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미사보고 온 후기~~

간만에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20-04-23 21:56:46
찬미예수님!

성당 가니 들어가는 입구에 벌써 체온부터 재고 
마스크 확인, 손소독제까지.. 아주 철저하더군요..
그리고 이름 연락처 기재하고
번호표 까지 배부하여 그 번호표 자리에만 앉게 하였어요

성당 내부로 들어가니 그 길다란 의자에 
항상 10명 이상 앉던 그 긴 의자에 딱 3명 앉게 하더군요
양끝하고  가운데만.
그리고 그 긴의자 또한 한줄 건너 한줄씩에만 앉게 했고요


성체모시러 나갈때도 간격 아무 멀게 수미터씩 두었고
원래 그리스도의 몸, 아멘.  이렇게 신부님하고 대화 주고 받는건데
그것도 다 생략했어요
(미리 자리에 앉아서 일률적으로 한번에 다 하고 나감.)

아주 철저하게 했어서
제 생각엔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는 생각 들었고요

그래도 연세드신분들은 무조건 걱정되실텐데
젊은 분들은 괜찮을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미사봉헌드리는데
눈물도 나고...  
너무 오랫만이라 간절했엇는지 마음이 많이 감동되더군요

궁금하신 분 계실 것 같아서 간단 후기 올렸습니다  ^^


IP : 175.223.xxx.1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4.23 10:00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신자별 개인 바코드 부여하는 것 같던데요.
    입구에서 찍고 들어오는 것 같던데...
    예전처럼 타본당 신자들 미사 드리는 게 힘들어질듯.

  • 2. 이미
    '20.4.23 10:01 PM (116.45.xxx.45)

    4월 4일 제주 교구를 시작으로 미사 재개 됐습니다.
    그담에 원주 교구가 시작이고
    오늘부터 서울대교구 및 여러 교구 시작이고요.

  • 3. ....
    '20.4.23 10:01 PM (211.193.xxx.94)

    성가 안 부른다 들었어요
    마스크 썼으니 입만 뻥긋뻥긋해도 될듯요
    거진 2달만인가요? 8~10주만에 가셨겠네요
    성당 나무 냄새 그립네요

  • 4. 원글
    '20.4.23 10:02 PM (175.223.xxx.123)

    미사보는 내내 계속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성가 안불러요
    저는 그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부를 날이 오겠지요

  • 5. ㅇㅇㅇ
    '20.4.23 10:02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신자별 바코드표 배부하는 것 같던데요.
    신천지가 그 난리 쳤으니 타본당 신자들이나 다른 교구 신자들은 예전처럼 편하게 미사 드리기 힘들듯.

  • 6. 우리세째형님
    '20.4.23 10:03 PM (114.203.xxx.61)

    수녀님으로
    이태리 본원에 계시는데ㅜ
    거긴 아예 미사 금지ㅜ
    한국다들 칭찬한다네요ㅜ걱정됩니다 수녀형님

  • 7. 저는
    '20.4.23 10:05 PM (180.230.xxx.96)

    미사중단 이전에 갔을때도 마스크쓰고 성가부르고 미사드렸어요
    성체 모시고 싶네요

  • 8. 순이
    '20.4.23 10:08 PM (49.165.xxx.177)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으면 되나요? 교적도 적나요? 저는 교적이 아직도 친정집으로 되어 있어서요. ㅠ 교적을 못 옮기는 사정이 있어 주변 가까운 몇군데 성당으로 다녔거든요.

  • 9. 윗님
    '20.4.23 10:09 PM (211.36.xxx.89)

    이름 세례명 본당 연락처 적는 것 같던데요.
    만약에 모를 확진자 역학 조사 위해.

  • 10. 순이
    '20.4.23 10:17 PM (49.165.xxx.177)

    교적까지 적어야 하는게 맞긴 하겠네요. 동네 작은 성당은 못 갈거같네요. 명동성당이나 큰 성당을 가든지 교적이 있는곳으로 가든지 해야할거 같네요. 두군데 다 한시간은 넘는 거리인데 어쩌나 싶네요.

  • 11. 원글
    '20.4.23 10:18 PM (175.223.xxx.123)

    교적까지 적습니다
    그런데 저도 부모님 교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적었어요
    미사 봉헌드리는것에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12. 플럼스카페
    '20.4.23 10:18 PM (220.79.xxx.41)

    저희는 판공성사표 주셨는데 거기 바코드가 있어서 자리 파악이 돼요. 지정좌석이고 절대 바꾸면 안된다셨어요.
    아파트 지역별로 미사 시간도 지정되어 있어요.

