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1년여만에 무혐의 종결
이부진 진료기록부 사라졌지만…
고의 파기 입증할 증거 찾지 못해
이부진 진료기록부 사라졌지만…
고의 파기 입증할 증거 찾지 못해
경찰은 병원 관계자들의 진술대로 프로포폴이 투약됐는지 확인하고자 해당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했지만, 이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량이 적힌 진료기록부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많은 환자 가운데 이 사장을 포함해 4명의 환자만 진료기록부가 없었다.
이에 대해 병원장은 "이 사장의 진료기록부를 분실했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는 분실이 아닌 고의 폐기로 의심하고 총 8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병원장의 분실했다는 주장을 뒤집을 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병원장은 "이 사장의 진료기록부를 분실했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는 분실이 아닌 고의 폐기로 의심하고 총 8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병원장의 분실했다는 주장을 뒤집을 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부진 진료기록부 분실/진술만으로는 증거 안됨
기록 분실한 의료인 검찰 송치, 단 불기소 의견.
싸게 끝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