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사는 집 애들이 학폭 많이 나오나요?

..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20-04-25 11:46:28
김유진pd며 강승현
둘다 유복한 집 출신이던데
김유진 pd도 초등때 엄마빽있었다
뉴질랜드 유학... 외국 이름없는 대학 나왔는지 ?
강승현도 올림픽훼미리 살다가 강남간 강남키드라고 하고
이런애들이 연예인으로 많이 뜨나봐요?
주변에 부잣집에 얼굴이쁜데 일진하고 이런 케이스많나요?
저 학교다닐땐 잘사는애반 못사는애반 일진 비율보면
다같이 일진인데 좀 패가 나뉘고 이랬던듯요 집안 외모로
잘사는애들 일진이 좀 이뻤던거 같기도 해요
나중에 건너건너 승무원되고 의사랑 사귀고
뭐 이랬던 얘기 기억나네요.
암튼 일진들이 뭐하고 노는진 몰라도
저위 두명은 평범한 애들 괴롭히고
죄질이 좋지않구요
IP : 223.62.xxx.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5 11:50 AM (175.113.xxx.252)

    저 학교 다닐때 그렇게 본 기억은 없는것 같은데요 .. 저희 고모네 사촌오빠만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봐도 엄청 부잣집 아들인데 걍 평범하거든요 .. 평범에서 좀 순한 캐릭터예요 ... 그리고 제친구들을 봐도 부잣집 친구들 순한 캐릭터는 접한 기회 많았는데 .악질같은 애들은 딱히 본 기억은 없네요 .. 그냥 어쩌다가 그런 케이스가 나왔겠죠 뭐..

  • 2. ......
    '20.4.25 11:51 AM (112.186.xxx.238)

    고등학교 학폭위원 했었는데
    상관없어요

  • 3. ㅇㅇ
    '20.4.25 11:52 AM (223.62.xxx.40)

    어쩌다가 나온 케이스인가봐요

  • 4. ...
    '20.4.25 12:01 PM (125.132.xxx.90)

    험함 동네는 저정도 학폭이 아니예요
    진짜 무서워서 신고 못하는 지경까지가요
    어디에나 학폭은 있지만 복불복이죠

  • 5. ...
    '20.4.25 12:08 PM (218.237.xxx.60)

    정서가 안정되지 못한 애들이 학폭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요..강남권 학

  • 6. 보통은
    '20.4.25 12:12 PM (115.21.xxx.164)

    잘살고 못살고 보다 집에 가정폭력있고 문제있는 집안 애들이 많죠 폭력은 대물림이니까요 애들만 뭐라할게 아니라 엄마들이 몰려다니며 이간질 시기 질투하는 집단의 아이들이 똑같이 따라하던데요 엄마의 얼굴 썩쏘까지 고대로 따라서 입을 삐죽삐죽 새싹이 보이는 거죠

  • 7.
    '20.4.25 12:12 PM (210.99.xxx.244)

    잘살고 못살고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인성이지

  • 8. ㅇㅇ
    '20.4.25 12:22 PM (223.62.xxx.40)

    애들 어릴때부터 우르르 몰려다니며 왕따시키고 이런 엄마집 애들은 피해야겠네요

  • 9. ..
    '20.4.25 12:29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 대치 출신인데 아이고 여기 애들 순하다는 건
    부모님들 정신승리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영악하고 속물이고 못된 애들 많았어요

  • 10. 샬롬
    '20.4.25 12:30 PM (211.104.xxx.201)

    학폭은 진짜 인성문제같아요 악질인거죠 약한아이 희생양으로 즐기는 인성바닥.
    대치동,삼성동 살 때 제 아이가 다니던 남중,남고 학폭 거의 없었어요 순한 아이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요

  • 11. 하루아침
    '20.4.25 12:43 PM (210.178.xxx.44)

    학폭인 인성이죠.
    대치동이나 국제중, 자사고, 특목고들... 학폭이 없는건 그 단계 이전에 미무되기 때문인 경우도 많죠.
    폭력성 덜할지는 모르지만 더 속물이고 영악한 애들 많아요. 사이코패스같은... 그래서 순해 보여요. ㅋㅋ

  • 12. 부모가
    '20.4.25 12:4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화를 못참고 폭발하는 집이면 애들도 그대로 배우는 경우가 많아요.
    땅콩회항이 왜 일어났겠어요.

