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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값 비싸네요

...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0-04-25 10:30:04
장미꽃다발 3만원 주고 샀어요
폭락이라더니.아닌가봐요
유통구조의 문제인가요?
좀 저렴하게 유통되서 꽃 많이 샀으면 좋겠어요
박리다매가 안되나요?
IP : 39.7.xxx.3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5 10:32 AM (219.254.xxx.67)

    동네 꽃집에서 3만원이면 싸진거 아닌가요?
    변변한 꽃다발 사려면 5만원은 했던거 같은데요.

  • 2. 아줌마
    '20.4.25 10:34 AM (183.101.xxx.111)

    3만원이면 많이 싼거예요..
    원래 6월부터나 싸지거든요...
    아무리 싸도 농민들하고 꽃집도 최소 마진은 봐야죠~~

    에휴

  • 3. 인터넷
    '20.4.25 10:34 AM (1.237.xxx.19)

    포털에서 장미 생화 검색해보세요
    가격이랑 구매후기 보시고 결정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거에요
    동네에 꽃트럭 오기도 하던데 그 동네에 그런거 있나 알아보시구요

  • 4. ..
    '20.4.25 10:34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장미꽃다발은 5년전에도 똑같았어요.
    비싸다고 하지마세요.
    포장에 뭐에 남는 것도 없고
    유독 옷값은 열배를 받아도 뭐라안하는데
    꽃값은 늘 비싸다고 하네요..

    꽃값이 싸지기전에 꽃을 향유하는 문화여야 가격도
    변하겠죠.

  • 5. ..
    '20.4.25 10:35 AM (218.209.xxx.206)

    장미꽃다발은 5년전에도 똑같았어요.
    비싸다고 하지마세요.
    포장에 뭐에 남는 것도 없고
    유독 옷값은 열배를 받아도 뭐라안하는데
    꽃값은 늘 비싸다고 하네요..나물 뜯어다 파는건가요?

    꽃값이 싸지기전에 꽃을 향유하는 문화여야 가격도
    변하겠죠.

  • 6. ...
    '20.4.25 10:36 AM (220.84.xxx.174)

    저는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꽃이나 기타 소매가격 내리지 않는 거 이해하려
    하는 편인데요
    도매가는 내리더라도
    월세 인건비 이런 건 그대로 지출될 거고
    불경기나 코로나처럼 소비가 팍 줄면
    100개 팔던 거 50개밖에 못 팔텐데 싶어서요

  • 7. 제값
    '20.4.25 10:37 AM (112.145.xxx.133)

    주고 사세요 ㅉㅉ

  • 8. 반달이랑
    '20.4.25 10:37 AM (223.38.xxx.58)

    맞아요... 사실 옷값이든 뭐든 폭리가 얼마나 많나요.. 유독 꽃에만 그런맘이 들긴해요..

  • 9. ㅇㅇ
    '20.4.25 10:38 AM (61.72.xxx.229)

    꽃값이 싸져야 꽃을 향유하죠
    다발에 삼만원이면 비싼거 아니에요 ?
    길어야 일이주 가는데..... 옷이랑은 다르죠
    옷은 한번 사면 최소 한 계절은 입잖아요

    우리나라 꽃값 너무 비싸다고 봅니다
    아직 멀었음

    유럽이나 미국 길가다보면 가판대에나 마트에 꽃 파는 가격
    그정도 되면 사려구요
    물가대비 꽃값 진짜 비쌈

  • 10. .....
    '20.4.25 10:38 AM (110.70.xxx.6)

    시들기도 금방 시드는데
    3만원 비싸다 느낄만하지 뭘 그래요

  • 11. 하루아침
    '20.4.25 10:40 AM (210.178.xxx.44)

    지난주에 농장 직송으로 후리지아 5단 15000원, 리시안셔스 10송이에 8000원에 샀는데요. 택배로 받는 거라 몇 송이 정도는 실패할 수도 있지 했는데, 전부 너무 좋은거예요. 담주엔 장미랑 라넌큘러스 주문해보려고요.
    장미는 12000~17000원 정도인걸로 봤어요. 그런데 동네 꽃집은 도매상까지 거쳐서 소매로 온 걸테니... 장미 한다발이 3만원 정도면 맞는거 같은데요??

  • 12. .,.
    '20.4.25 10:41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61.72.xxx.229

    ㅉㅉ 원글과 이런 인간들때문에 꽃집 힘들죠..
    꽃같은 사치품과
    옷같은 필수품을 왜 비교..
    한국인이 유럽처럼 꽃을 늘상 소비하나..
    생각 좀..

