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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명품 쇼핑하는 사람은 하겠죠??

ㅇㅇ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20-04-24 18:25:27
시절이 하수상하고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하고
가게 장사도 안되서 유튜브나 보고 지키고 앉아 있는데

슈스스 한혜연이 새로 올린 컨텐츠는
이번시즌 가방들 소개하는데
가격이 다 2-300, 100대면 합리적이라 하고 ㅎㅎ

생활이 쪼들리니 마음도 쪼들리나봐요.
IP : 175.223.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4 6:27 PM (125.177.xxx.43)

    그러거나 말거나 안 아프고 무탈한게 최고에요
    나이드니 명품 다 필요없어요

  • 2. 맞아요
    '20.4.24 6:28 PM (124.49.xxx.156)

    내 몸 안아픈 게 최고예요.

  • 3. 그럼요
    '20.4.24 6:29 PM (180.230.xxx.74)

    신강이나 압구정현대 그런곳 주말 가보세요
    샤넬 루이비통 대기 100 넘어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았나싶어요
    네이버카페 ㅇㅇㅇㅇ보면 빽들도 척척 사고
    다들 외제차에 그것도 한집에 두대씩 있는집도 많고 ㅎㅎ
    게다가 외모도 연예인 뺨치게 예뻐요 그들만의 세상

  • 4. ㅇㅇㅇ
    '20.4.24 6:2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면세점 명품만 울상이래요.
    그래서, 면세점품이 시중 아울렛이나 바짝 매장에 풀릴수 있도록 논의 중인가 봐요. 해외 여행은 못가도 쇼핑은 해야죠~

  • 5. 대전도
    '20.4.24 6:33 PM (211.245.xxx.178)

    타임월드 갈때마다보면 루이뷔똥 매장 대기줄 서있더라구요. 지나는 통로라 거기만 보이지만요.
    다른 매장은 어떤지 모르겄네요.

  • 6. ㄴㄴ
    '20.4.24 6:44 PM (1.228.xxx.120)

    불경기래도 마음속에 갖고 싶던 명품이 남아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오늘.. 질렀어요.
    더 길어지면 모를까 아직은 희망도 있고

  • 7. ..
    '20.4.24 6:45 PM (175.117.xxx.6)

    아무리 불경기라도 부자들은 끄떡없더라구요..

  • 8. . .
    '20.4.24 7:37 PM (118.218.xxx.22) - 삭제된댓글

    이제 들고 나갈데도 없고 명품은 그만사고 큰집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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