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 되신 분이요
아니면 이전보다 확 주는 정도인가요
1. ..
'20.4.24 9:32 PM (222.237.xxx.88)본인은 거짓말같이 없어졌어요.
2. .....
'20.4.24 9:38 PM (119.149.xxx.248)자연의 신비는 희한 하군요
3. ..
'20.4.24 9:39 PM (125.177.xxx.43)약간 있던것도 ,,,사라져요
4. .....
'20.4.24 9:40 PM (24.36.xxx.253)종족번식을 할 수 없어지니
그 의욕이 사라지나봐요
그것도 자동으로.... 신기해요5. 여기저기
'20.4.24 9:43 PM (118.176.xxx.108)몸이 안좋아지니 성욕도 모르겠어요
6. 원래
'20.4.24 9:45 PM (121.146.xxx.35)원래도 그닥인데 정말 한순간 딱! 없어요
7. ..
'20.4.24 9:52 PM (218.236.xxx.57)폐경되고 나서 없던 성욕이 생겨나신 분 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왜냐하면 사실 기능을 상실하여 욕구가 없어지는건 동물적 순리잖아요.
인간은 좀 다를거라는 기대심이 있어서요8. 크리스티나7
'20.4.24 10:01 PM (121.165.xxx.46)완전 좋은데요. 뭐가 있었나싶게
깔끔하고 평생 괴롭히던 핏자국 그런거 뒷처리 비용이나 뭐나 잠잘때 고통스런
그런거 없으니 내가 비로소 사람된거 같아요.
남자들은 평생 이렇게 살겠나싶으니 배도 아프고
성욕? 그런게 있었나싶게 완전 홀가분
별로 없기도 했었어요. ㅎㅎㅎ9. 삼천원
'20.4.24 10: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월경과 무관하다고. 성생활을 꾸준히 했나, 안했나가 관건이랬어요.
10. 원래
'20.4.24 10:25 PM (211.179.xxx.129)별로였는데 몇년 전 갑자기 생기더니 폐경 후
완전 없어졌음요.
아마 마지막 불꽃 같은 거 였나봐요.ㅜㅜ11. 폐경전엔
'20.4.25 12:01 AM (89.247.xxx.73)일주일에 한번 정도 였는데 폐경후엔 한 한달에 한번 남편 패대기 칩니다.
12. 저요
'20.4.25 12:45 AM (118.38.xxx.212)진짜 완전 사라져요ㆍ신기하네요ㅜ
저 한때는 참 밝히는 뇨자였는데ᆢ
정말 하고싶지가 않아요
근데 그게 너무 슬픈거있죠?
정말 화려했는데 말이죠ㆍ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경우는 그래요13. 응?
'20.4.25 9:30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전혀 상관없어요
워낙 활발한 성생활을 해서인지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어요
꾸준하게 하던 사람들은 마찬가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