  • 13. ..
    '20.4.25 10:42 AM (223.62.xxx.230)

    61.72.xxx.229

    ㅉㅉ 원글과 이런 인간들때문에 꽃집 힘들죠..
    꽃같은 사치품과
    옷같은 필수품을 왜 비교..
    한국인이 유럽처럼 꽃을 늘상 소비하나.. 대부분은
    기념일때 쓰고 그나마 안사는 사람들 천지인데..
    생각 좀..

  • 14. ㄹㄹ
    '20.4.25 10:43 AM (61.72.xxx.229)

    그리고 일전에 수국이나 라넌큘러스 핫딜 올라왔을때 사람들이 왜 다들 사들였게요?

    도매집 가도 일반인에게 꽃이나 모종 도매가로 안판대요
    아는 언니 부모님이 화원하시는데 개인이 와서 달라고 하면
    포트 한두개정도 사면 동네 꽃집 가격 다 받는다고.....
    왜냐면 옆가게에서 어떻게 알고 항의들어온다고 ㅎㅎㅎㅎ

    진짜 유통구조에 문제 있음요

  • 15. ㅁㅁ
    '20.4.25 10:45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양재절화 꽃도매시장이나
    고속터미널, 남대문등등 새벽에 가서 꽃사세요.
    당연히 꽃집에서 사면 비싸죠.

  • 16. ㅇㅇ
    '20.4.25 10:45 AM (61.72.xxx.229)

    꽃집도 힘들수 있죠
    요즘 안힘든 사람 있어요??
    잘 될때도 잘된다는 말 안하는 건 꽃집이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

    223.62님 님이나 좀 생각좀......

  • 17. . . .
    '20.4.25 10:48 A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하루아침님 꽃 어디서 싸게 사셨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18. 원글
    '20.4.25 10:48 AM (39.7.xxx.35)

    가격은 개인적인 체감 의견입니다.
    작년 가을에 2만5천원 했었는데 폭락이다 어쩐다 하길래요.

  • 19. 저도요
    '20.4.25 10:50 AM (175.193.xxx.50)

    하루아침님 꽃집 알려주세요~

  • 20. ....
    '20.4.25 10:50 AM (58.238.xxx.221)

    비싸긴 비싸죠..
    뭘 또 비싸다고 말하지 말라니.. 훗..
    포장은 뭘 금테두른다고 포장값이 남는게 없고..
    얼마나 대단한 포장지를 쓴다고..

    필수재아니고 사치품이고 가끔 구입하니 희소가치로 그만큼 가격을 붙여파는거겠죠.
    안팔리니 가격내리는거 봐요.
    이럴때나 사는거지..
    예전 가격으로 누가 꽃을 향유를 해요..
    매일 물갈고 정성들여야 2주갈까 말까한 물건을..

  • 21. ㄴㄴ
    '20.4.25 10:54 AM (39.7.xxx.236)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많아유 ㅋㅋㅋㅋ

  • 22. ...
    '20.4.25 10:55 AM (58.238.xxx.221)

    꽃 싸게살려고 고터갔더니 꽃은 좀 싸게 샀는데
    포장.. 진짜 부직포랑 비닐 한겹싼거 만원 받더라고...
    꽃을 신문지에 싸서 줄순 없고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포장값냈다고.. 지인이야기네요..

  • 23. 입장차이에요
    '20.4.25 10:55 AM (175.209.xxx.73)

    소비자는 농가에서 싸게 사오니 원가가 내렸으니 싸게 팔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꽃집은 덜 팔리니 그나마 팔리는거라도 제값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 제값을 받을 수 밖에요
    마음 같아서는 이럴때 인심 좀 쓰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지않을까 싶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 듯

  • 24. 저도
    '20.4.25 10:5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하루아침님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병원 가느라 외출 잠깐하는거 외엔 몇달째 집콕중이신
    꽃 좋아하는 엄마께 가끔 보내드리고 싶어요.

  • 25. 비싼걸
    '20.4.25 11:05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

    비싸다하는데 그걸 왜 말리나요?

    사치품이라도 그 향유 기갸이 길기나하나 ..

    좀 더 저렴해진다면 사람들이 더 자주 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소비해주겠죠

    저부터도
    집에 좀 더 생화 특히 절화로 자주 장식하고 싶어도
    금액 압박에 횟수를 줄이네요

  • 26. ㅁㅁ
    '20.4.25 11:05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고터 지하 말구요
    경부선 빌딩위에 새벽 꽃시장 가야 쌉니다.
    조화매장들도 괜찮아요.
    거기서 포장재 너무너무 다양하게 있으니 자기가 꽃고르고 포장재 사서 포장하면 되요.
    지하는 소매구요.

