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유진인가 그피디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원일도 눈이 너무 올라가서 그렇게 선해보이지 않았거든요
둘이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만났겠죠?
이연복이 연결해줬다고 하는데 이연복씨도 사람 보는 눈이 있으니 잘어울리겠다 싶었겠죠
그리고 피해자한테 예의 안갖추고 반말카톡보내는 거보니 그냥 인성이 안됐네요
저는 김유진인가 그피디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원일도 눈이 너무 올라가서 그렇게 선해보이지 않았거든요
둘이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만났겠죠?
이연복이 연결해줬다고 하는데 이연복씨도 사람 보는 눈이 있으니 잘어울리겠다 싶었겠죠
그리고 피해자한테 예의 안갖추고 반말카톡보내는 거보니 그냥 인성이 안됐네요
이미지 메이킹이죠 퉁퉁하고 발랄하고 곰돌이 이미지로 돈 좀 벌어보겠다는...
여기서나 이렇게 이 사람 이야기 하지 다른데선 그 둘 얘기 아예 안 하던데...
갤럭시 신제품 광고까지 하잖아요.
이미지가 좋은가봐요.
정신 못차렸네요.
제가보는 직구까페에서도 이둘에 대해 안좋게 올라오더군요
인성들 못되었다고
설마 저걸 다 알고도 끝까지 감싸겠어요? 당장 어쩌지 못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내배우자가 될사람이 학폭 가해자였다면
소름끼치고 그 폭력이 나에게도?
의문을 가질텐데
같이 나서는거보면 끼리끼리 잘 뭉치고 알아봤구나 싶어요
띠동갑 피디한테 눈 돌아가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거죠
그동안 돈 많이벌고 승승장구였는뎨
운이 끝난 것 같아요
지금 이원일은
헤어지면 의리없다고 욕먹고
안헤어지면 끼리끼리라고 욕먹고
뭐 어쩔수 없는 상황일듯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겠죠
이미지좋았는데...이젠 일진이미지죠.
얼마전에 백화점 지하에서 행사하고 있어서 바로 앞에서 봤는데...그때는 막웃으며 좋은 인상이었는데..
사람이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겠네요..ㅠ
그동안 이미지좋았죠
쉐프중엔 부드럽고 순한이미지였어요
그래서 방송도 많이 한것같구요
애니메이션 업이라는 영화에 러셀이라는 스카우트 소년이요. 그 캐릭터랑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제눈엔 완전 찍어놓은ㅋㅋㅋㅋㅋㅋㅋ 이원일 볼때마다 영화 업을 떠올립니다.
결혼은 그대로 할꺼같구요. 앞으로 티비는 못나오겠죠.
그래도 벌어놓은돈 많으니 잘살껍니다.
이원일이란 사람 처음 본 게 이대 앞에
디어브레드란 빵집 갔을 때예요.
그땐 방송 나오기 전이고 빵집 연지 얼마 안됐을때인데
젊은 총각들이 뭉쳐 개업한 거 같더군요.
여러 번 갔었는데 늘 친절하고 제일 싹싹하고...
방송 나가고 빵집 대박나서 그 이후론 가 본 적 없는데
가식 아닌 정말 좋은 사람 같아 보였어요.
오래 전에 예스 셰프인가? 그런 류의 프로그램 나온 거 알게 됐고
그때도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심사위원이던 에드워드 권 식당에서
취업해서 일하는 동영상 찾아 본 적 있는데
그땐 좀 몸이 지금 보단 날씬하던 시절이더군요.
직원들한테 폭언 퍼붓는 에드워드 권이 이원일한텐
이뻐죽겠어...이런 말도 하는 거 보면 (늘 성실하고 일찍 출근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이쁨 받는 편인 건 맞는 거 같아요.
이연복도 그러니 챙겨준다고 그리 된거구요.
어쨌든, 저는 이원일씨가 앞으로는 현명한 선택 했음 좋겠어요.
피해자가 DM으로 처음으로 이원일씨한테 보낸 원문, 더쿠에서 봤는데
진심으로 이원일 배려하고 생각해서 쓴 글이더라고요.
단순하게 쟤는 나한테 나쁜 짓한 애니깐 쟤랑 결혼하지마
이런 류의 글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렇게 세심한 배려의 글을 여친에 빠져
가볍게 취급한 이원일씨의 경솔함에 절로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분이 표현한 강약약강이란 단어가 쉽게 잊혀지질 않네요.
피해자는 일회성이 아닌 오랜 세월을 그 여자에게 당하고 살았고
가담이 아닌 주동자더군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제발 정신 차리시길
남 녀는 비슷한 성품끼리 만나요
그 남자 쉐프도 똑같으니 두둔하고
붙어있는거죠.
으... 방송에서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둘이 잘살든지 말든지
이원일도 티비에서 안보고 싶네요
티비 안나와도 식당해서 잘먹고 잘살겠죠
부창부수.
초록은 동색이다.
근묵자흑.
보기싫은데 여기저기나와서 불편했는데 속이다 시원함
제가 감이 좋은편입니다. 원래는 아니고 다른나라에 이주해서 살고 부터인데요. "이렇게 될것이다, 저렇게 될것이다." 하면 반드시 말한대로 상황이 펼쳐집니다. 처음 이 커플을 보고 방송에서 보고 뭔가 쎈기운! 여자분한테서 뭔가 가식적이고 자연스럽지못한 이상한 기운을 느꼈어요.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고 아무감정도 없는사이인데 말이지요. 어제는 이 원일씨와 여자분의 마지막 방송도 보았는데요. 이원일씨 인상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아주 기운이 안좋게요.
이원일쉐프 주변지인들이 사람은 좋다고하는데...
인간인지라 사랑에 빠지면 눈에 뭐가 씌워지는걸 알기에 지금 상황이 어려울거라 봅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울거고....
어떤결정을 내릴지 지켜보고는 있는데 김건모처럼 결국 그냥 살게되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