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부장제를 상징하는 음식이 뭔지아세요
1. 친구라면
'20.4.25 9:38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병원가보라고
할것같음2. ㅎㅎ
'20.4.25 9:39 AM (58.228.xxx.164)말 되네요~~~^^격하게 동감!!!!
3. ...
'20.4.25 9:39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세가지 다 전혀 공감이 안 가는데요..
라면은 누가 끓여먹든 맛있는 음식이이요.4. ..
'20.4.25 9:39 AM (222.237.xxx.88)라면이 이렇게 신경 복잡한 음식인줄 처음 알았네요.
5. 전혀요
'20.4.25 9:40 AM (112.164.xxx.246)빈속이면 라면 먹고
약드세요.6. ㅇㅇ
'20.4.25 9:40 AM (39.118.xxx.107)누가맛이없대요? 답답하네..
7. 전혀
'20.4.25 9: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동의안해요.
어디 미니홈피 보고왔수?8. 요즘
'20.4.25 9:40 AM (112.164.xxx.246)라면은 유혹의 상징입니다.
끝.9. 저희오빠
'20.4.25 9:41 AM (218.154.xxx.140)좀 가부장적인 가정인데,
고혈압 고지혈증 땀시 올케가 절대 못먹게
맨날 잔소리 해대니까
자기 스스로 끓여먹게만 해도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끓이는데요.
여러개 끓여서 식구들 다 갈라먹고.
너무 행복해합니다.
육십 다되셨어요 오빠가.10. ㅎㅎㅎ
'20.4.25 9:41 A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아이들도 추가해야겠네요.
애한테 밥을 안주고 라면을!....부르르11. ㅇㅇ
'20.4.25 9:42 AM (39.118.xxx.107)윗님 그러니까요 애들한테 라면 끓여주면 가부장적인 남자들 부르르하죠 애들한테 밥을 줘야지! 근데 남자가 애들한테 라면끓여주면 다정한 아빠되죠
12. ...
'20.4.25 9:42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라면 끓여 먹거나 끓여줘서 게으르단 소리 들어본 적 없고
남자가 끓여 먹으면 잘 챙겨먹네 싶고
남자가 끓여주면 할 줄 아는게 라면 밖에 없다 싶은데요.13. 후후후
'20.4.25 9:42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가부장제라는 제도 자체가 이미 코드블루상태에서
회생불가능 판정받고 사망선고 끝났는데
잘있는 라면은 왜 끌어들여요? 나름 열심히 자기개발하면서 다양히 심화발전해가던 라면둥절.
아버지에게도 한남거리는 젊은여자들도 많은 이 시대에
어느 여자들이 가부장제에 뭔 영향받고 순종하면서 사나요?14. ㅇㅇ
'20.4.25 9:43 AM (39.118.xxx.107)라면 끓여 먹거나 끓여줘서 게으르단 소리 들어본 적 없다는 분들은 가부장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랑 살아ㄱ서 그렇죠 ^^
15. ///
'20.4.25 9:4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라면 끓여먹인다고 게으른 여자 되나요?
늘상 먹이면 그렇겠지만 가끔씩 먹이는건
별미로 먹는구나 생각들던데요
그리고 거한 요리 좀 해줘야지
라면 끓여준다고 다정한 남자로 보진 않아요16. 누구냐
'20.4.25 9:44 AM (221.140.xxx.139)ㅋㅋㅋ 센스있네용
17. 오오
'20.4.25 9:44 AM (111.171.xxx.46)완전 동의해요.
엄마가 애한테 라면 긇여주면 내가 이래도 되나 하며 죄책감 갖잖아요.
남자가 지 손으로 끓여 먹으면 세상없는 불쌍한 남자가 되고
여자가 지 손으로 끓여 먹으면 게으르고 관리 못하는 여자
남편이 끓여주는 라면 먹었다 하면 그 남자 세상없이 다정한 남자
여자가 남자 끓여주면 살림 못하는 여자가 돼죠.
극공감!!18. ㅇㅇ
'20.4.25 9:44 AM (39.118.xxx.107)고독사 하는 남자들 상징하는 음식 라면과 소주잖아요..항상 고독사하는 중년남자들기사 옆에는 라면과 소주그림이...
19. ㅇㅇ
'20.4.25 9:44 AM (116.32.xxx.73)어느정도 동의합니다
20. 누구냐
'20.4.25 9:44 AM (221.140.xxx.139)라면먹고갈래~? 는 어디로 붙여야할까요?
21. ,,,
'20.4.25 9:45 AM (219.250.xxx.4)우리 가부장집
아내가 끓이면 지 먹으려고
남편이 끓이면 아내 눈치에 혼날 각오하는거
아들이 끓이면 엄마 눈치를 아빠가 카바해 주는거22. ᆢ
'20.4.25 9:46 AM (211.215.xxx.168)라면이 뭔죄인가요
23. 동의
'20.4.25 9:47 AM (221.140.xxx.230)우리집은 아니지만 원글의 저 상징이 우리나라 기본정서.
