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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모의고사 시험지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0-04-23 13:11:25
지금 사회적거리두기로 학교는 안가지만 친구들은
학원에서 시험본다네요
우리애는 학원을 안다녀 집에서 보고싶다는데
반별로나눠줘야해서 11시에 오래요
아이는 실전처럼 9시부터 보고싶다고하고
프린터기는 있지만 A4로 출력되고
낼 10분전에 출력가능한거죠?
어디서 출력해야할까요?
IP : 59.7.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0.4.23 1:12 PM (210.179.xxx.63)

    학교마다 틀린가보네요
    학교 공지란 한번 보세요

  • 2. 오늘
    '20.4.23 1:13 PM (59.7.xxx.110)

    E알리미로 와서 알았어요 ㅠ

  • 3. 가을여행
    '20.4.23 1:14 PM (122.36.xxx.75)

    그래서 울애는 내일은 포기하고
    토욜날 실전처럼 본다네요

  • 4.
    '20.4.23 1:14 PM (59.7.xxx.110)

    차라리 그러라고 할까봐요

  • 5.
    '20.4.23 1:15 PM (125.132.xxx.156)

    학교마다 달라요
    어차피 전국점수 아무 의미도 없으니
    그날 꼭 볼 필요도 없고
    전 주말에
    실전처럼 셤보게하려구요

  • 6.
    '20.4.23 1:18 PM (59.7.xxx.110)

    의미없는건 아는데 고3들어와 처음보는 모고이니
    나름 긴장하고있나봐요..

  • 7. 가을여행
    '20.4.23 1:21 PM (122.36.xxx.75)

    내일은 간만에 친구들 만난다고 11에 시험지 받고
    모여 고기부페 간다네요,, 휴~
    시험지 받아들고 고기부페갈 생각이 들까요?
    잃어버리면 어쩔려고,,,휴

  • 8. 이뻐
    '20.4.23 1:43 PM (210.179.xxx.63)

    가을여행님 내자식이면 등짝을 한대~ㅎㅎ
    근데 또 간만에 친구들 만나 고기부페간다는 말에 그래 지금 같은 시국에 언제 또 친구들하고 맘놓고 고기먹겠니 싶은 마음도 들고
    저러니 아직은 애들이다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우리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요새 저두 아들이 학교가고싶다는 말을 하면 학교가 그리 좋았었나? 의아함이 드는데 못가게 된 아이들은 틀린가봐요
    강제로 못가게되어 그런건지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네요

  • 9. ..
    '20.4.23 1:56 PM (112.153.xxx.134)

    지금 학원에서 메세지왔는데 교육청방침에 의해 학원에서 시험못친다고 취소한다고 왔어요.
    울아이는 친구들이랑 스터디까페가서 한다네요
    아침 9시에 학교에서 시험지 드라이브스루로 배부하거든요

  • 10. ..
    '20.4.23 2:02 PM (223.38.xxx.253)

    담날보믄 되죠

  • 11. 가을여행님
    '20.4.23 2:13 PM (58.120.xxx.107)

    시험지 받아서 집에 와서 시간 맞춰서 문제 풀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12. ......
    '20.4.23 2:44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은 작년에 시험보고 pc방 갔다가
    거기에 시험지를 놓고 왔대요
    시험만 보는거라 가방 안가져갔거든요
    학교 학년 반 번호 이름까지 다 썼는데....
    창피해서 그 pc방은 다시는 안간대요

  • 13. ..
    '20.4.23 4:50 PM (221.157.xxx.218)

    광역시인데 내일 아침에 시험받아서 집에가서 각 과목 문제풀고 채점해서 사진찍어 각 과목마다 내일까지 제출해야지만 출석인정된다고 오늘 종례시간에 담임샘이 얘기하시던데요.

  • 14. 우리애도
    '20.4.23 5:08 PM (59.7.xxx.110)

    낼 늦게라도 시험지 받아서 푼다네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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