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모임 하시나요?

..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20-04-22 21:44:51
시집은 분당, 친정은 대구인데요. 친정부모님은 올해 얼굴도 한번 못뵀네요. 코로나땜에. 아마 어버이날도 그냥 돈으로 드릴듯 합니다. 올해는요..  근데 시집쪽은 그쪽 형제들도 경기지역인데 어버이날 모임하자며 톡이 왔네요. 아직 좀 꺼려집니다만.. 특히나 시집쪽이 교회 열심히 다니는 분들이라.. 아마도 이번주부터는 교회들도 열기 시작할것 같은데 .. 제가 아직 예민한 건지.. 어버이날은 다들 모이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36.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0.4.22 9:47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네 올만에
    모여서 간단히
    식사하고 용돈 드릴려구여

  • 2. 호수풍경
    '20.4.22 9:50 PM (182.231.xxx.168)

    난 잘 안가는데...
    동생한테 마스크 받으러 보긴 해야되고...
    동생이 산 건 작고 내가 산건 커서 바꿨음 좋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 3. 밥순이2
    '20.4.22 9:51 PM (121.141.xxx.138)

    저희도 오랜만에 모여요.
    엄마생신 겸 모입니다. 식당 룸 빌려서 밥먹고 헤어지려구요.

  • 4.
    '20.4.22 10:0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매해 외식했었는데 올해는 각자 음식 한두개씩 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 5. ..
    '20.4.22 10:16 PM (58.231.xxx.192)

    그날은 봐야 하지 않을까요

  • 6. ...
    '20.4.22 10:28 PM (220.75.xxx.108)

    저희는 시집은 멀어서 용돈만 보내고 친정은 가깝지만 조카중에 고위험군이 있어서 각자 가족끼리만 보낼거에요.
    그 애가 앞으로도 혹시 아파서 입원하면 친정부모님이 다른 조카의 백업요원으로 나서셔야 하기 땜에 평소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하거든요. 저희는 모두 조금의 가능성도 차단하면서 살아요.

  • 7. ..
    '20.4.22 11:40 PM (114.203.xxx.163)

    여긴 확진자 거의 없는 동네라 집에서 식사할 예정인데 서울에서 올 조카들이 좀 걸리긴 해요.

  • 8. 저희는
    '20.4.26 10:03 PM (14.47.xxx.244)

    부모님의 고위험군이라 좀 조심스러워요
    계속 잘 지내다가 괜히 한번 만나 안 좋은 일 생길까봐요
    마스크 쓰고 얼굴만 보고 올수도 없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971 아스파라거스 구매 힘들어요 6 코코 2020/04/23 1,473
1067970 조국딸 욕하는 사람들이 봐야할 재판상황 29 00 2020/04/23 2,888
106796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분류할때요 6 얼룩이 2020/04/23 838
1067968 아테네 남자와 스파르타 여자의 만남 2 느낌 2020/04/23 1,237
1067967 헉 아스파라스 순삭 실화인가요 아아 2020/04/23 1,142
1067966 비만인 사람이 하체 근육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요 2 ㅇㅇ 2020/04/23 1,031
1067965 중환자실 정산이 일주일 단위인가요? 6 ㅇㅇ 2020/04/23 2,121
1067964 매직이 끝나갈쯤에 허리고관절이 아파요 1 As 2020/04/23 542
1067963 유통기한 1년지난 파스타면 먹을까요?버릴까요? 7 귱금 2020/04/23 4,774
1067962 그립감 좋은 머그 추천해 주세요 9 동글이 2020/04/23 1,394
1067961 학교 영양사 15 누리 2020/04/23 2,085
1067960 기부? 개인적 기부? 어떤 쪽이 좋을까요 3 고민중 2020/04/23 543
1067959 중학생 온라인 수업하는데요 3 ... 2020/04/23 882
1067958 50평생에 마이너스 처음 탈출해요. 10 대딩둘맘 2020/04/23 3,865
1067957 20개월차 연년생 어떤가요? 15 ... 2020/04/23 2,163
1067956 시린이를 치료중인데 충치였던게 맞을까요? 4 치과어렵다 2020/04/23 1,291
1067955 아침부터 아이 라면 끓여주는 엄마는 안계시죠..?? 36 ,, 2020/04/23 6,155
1067954 대통령님 재난지원금 결정 해주시니깐 너무 감사하네요 33 ... 2020/04/23 2,774
1067953 펌] 정경심 재판에 직방하신 분이 페북에 올리신 글.... 19 기막히네요... 2020/04/23 2,366
1067952 초6 피아노요. 3 2020/04/23 798
1067951 최배근교수님 말씀들으니 180조는 풀어야하네요. 16 펌글 2020/04/23 1,667
1067950 이원일 편스토랑 10 하차요구 2020/04/23 4,714
1067949 읽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2020/04/23 488
1067948 문득생각해보니.. 주변에 인기많은 아기엄마는..(자존감) 14 .... 2020/04/23 5,302
1067947 늙으면 병원갈때도 보호자가 꼭와야하니... 20 무섭네요 2020/04/23 4,586