82는 성인지 감수성 낮아요.
연령대가 높고 뭐....24. Gig
'20.4.25 9:47 A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먹자고 얘기하면 작업의 음식 ..
25. ㅡㅡㅡ
'20.4.25 9:4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졸지에 라면이 뭔 죄래요?
라면은 언제 누가 끓여도
맛있는 사랑입니다.26. 심리적 코드
'20.4.25 9:49 AM (175.223.xxx.168)그런 심리적 코드 분명히 있죠.
여자가 직접 끓여먹거나 남 끓여주면 게으른 여자되고
남자가 직접 끓여먹으면 불쌍한거고
남자가 남 끓여주면 다정한 남자되고 22227. ㅇㅇ
'20.4.25 9:52 AM (223.33.xxx.68)그럴듯하네요 일리있어요
원글에 대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시작하는게 요즘 82분위기죠 ㅎㅎ28. 암묵적 이미지
'20.4.25 9:53 AM (125.177.xxx.179)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내요....
29. 오
'20.4.25 9:55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이거완전 맞는 말인데요,
이거 보다 더 적절한 예시가 있으면
말좀 해보세요30. ..
'20.4.25 9:55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ㅋ 말 되네요
라면이 잘못 했네31. 이뻐요
'20.4.25 9:56 AM (218.52.xxx.191)진짜 많은 걸 상징하네요.
제 남편에게는 라면이 자유의 상징이에요.
제가 못 먹게 해서 혼자 있으면 라면 끓여 먹으며 행복해 함32. ...
'20.4.25 9:56 A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라면이 무슨 잘못입니꽈!!!
33. 하하
'20.4.25 9:57 AM (45.92.xxx.8)관점을 시어머니에 놓고 보니 똭~(것도 케바케.사바사일테지만)
==
며느리가 내 아들이나 내 손주에게 끓여주면 게으른 며느리
아들이 직접 끓여먹으면 불쌍한 아들
아들이 며느리.손주에게 끓여주면 다정한 아들.34. ㅎㅎㅎ
'20.4.25 9:58 AM (223.62.xxx.175)대박이네요. 맞는 말이에요.
35. 하하
'20.4.25 9:59 AM (45.92.xxx.8)관점을 시어머니에 놓고 보니 똭~(것도 케바케.사바사일테지만)
==
며느리가 내 아들이나 내 손주에게 끓여주면 게으른 며느리
아들이 직접 끓여먹으면 불쌍한 아들
아들이 며느리.손주에게 끓여주면 다정한 아들
==
부부는 예전에 비해 꽤 대등한 관계가 되다보니 몰입 덜되는듯요.고부도 많이 달라지긴했죠.36. ..
'20.4.25 9:59 AM (14.47.xxx.136)첫 댓글이 병원가야겠네요
37. ㅇㅇ
'20.4.25 9:59 AM (39.118.xxx.107)라면은 잘못없죠 가부장마인드가 문제지..저는 사발면도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사발면으로 끼니 때우고 일하는 사람들 불쌍하게 보는 것도 좀.. 매끼 먹는거 아니면 그게 그렇게 불쌍한건지 모르겠어요
38. 11
'20.4.25 10:05 AM (116.39.xxx.34)백퍼동의요 원글님 꽝꽝
39. 티니
'20.4.25 10:06 AM (117.111.xxx.61)라면의 상징성인거죠 ㅋ 재밌네요...
원글님 통찰력이 멋진데요?
저렴하고 만들기 쉬우면서
한 끼 식사는 되면서도
몸에는 좀 안좋고....
부잣집 사모님이 아들한테 먹일땐
한우 채끝이라도 넣어줘야 존심이 사는
라...면...ㅋ40. ㅠ
'20.4.25 10:07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왜 라면 얘길 하셔서....
라면 끓이러 갑니다.........41. 11
'20.4.25 10:07 AM (116.39.xxx.34)하하
'20.4.25 9:57 AM (45.92.xxx.8)
관점을 시어머니에 놓고 보니 똭~(것도 케바케.사바사일테지만)
==
며느리가 내 아들이나 내 손주에게 끓여주면 게으른 며느리
아들이 직접 끓여먹으면 불쌍한 아들
아들이 며느리.손주에게 끓여주면 다정한 아들.
22222242. 대박
'20.4.25 10:07 AM (61.253.xxx.184)이거 광고로 써도 되겠다
정말 라면이....참......
뭐랄까...참 묘한 음식이네요.