  • 27. 양심
    '20.4.25 11:09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폭락해도 가격 떨어질까봐 주변에 안나눠요.
    기왕 갈아 엎는거 주변에 베풀면 좀좋은가요?
    저희 부모님은 농사가 너무 잘돼 양이 많음 주변에 댓가없이 나누시더라고요.
    속이야 상하지만 자식같이 키웠다는 농작물과 꽃들을 돈안됀다고 트랙터로 경운기로 갈아엎는거 보면 보기에도 섬찟해요.
    장미 3만원이면 비싸지 화훼업자들인가봅니다.
    5만원씩 파세요. 비싸다니까 잡아먹을듯 달겨드네요.
    다른농작물은 똑같이 연탄때며 난방해도 싼데 꼭 꽃갚만 비싸니 외면해요.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에요.
    오래됀 아파트들은 나무도 정원처럼 우겨져있고 목련도 라일락도 지면 철쭉꽃이 피어있어요. 곧있음 장미도 피겠지요.

  • 28. 양심
    '20.4.25 11:13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폭락해도 가격 떨어질까봐 주변에 안나눠요.
    기왕 갈아 엎는거 주변에 베풀면 좀좋은가요?
    저희 부모님은 농사가 너무 잘돼 양이 많음 주변에 댓가없이 나누시더라고요.
    속이야 상하지만 자식같이 키웠다는 농작물과 꽃들을 돈안됀다고 트랙터로 경운기로 갈아엎는거 보면 보기에도 섬찟해요.
    장미 3만원이면 포장도 꽃에 비해 요란하고 비싸던데 화훼업자들인가봅니다. 장미꽃다발 20송이에 2만원이면 딱일듯요.
    5만원씩 파세요. 비싸다니까 잡아먹을듯 달겨드네요.
    다른농작물은 똑같이 연탄때며 난방해도 싼데 꼭 꽃갚만 비싸니 외면해요.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에요.
    오래됀 아파트들은 나무도 정원처럼 우겨져있고 목련도 라일락도 지면 철쭉꽃이 피어있어요. 곧있음 장미도 피겠지요.

  • 29. 원글
    '20.4.25 11:14 AM (39.7.xxx.35)

    꽃다발은 꼭 사야할 행사때나 삽니다
    평소에도 사서 집안에 꽃아 둘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유통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30. 양심
    '20.4.25 11:15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폭락해도 가격 떨어질까봐 주변에 안나눠요.
    기왕 갈아 엎는거 주변에 베풀면 좀좋은가요?
    저희 부모님은 농사가 너무 잘돼 양이 많음 주변에 댓가없이 나누시더라고요.
    속이야 상하지만 자식같이 키웠다는 농작물과 꽃들을 돈안됀다고 트랙터로 경운기로 갈아엎는거 보면 보기에도 섬찟해요.
    장미 3만원이면 포장도 꽃에 비해 요란하고 비싸던데 화훼업자들인가봅니다. 장미꽃다발 20송이에 만원이면 딱일듯요.
    싸면 5만원씩 파세요. 비싸다니까 잡아먹을듯 달겨드네요.
    다른농작물은 똑같이 연탄때며 난방해도 싼데 꼭 꽃갚만 비싸니 외면해요.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에요.

  • 31. ㅇㅇ
    '20.4.25 11:16 AM (211.222.xxx.112)

    주변 농협 로컬에 가보세요..
    안개꽃 한다발, 프리지어 한다발 , 장미 한다발...
    요새 나오는 꽃 3000원하더라구요.

  • 32. ..
    '20.4.25 11:17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장미꽃다발 20송이에 만원이면 딱일듯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똘아이 아닌가요? 농장가서도 못 살듯..
    비싸면 안사면 되지 왜저러는지..

  • 33. ..
    '20.4.25 11:18 AM (223.38.xxx.194)

    장미꽃다발 20송이에 만원이면 딱일듯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똘아이 아닌가요? 농장가서도 못 살듯..
    화훼농가가 얼마나 고생하는데 저딴 소리를 하는지..
    비싸면 안사면 되지 왜저러는지..

  • 34. 아휴 울동네
    '20.4.25 11:22 AM (211.204.xxx.54)

    장미 큰거 10송이 5천원
    유칼립투스 한다발 4천원
    카라5송이 3천원
    스프레이 한다발 4천원
    알스트로메리아 한다발 3?4천원
    라넌큘라스 10송이 3천원
    대신 포장은 없고 꽃만 팔아요

  • 35. ...
    '20.4.25 11:22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꽃가격이 정찰제니? 똘아인 너다.

  • 36. ㅇㅇ
    '20.4.25 11:22 AM (61.72.xxx.229)

    화훼 농가가 얼마나 고생하는지는 몰라요
    근데
    다들 자기 생업에선 그정도 고생하며 돈 벌지 않아요?
    그 고생이 내 생업은 힘들고 네 생업은 만만하고 그건 아니죠

  • 37. ...
    '20.4.25 11:24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장미꽃다발 20송이에 만원이면 딱일듯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똘아이 아닌가요? 농장가서도 못 살듯..
    화훼농가가 얼마나 고생하는데 저딴 소리를 하는지..
    비싸면 안사면 되지 왜저러는지...

