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왼쪽가슴의 결절과 물혹...

소심맘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20-04-25 15:03:00
작년 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치밀유방에다 왼쪽 가슴에 결절, 물혹들이 있단 결과가 나왔어요
물혹은 모양이나 크기상 양성일 확률이 높다하셨지만 결절은 6개월후 크기가 커지는지 어떤지 재검을 하라 하셨구요

이것저것 바쁘기도 했지만 유방암 검사는 할때마다 눈물콧물 쏙 뺄 정도의 고통때문에 (특히 위아래 눌러서 찍는) 선뜻 병원에 갈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근데 얼마전부터 결절이 있다는 왼쪽가슴이 찌릿찌릿(?)한건 아니고 뭐랄까...
아픈것도 아니면서 그냥 옷감에 스쳐도 오른쪽 가슴과는 다른 이상한 느낌이 있네요 누르면 괜시리 약간 아픈것도 같구요
뭔가가 찝찝스런 통증(까진 아니더라도) 촉감이 있는데 아....
걱정이 엄청 되면서 무서워죽겠네요...ㅜㅜ

결절이 혹시 유방암으로 자란 케이스 들어보시거나 겪으셨던 82님들 계시나요?
가뜩이나 새가슴 소심맘인데 요즘 이것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다음주쯤 아무래도 병원엔 가볼 생각이긴한데...
제발 아무이상이 없길 기도좀 해주세요ㅠㅠ
IP : 114.203.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20.4.25 3:11 PM (59.11.xxx.51)

    꼭 검진하세요 저도 건강검진때 치밀유방이라고초음파보라고해서 본후 6개월후 다시보자고했는데 잊고있다가 9개월후쯤 문뜩생각나서보니 유방암1기...

  • 2. 최소 6개월마다
    '20.4.25 3:2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검진가세요.
    저도 양쪽 다 있는데 의사가 지금은 이상없으나 언제 변할지 모른다. 1년에 한번은 검진 꼭와라 하심ㅡ정파종외과.
    저는 6개월마다 정기검진 가는데 지인은 의사가 별일아닌것 처럼 말하니 정기검진도 안 다니다가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 3. 검진만 받으면
    '20.4.25 3:54 PM (36.38.xxx.24)

    괜찮아요. 1년 보다는 6개월에 한번씩 권합니다. 단 맘모톰 권하는 병원 말고요. 저는 유방암 걸리면 수술 받고 싶은 의사선생님 계시는 대학병원에서 검진 받다가 4년째 유방암 진단 받았어요. 다행히 초기라 수술과 방사선 약물 복용만으로 치료받고 있어요.

  • 4. 지금 50대초
    '20.4.25 4:01 PM (211.109.xxx.163)

    40대초에 처음 유방석회에 물혹 여러개 있는거 발견하고
    조직검사까지 했고
    그때 교수가 내년에 또 초음파보고 똑같으면 가끔 검사받고
    살으라했어요
    다음해에 결과는 같았고 어찌어찌 근 10년간 따로
    유방초음파는 안봤네요
    그러다 50넘어 했는데 결과는 똑같았으나
    폐경즈음이니 6개월에 한번씩 보자하대요
    그병원은 보험관리공단하고 연결이 안되는곳이라
    초음파가격이 많이 비쌌구요
    혹시 몰라 암보험중 유방쪽 보장 늘리고 8개월후
    다른 건강검진센터에서 초음파 봤는데
    물혹은 많지만 지금 건드릴건 없고 그냥 지켜보쟤요
    규모가 중급이상되는 병원인데
    초음파비용 6만원 나왔네요
    집으로 통지 날라왔는데
    따로 얼마에ㅈ한번씩 검사하라는 말 없더라구요
    그래도 6개월에 한번은 가야겠죠
    원글님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다녀오세요

  • 5. ...
    '20.4.25 4:13 PM (114.203.xxx.84)

    애궁...
    댓글보니 넘 걱정되네요 ㅠㅠ
    다음주에 얼른 병원에 가야겠어요
    도움말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315 콜센터 도급직은 안정성이 진짜 별로인가요? .. 2020/04/26 1,032
1063314 묵주알 갯수를 확인하고 사야하나 봐요 12 확인 2020/04/26 4,447
1063313 크라이슬러 푸냐니풍의 서주와 알레그로라는 곡 아세요? 7 싱글이 2020/04/26 1,003
1063312 *물이 그득그득 담기는 꿈((혐 주의)) 6 ?? 2020/04/26 1,837
1063311 우리 부부는 천생연분이다 생각하시는 분들 23 ㄴㄴ 2020/04/26 4,598
1063310 생선접시 - 가성비 좋은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 접시 2020/04/26 988
1063309 미국, 하루 사망자 2000명이 넘다니요... 13 카오스 2020/04/26 4,804
1063308 김희애 얼굴처럼 팡팡하고 가득채워졌지만 뭔가 좀 28 ..... 2020/04/26 7,760
1063307 직접 정중히 요청하라며 아베 꼼수에 반응않는 한국 4 푸마 2020/04/26 2,255
1063306 스텐냄비 알고 구입해요~ 11 보리빵 2020/04/26 6,290
1063305 저는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딱 하나 흠잡을게 10 음.... 2020/04/26 5,555
1063304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티비광고 헐 19 ... 2020/04/26 4,330
1063303 트렌치코트소매에 벨트같은거 잃어버렸어요. 3 어째요 2020/04/26 1,419
1063302 손제혁 코디가 안티? 4 부부의 세계.. 2020/04/26 2,307
1063301 상속전문변호사 추천 간절히 부탁드려요 1 상속 2020/04/26 1,451
1063300 연예인 중에 DJ 진행은 누가 제일 잘했나요? 19 ㅇㅇ 2020/04/26 3,279
1063299 식초 뭐 드세요?? 4 ..... 2020/04/26 2,005
1063298 4/25.강남역 극우집회에서 윤석열 발견 8 2020/04/26 4,977
1063297 조모상도 친구한테 연락하나요? 11 ... 2020/04/26 14,652
1063296 입주 졸업이 가능하긴 할텐데... 그냥 계속 쓸까요? 3 ㅇㅇ 2020/04/26 1,423
1063295 나이별 자랑거리 6 지나가다가 2020/04/26 2,837
1063294 카페가 놀이방이냐... 5 스뜨레 2020/04/26 1,695
1063293 윤석열장모 재력가행세, 하지만 마통 생활자였다. 17 여기저기사기.. 2020/04/26 4,892
1063292 서울은 이틀동안 1명 늘었네요 10 ㅁㅁ 2020/04/26 1,932
1063291 김희애 목소리가 이쁜척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18 ..... 2020/04/26 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