식구들 끓여주면,,,참 성의없는 여자되고
남자식구들이 날 끓여주면 황송한 음식이 되고
절대 남에게 접대할 음식은 못되고
야....라면의 새로운 발견이다..
이거 원글님 생각이라면 원글님 짱!43. 그렇궁요
'20.4.25 10:09 AM (211.215.xxx.158)창의성 대박
44. 11
'20.4.25 10:09 AM (116.39.xxx.34)첫댓은 역시 박복..본인이 병원 가보셔야..
45. 음
'20.4.25 10:12 AM (180.224.xxx.210)대공감.
공감 못하시는 분들은 최소 가부장제를 겪어보지 못한 분들.46. 격하게
'20.4.25 10:12 AM (116.39.xxx.186)고개가 끄덕끄덕!
세상에 라면이 이런 음식이었군요47. 후후
'20.4.25 10:14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이런 글 보면 참 의아한것이
조선시대처럼 여자들은 글도 못배우게 한 시절도 아니고
제가 직장생활 시작할 때처럼 청첩장 돌리면
당연히 사표까지 지참해야 하는 기혼여성(최대한 임신시까지)은 직장에서 떨려나던 시절도 아니고
교육받을 만큼 받고 경제활동 할 수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2000하고도 20년이나 지난 현 시대에
남자가 라면에 부르르한다느니
남자가 나에게 라면가지고 게으르단 소리를 한다느니
이런 취급과 생활을 누리고있다는 사실이 너무 이상해요.
왜 그렇게 이상한 눈치보면서 살아요. 저런 소리 허락도 안하고 들어본 적도 없지만 진짜 이해안감.48. 라면은
'20.4.25 10:15 AM (211.245.xxx.178)이성 꼬실때 쓰는건줄 알았더니 이런 깊은 의미도 있군요. ㅎㅎ
49. 그런데
'20.4.25 10:1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라면은 남자가 끓이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단순하게 메뉴얼대로 정확하게 조리해서 그런지
정성을 다 해서 끓인 여자들의 라면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50. 원글님덕에
'20.4.25 10:18 AM (223.62.xxx.30)라면 끓여 먹네요 ㅋ 전 게으른 여자?!
51. 맞네요
'20.4.25 10:32 AM (182.224.xxx.119)그런 심리적 기저가 분명 깔려 있죠.
52. 맛있어서
'20.4.25 10:32 AM (175.208.xxx.235)다들 라면이 맛있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그냥 간편해서 그 장점으로는만 먹나요?
그리고 아내몰래, 아이들 몰래 라면 먹는 남자는 없나요?
적어도 저희집은 라면이 먹고 싶어서 맛있어서 먹습니다. 가부장제랑 뭔 상관인가요?
편하려면 외식도 있고 냉동식품 완조리식품도 있고, 배민이니 요기요 이게 더 편하고 게으른 식사 준비 아닌가요?
남편과 전 라면 좋아하는데, 청소년인 아이들이 라면을 안좋아합니다.
라면보다 맛난 음식이 많은데, 왜 라면을 먹냐고. ㅠㅠㅠㅠㅠ 김밥도 싫어해요. 이런 덴장!
제 아이들에게 라면은 옛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네요.53. 핵공감
'20.4.25 10:39 AM (109.169.xxx.20)여전히 지독한 가부장들도 공존하는 세상이죠
근데 시간이 흘러도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듯 해요
시모 욕하면서 닮아가는 며느리
그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아들 뿐 아니라 딸도
세상에 이십대가 아들 꼭 있어야 한다며 아들아들 하는 거 보고 기함54. ㅇㅇ
'20.4.25 10:39 AM (61.72.xxx.229)라면에 의미를 너무 부여하심
저에게 가브장적 음식은 제사음식이요 끝55. ...
'20.4.25 10:44 AM (59.6.xxx.115)일리가 있어요.ㅎㅎ
가부장적인 음식이라기 보다는...
누가 끓이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음식...56. ...
'20.4.25 10:56 AM (110.14.xxx.72)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나는 아니라고 댓글 달아봐야 현실적으로는 딱 이런데요?
57. ㅋㅋㅋㅋ
'20.4.25 11:00 AM (222.104.xxx.19)맥락을 못 읽는 분들이 많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부장제에서 살면서도 가부장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여기 어쩌다가 아침에 라면 한번 줬다고 죄책감 들어서 글 올리는 거 며칠전에도 봤는데. 하긴 82는 맞벌이하면서 삼시세끼 다 차리고 애들 도시락까지 싸줘야 좋은 여자라는 칭찬을 하죠. ㅋㅋㅋㅋㅋㅋ
58. ....
'20.4.25 11:08 AM (58.238.xxx.221)근데 시대가 바뀌어서 라면따위론 다정한 남자 축에도 못끼죠..
다만 윗세대의 시선으로 보니 저런거죠..