  • 13. 부모
    '20.4.25 12:5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닮거나 가정교육. 선천 후천.

  • 14. 폭력성 여부
    '20.4.25 1:18 PM (116.45.xxx.45)

    폭력성이 있냐 없냐의 차이에요.

  • 15. 폭력성 여부가
    '20.4.25 1:23 PM (58.236.xxx.195)

    아니라 타인존중결여.
    선천 후천.
    갈수록 교묘하게 언어로 까거나 따돌림의 형태가 증가.

  • 16. ..
    '20.4.25 1:48 PM (223.62.xxx.225)

    엄마들이 몰려다니며 이간질 시기 질투하는 집단의 아이들이 똑같이 따라하던데요 엄마의 얼굴 썩쏘까지 고대로 따라서 입을 삐죽삐죽 새싹이 보이는 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141 견주분들 강아지 행동 좀 봐주세요. 23 .. 2020/09/25 2,590
1121140 감동적인 영화 찾으시는분' 라이언' 꼭 보시길~ 6 사루야 2020/09/25 2,206
1121139 영어 모델링하면 좋은 브이로그. 추천좀 부탁드려요^^ ㅇㅇ 2020/09/25 926
1121138 '성경모임' 다녀온 어린이집 교사..원생까지 줄줄이 감염 9 뉴스 2020/09/25 2,778
1121137 동물 키우고 동물병원 다님서 수의사 자체에 29 공지22 2020/09/25 4,796
1121136 만나지 않는 동창 아들 결혼식 축의금이요.... 27 구월에 2020/09/25 5,986
1121135 소심한 아이. 정신의학과 방문상담해봐야 하나요? 7 가을이네 2020/09/25 1,884
1121134 엄마가 제이름을 부르는게 어색했어요 3 저는 2020/09/25 2,339
1121133 식당에서먹은 오리불고기를 해먹고싶은데요 18 2020/09/25 2,403
1121132 만두빗는거 나뭇잎모양으로 그거 어렵네요 3 만두만들때 2020/09/25 1,440
1121131 플리츠마마 색상 고민이요 4 ㅇㅇ 2020/09/25 1,661
1121130 내가 맛소금을 구입한 이유.... 27 @@ 2020/09/24 11,775
1121129 놀아보세 놀아보세~ 도깨비 춤판! 여는 순간 중독돼요!!! 2 리듬오브코리.. 2020/09/24 1,388
1121128 박덕흠 의원 친형, 회삿돈으로 동생 선거 돕다 '구속' 4 뉴스 2020/09/24 1,271
1121127 엄마가 저밖에 없으시대요.. 18 ... 2020/09/24 6,318
1121126 할리데이비슨... 19 추억 2020/09/24 2,670
1121125 킬미힐미 두번째 보는중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10 .. 2020/09/24 2,432
1121124 맛있는 간장게장 레시피 알려드릴까요? 39 뽁찌 2020/09/24 5,065
1121123 선물받은 배 오래 두고 먹는 법 5 추석 2020/09/24 2,540
1121122 에어팟프로. 한쪽이 터치가 안먹어요~ 4 에혀 2020/09/24 2,243
1121121 미국주식장은 진짜 한 치 앞을 못 보겠네요. 4 어렵 2020/09/24 3,859
1121120 혹시 반지하 빌라에서 오래 잘 거주하시는 9 ㅇㅇ 2020/09/24 3,320
1121119 늙은 호박에서 멜론 맛이.. 8 너의 정체는.. 2020/09/24 1,541
1121118 장판의 빨간 국물자국 ㅠ ㅠ 지울 방법 있나요? 4 고고 2020/09/24 2,083
1121117 슬의 제작진은 유튜브도 어쩜 이렇게 잘 뽑아낼까요 6 ㅇㅇ 2020/09/24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