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래 혼자서 짝사랑 중입니다..
첨 몇달은 방방 뜨는 기분이 좋기만 하더니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기분이 다운되어요 ㅠ
갑자기 혼자서 도대체 이게 뭔가 싶고..
저 혼자 하늘을 날다가 땅으로 곤두박칠 쳐졌다 하는거 보면서
슬프기까지 해요
이제 짝사랑을 접어야 할때일까요?
짝사랑 첨 해봤는데 정말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고
혼자 연극도 하고 (마치 상대가 있는 양)
누가 보면 정말 얼빠진 사람 같아 보일거 같아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짝사랑들을 하신 거였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