시모가 보면 저렇게 말할거 같긴 하네요.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
시모신경 안쓰고 산지 좀되서..59. ᆢ
'20.4.25 11:10 AM (211.215.xxx.168)이정도면 거의 소송감입니다
여성단체 뭐합니까 s.n.p.o사 소송갑시다60. ㅎㅎ
'20.4.25 11:28 AM (211.222.xxx.112)이런맥락이면
결혼할때
여자가 집해가면 호구잡히는거고
남자가 집해가면 여자가 이뻐서 그런거고
시모가 집해주면 아들 편하라고 해준거고
다 갖다붙이기 나름이죠..61. menopause
'20.4.25 11:32 AM (112.214.xxx.67)위트있어요~ (제 상황은 아니지만) 공감! 댓글들 내용은 그랬던 사회가 변화하고 있는 걸로~
62. ㅇㅇ
'20.4.25 11:45 AM (211.186.xxx.68)이글을 다 읽은나는 지금 라면이 느므느므 먹고 싶꼬.....
63. 음
'20.4.25 11:50 AM (223.62.xxx.196)원글 통찰력 짱! ㅎㅎ
라면먹고 갈래요? 의 라면도 이런 맥락에서 좀 분석해주실수있나요64. 샐러드파티
'20.4.25 12:54 PM (124.56.xxx.202)라면과 가부정제를 아주 뼈때리게 연결시켰네요.엄지척!
아. 그리고 가부장제와 한남은 현재진행형이죠. 수많은 예 중에 하나만 들면 제사. 지금도 명절 다가오면 82에 고통글이 넘치죠. 여자들 전 부치게하는 문화가 바로 가부장제 때문이에요.
한남은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 몰카 찍고 성학대하고 때리고 살인하는 뉴스 나오니 종특이라는 푸념과 비난이 섞인 말일테구요.65. 라면
'20.4.25 1:08 PM (121.146.xxx.35)라면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상징적인것..
하지만 라면은 맛있는거죠
엄마가 애들에게 라면을 끓여주면 아빠는 게으르게 애들에게 이런걸 먹인다 하잖아요
남편이 직접끓여먹으면 남들이 보기에 집에서 아내가 밥을 안해주나~ 이것도 맞고요
남편이 끓여서 애들이랑 나눠먹어도 엄마는 뭐하느라?
이렇게 되는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면이 맛있어서 먹는다고 먼저 생각해주는 이가 없는게 문제죠
원글님의견에 동의합니다66. 정말
'20.4.25 1:12 PM (211.179.xxx.129)놀랍도록 맞는말..
통찰력 있어요.67. wisdomH
'20.4.25 2:14 PM (117.111.xxx.223)와우~...
68. 와
'20.4.25 6:41 PM (124.49.xxx.217)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69. 아이스
'20.4.26 1:20 AM (122.35.xxx.51)상징이라기보다 증상... 예시 아닐까요?
라면이 뭔 죄.. 전 라면 남편이 못먹게 해서 몰래 먹는데..ㅜㅜ70. ㅇㅇ
'20.4.26 3:35 AM (175.207.xxx.116)어느 정도는 수긍..
근데 당뇨 증세 저로서는
누가 끓이는 라면이든 제게 있어 라면은
당지수 확 올라가게하는 나쁜 음식일 뿐.71. ㅇㅇㅇㅇㅇ
'20.4.26 5:06 AM (59.15.xxx.81)피해의식.
72. 완전동의
'20.4.26 5:25 AM (85.203.xxx.119)끓이는 주체자가 누구냐 혹은 누가 먹을 거냐에 따라
완전 분위기가 휙휙 바뀌네용.73. 와.
'20.4.26 5:43 AM (172.119.xxx.155)맞네요. 맞아.
74. 그냥
'20.4.26 7:51 AM (180.230.xxx.22)먹고 싶을 때 누구나 끓여먹는거고 맞벌이집 애들 하교 후 배고프면하나 끓여먹고 학원가는 세상에 의미부여 오지네~
75. ㄴㄴ
'20.4.26 7:55 AM (122.35.xxx.109)울남편 혼자 라면 잘끓여먹는데
불쌍한 남자였네요 ㅋ76. 一一
'20.4.26 8:05 AM (1.224.xxx.251)맞는 말이네요
77. ㅋㅋㅋ
'20.4.26 8:12 AM (39.7.xxx.21)격공!!!
라면 겁나 좋아하는 남편덕에 저는 끓여주는 라면 먹고살지만...
이젠, 라면 한개 끓여 혼자 먹고싶다............ㅋ78. ㅇㅇ
'20.4.26 8:12 AM (182.211.xxx.221)예시가 딱이네요 통찰력이 대단 ㅋ
79. ...
'20.4.26 9:42 AM (119.192.xxx.244)말장난 수준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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