    ====223.38×194.
    꽃가격이 정찰제? 똘아인 너다

  • 38. 아휴 울동네
    '20.4.25 11:24 AM (211.204.xxx.54)

    꽃이 너무 싸서 사면서도 죄송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꽃차 올때마다 집에 꽃이 쌓여있어도 일부러 구입해요...그나마 도움이될까해서요

  • 39. Mm
    '20.4.25 11:26 AM (121.125.xxx.191)

    원글님 의도는 요새 폭락했다고 하는데 막상 소매점가보니
    예전 가격 그대로더라는 말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나무라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40.
    '20.4.25 11:37 AM (180.224.xxx.210)

    어떤 장미였나요?
    장미라고 다 같은 장미가 아니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아닌가요?

    튤립 한 송이에 삼만원 이런 것도 있더라만요...
    전 싼 품종으로 한 다발에 육천원 주고 샀었어요.
    아주 싱싱하지는 않았지만 다음날 쓸 꽃다발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 41. 봄날
    '20.4.25 11:50 AM (124.62.xxx.106)

    한다발에 3만이면 예전하고 같은 듯요. 포장을 하는 순간 가격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니 내렸다고 소비자는 실감을 못하게 되는 것같아요. 일반인들한테 꽃이 특별한 날에만 사는 사치품은 맞는 듯요. 항상 꽂아놓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 42. ..
    '20.4.25 12:08 PM (59.20.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이버 농라카페에서 농장 직거래로 꽃사세요.
    농원에서 여러 종류 직거래로 파는데 꽃 양이 많아요.
    인기 농원꽃은 매진 빨리 되구요.
    택배로 오는데
    물올림하면 쌩쌩합니다.

  • 43. 같은
    '20.4.25 12:09 PM (122.32.xxx.66)

    감자 대파 폭락이라 해도 감자 2알에 2900원 전혀 안 싸요
    유통구조 손봐얄듯요
    가공품비싼거 이해되지만 기본 식재료는 유통 조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물가비싼 외국도 가본 식재료는 살만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유통 손 좀 대었음 좋겠어요

  • 44. 아이고
    '20.4.25 12:21 PM (218.239.xxx.195)

    왜 원글님한테 나무라시나요.
    틀린 말 아니예요.
    꽃값 폭락이라고 사러 가도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이 같아요. 꽃을 종종 사거든요. 다만 살 수 있는 종류가 많아진 장점 정도요?
    아마 작은 개인샵들이 워낙 많으니 너무 싸게 팔수도 없을 거라 생각해요.
    농산물로 언론에서만 싸다 그러지만 우리는 똑같은 가격에 사고 있쟎아요

  • 45. ...
    '20.4.25 1:34 PM (125.177.xxx.43)

    산지에선 폭락인데 꽃집에선 별로 안싸요
    농장에서 두다발에 5000원에 직접 파는거 봤어요
    근데 인터넷 농장 거래에선 한다발에 만원이 넘어요
    폭리죠
    인터넷이면 더 싸야지

  • 46. 그래도
    '20.4.25 1:36 PM (117.111.xxx.129)

    양재 꽃시장 만한데가 없어요

    2주에 한번씩 2만원~3만원정도 꽃 사다 꽂는데
    온방마다 다 채우고 잘 관리하면 2주정도 봐요

    2주전에
    스토크 한단에 3천원씩 세단,헬레브로스1단5천원,
    불로초 1단 3천원,청보리 1단 천원,
    수국 하나에 2천원씩
    사왔어요

    농라도 좋지만
    양재에 비하면 많이 비싸죠~

  • 47.
    '20.4.25 1:43 PM (125.130.xxx.189)

    꽃집 돈 안 남아요
    월세내고 꽃시장 다니는 기름값ㆍ인건비ㆍ포장재 등등
    돈 못 벌어요
    가게 주인 인건비가 일반
    알바생 보다 못 나옵니다
    비싸다고 하심 안돼요

  • 48. 오늘
    '20.4.25 2:07 PM (121.141.xxx.193)

    동네 길거리에서 장미 10송이에 4천원, 안개 한다발에 3천원 주고
    사왔어요. 물론 신문지에 둘둘 말아주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꽃 한다발 사와서 행복해요^^

  • 49. ..
    '20.4.25 2:22 PM (59.20.xxx.14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서울 살땐 양재갔는데
    제가 지방에 온 이후로 꽃시장이 너무 없어서 그냥 인터넷 구매해요.
    농라는 포장값, 택배비가 있긴 해요.

  • 50. ...
    '20.4.25 2:43 PM (14.47.xxx.188)

    저도 요샌 네이버에서 농장직거래로 꽃사요
    택배비 들어도 그게 싸고 싱싱하게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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