  • 13. dd
    '20.4.23 10:23 PM (175.214.xxx.205)

    깜짝놀랐네요..독서읽을때도 마스크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나무
    '20.4.23 10:34 PM (114.200.xxx.137)

    아까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수지인데 5월 2일부터 미사 재개라고 안내왔어요. 기다려지네요~

  • 15. ...
    '20.4.23 10:45 PM (122.38.xxx.110)

    신자는 아니지만 이번에 진짜 감동했어요.
    카톨릭은 격이 다른 종교입니다.

  • 16. 저희교회도
    '20.4.23 10:4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이번주부터 주일 예배만 드리는데 원글님 성당이랑 같은 방식이네요. 체온 재고 손소독제후 마스크 쓰고 입장, 의자에 세명씩 앉고 앞뒤로 의자 비우고요.
    조용히 앉아 설교말씀 듣고 기도하고 오면 되서 문제 없을것 같아요.

  • 17. 저냥
    '20.4.23 10:49 PM (211.207.xxx.237)

    냉담한지 오래되서 교적없어졌을거 같은데... 미사만 조용히 봤었는데... 이런경우는 미사 못볼까요?ㅠㅠ

  • 18.
    '20.4.23 10:50 PM (112.154.xxx.225)

    감사합니다~~~~~~~
    아이들때문에 걱정인데 ㅜ너무가고싶네요~~~

  • 19. ㅇㅇㅇ
    '20.4.23 10:55 PM (211.36.xxx.89)

    냉담 오래 했다고 교적 없어지지는 않아요.
    저 경험자-_-;;;
    이사하고 본당 전화하니 일 분도 안되서 교적 옮겨주시던제요.

  • 20. 은여우
    '20.4.23 11:00 PM (180.70.xxx.37)

    211.207님 냉담한지 오래됐으면
    교구에 교적 있을껍니다.
    교적은 없어지지 않아요.
    60년만에 교적 찾으신 분도 봤습니다.

  • 21. 저냥
    '20.4.24 7:21 AM (211.207.xxx.237)

    감사합니다.

  • 22. ditto
    '20.4.24 8:19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가톨릭 정말 철저하게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886 "한번 무너지면 2차 집단감염 사태..개인위생 더 신경.. 7 ㅇㅇㅇ 2020/04/24 3,123
1062885 커피숍 생크림이 식물성인가요? 25 ... 2020/04/24 5,532
1062884 문순언니네 아스파라거스~ 12 ... 2020/04/24 3,142
1062883 정원 디자이너 피에트 우돌프 영화 무료 상영 6 .. 2020/04/24 1,036
1062882 이 노래를 계속 듣는데 가슴이 아파요 ㅠㅠ 10 90년대명곡.. 2020/04/24 3,164
1062881 저 3달동안 10키로뺐어요 6 어흥 2020/04/24 8,131
1062880 김희애 올림머리 참 이쁘네요~~ 13 ㅇㅇ 2020/04/24 6,149
1062879 나이든 사람들 상대..혼자 주절주절 말이 너무많아 상대가 힘들어.. 10 ..... 2020/04/24 3,315
1062878 어떤 일상이 가장 그리우세요? 37 ㅇㅇ 2020/04/24 6,550
1062877 방금 생크림 사서 퍼묵퍼묵 했어요 6 2020/04/24 2,213
1062876 저같은 생각했던 분 계신가요? 7 두서없음 2020/04/24 1,655
1062875 마스크 발진 나아지신 분 있나요? 2 Jkf 2020/04/24 1,356
1062874 지금 야망의 세월 보는데요. 3 .. 2020/04/24 1,179
1062873 펭수 잠옷 선물 받았어요 5 2020/04/24 1,502
1062872 [정경심10차공판] 검찰측 주장 무너짐 12 ㅇㅇㅇ 2020/04/24 2,604
1062871 아주 아주 기초 영어 공부하려면? 8 원해요 2020/04/24 1,914
1062870 카스테라만들기 계란 비린내 10 카스테란 2020/04/24 4,091
1062869 재난기금소득산정 미세스** 2020/04/24 777
1062868 집을 보여주고 얼마만에 계약을 하셨나요 6 궁금인 2020/04/24 1,685
1062867 김치 추천합니다 11 지나다 2020/04/24 2,855
1062866 "70대 이상 치명률 24.0%…감염시 4명 중 1명 .. .... 2020/04/24 1,422
1062865 윗집 소음 너무 힘들어요 11 ... 2020/04/24 3,122
1062864 주민번호 뒷자리 6자리를 입력하라는데 5 이상해 2020/04/24 2,673
1062863 초등>> 온라인 수업 보건샘 목소리 듣는데 맘이 찡~.. 2 ㅇㅇ 2020/04/24 2,804
1062862 누구에게나 인생이 고해.. 맞아요? 24 저는 2020/04/24 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