면 없는거와 마찬가지라 없어서 허덕여요
그지팔자
금이 돈하고 아무런 관계없어요. ㅋ
그야말로 각주구검이네요.
재성이 돈인데 일주가 무엇인지에 따라
목화토금수 중에 뭐가 재성인지 결정되는거지.
금이 많다는 단편적인 정보로는
성격적으로 냉철하고 비판적이고 신중하다..
뭐 그정도 알수있으려나.
뭐 그러한 성향이 강하다 라는거 정도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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